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최초로 에미상을 수상한 소식 들으셨나요?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감독상, 여자단역상, 스턴트 퍼포먼스상, 시각효과상, 프로덕션 디자인상 등 6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 일찌감치 예견된 에미상 수상 골든 글러브,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미국 배우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등 미국 내 쟁쟁한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며 에미상 수상 기대감 높여 ◆ 비영어권 최초 수상 1949년 개최 이후 영어로 제작된 드라마만 지명했으나 비영어권 작품 첫 작품상 후보로 선정 13개 부문 14차례 후보에 올라 ◆ 외신의 기대와 극찬 국제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오징어 게임’이 역사를 새로 쓰며, 에미상 시상식에서 여러 상을 휩쓸었다 - 미국, 뉴욕타임스 (’22.09.13) 이 드라마는 공개되자마자 대중문화 현상이 됐고 에미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비영어권 시리즈로 등극했다 - 미국, CNN (’22.09.13) ‘오징어 게임’은 할리우드 TV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시상식에 동등하게 참여하는 최초의 비영어권 작품이 됐을 뿐만 아니라 TV 매체의 미래를 상징하기도 한다 한국의 영상산업은 이미 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온라인 특강으로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해양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 해양환경 ‘지식나눔’ 온라인 라이브 특강 - 강좌 내용 : 해양환경 전반 - 강좌 유형 : 스튜디오 및 플랫폼 화상강의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강좌 * 해양환경 분야별 전문가, 교수 등을 초빙해 강의영상 촬영,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송출 ▶ 기간 및 횟수 2022년 9월 ~ 12월(4개월), 총 7회 ▶ 소요 시간 회당 1시간 내외(Q&A 포함) ▶ 수강 대상 해양환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 가능 * 특강 수준은 고등학생 이상의 일반인 대상으로 설정 ▶ 강좌 주제 해양환경 최신 이슈 등 해양환경 전반 - 9/12(목), 오후 8시 유근제 교수(한국해양대 환경공학 교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탄소중립, 기후위기의 돌파구’ - 10/6(목), 오후 8시 심원준 박사(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 ‘바다로 간 플라스틱의 역습’ - 10/20(목), 오후 8시 남정호 박사(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바다의 계획적 관리 ‘지속가능한 공간으로서의 바다’ - 11/3(목), 오후 8시 전승수 교수(전남대 명예교수, (사)생태지평 이사장) 우리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기존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준고정금리를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으로 전환해주는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가 시작됐습니다. ◆ 신청대상 : 부부합산 소득 7천만 원 이하 1주택자 - 주택 가격은 시세 4억 원 이하, 신청 시 시세 확인은 △KB시세 △한국부동산원 시세 우선 이용 ◆ 지원내용 -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 기존 주택담보대출 해지 시 금융기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 대출한도 : 기존 대출 범위 내 최대 2.5억 원 한도 LTV 70%, DTI 60% 일괄 적용, DSR 미적용 - 대출 만기 : 10년, 15년, 20년, 30년 등 총 4개 만기 제공 - 대출 금리 : 3.80~4,00% 보금자리론 금리 대비 45bp 인하, 저소득 청년층은 3.70~3.90% 금리 적용(소득 6,000만 원 이하, 만 39세 이하) ◆ 신청 일정 : 주택 가격 구간·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일 상이 - 주택 가격 ~3억 원 : 9.15~9.30 - 주택 가격 ~4억 원 : 10.6~10.17 * 단, 회차별로 누적 신청·접수 물량이 25조 원 초과 시 주택 가격 저가 순으로 최종 지원자 선정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와 공정거래위원회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서 경기북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정거래교육 및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도와 공정거래위원회가 함께 직접 도내 중소기업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무료 법률상담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하도급 등 거래 관련 분쟁이나 피해구제 방법을 공정거래 전문 변호사 및 경기도청 담당자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 교육 및 주요 법률상담 내용은 ▲계약서(특약, 추가발주) 검토 ▲대금 미지급 ▲위탁취소 및 반품 ▲납품단가 조정 등 공정거래 및 하도급 거래 전반에 관한 것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도 함께 소개한다 앞서 도는 지난 7월부터 경기 권역별(남·중·북부)로 ‘찾아가는 공정계약 컨설팅 및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번 북부 상담이 마지막이다. 김지예 경기도 공정국장은 “이번 교육은 법률상담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체의 불공정거래행위 사전 예방 역량 향상을 위해 공정거래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청와대 복합문화예술공간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인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가 오는 19일까지 열립니다. 개막 후 2주 동안 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전시 기간 및 장소 - 기간 : 2022. 8. 31 ~ 9. 19 - 장소 : 청와대 춘추관 2층 특별전시장 ▶ 어떤 작품들을 볼 수 있나요? 발달·지체·청각 장애에도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인 50명의 작품 60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양화·한국화·문인화·서예·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나요? 시각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점자 도록, 점자 안내서, 소리 전문 안내기(오디오 도슨트) 청각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수어 통역 지체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휠체어 접근로 발달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릴랙스 퍼포먼스’ 운영 방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점자 도록은 작품에 대한 안내 뿐 아니라 그림의 선을 요철로 표현하여 촉각을 통한 감상이 가능합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16일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린 이후 대통령실의 자산이 아닌 국가의 미래 자산으로 국격에 걸맞는 행사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으나 이같은 취지를 충분히 설명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서 "즉시 예산안을 거둬들여 국민께 심려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가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급식인원 50인 이상 100인 미만인 소규모 산업체 집단급식소 1천678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6곳을 적발했다. 16곳의 위반내용 18건은 ▲보존식 미보관(10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4곳) ▲종사자 등 건강진단 미실시(3곳) ▲보관기준 위반(1곳)이다. 적발 사례를 보면 A 집단급식소는 유통기한이 37일 지난 제품 유부주머니(냉장)를 폐기용 표시 없이 냉장창고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B 위탁급식영업소는 조리·제공한 식품의 매회 1인분 분량을 섭씨 영하 18도 이하에서 144시간 이상 보관해야 하나 보관하지 않았다. 이와 별도로 점검 대상에서 식품 134건을 수거해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했고, 지하수를 사용하는 업체의 지하수 살균소독장치 설치·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 이번 점검으로 적발된 업체는 관할 시·군이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를 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위반사항의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앞으로 도는 위생취약 산업체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9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및 UN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을 이용하여 출국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16일 방한중인 리잔수(Li Zhansu) 중국 전국인민대회 상무위원장을 접견하고, 한중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진솔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8월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적인 면에서 비약적으로 성장해온 한중관계를 향후 30년 간 상호 존중과 호혜의 정신에 입각하여 질적으로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런 측면에서 시 주석의 방한은 한중관계의 새로운 30년을 열어갈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으며, 리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초청을 시 주석에서 정확하게 보고하겠다고 하면서, 윤 대통령도 편리한 시기에 방중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안정을 위해 “담대한 구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으며, 리 위원장은 우리 정부의 구상을 더욱 잘 이해했고, 시 주석에게 잘 보고하겠다고 했다. 사드 문제 관련, 윤 대통령은 최근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 논의됐듯이, 양측이 서로 긴밀한 소통을 통해 사드 문제가 한중관계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했으며, 리 위원장은 상호 예민한 문제에 대한 긴밀한 소통 필요성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효연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학선발이 1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 20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에서 일본대학선발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직전 정기전에서 당한 0-5 패배를 되갚았다. 한일 대학 선발팀이 맞붙어 ‘미니 한일전’으로 불리는 덴소컵은 2004년 시작됐다. 덴소컵은 원래 매년 한 차례 열렸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3년 만에 진행되는 올해는 대회가 두 차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