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9월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역발전 유공자 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심재억 의원, 정초립 의원도 함께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지역발전 유공자들은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허광행 의장은 “오늘 수상하신 분들의 노고가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강북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유공자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날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포시 학부모회장협의회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담회를 열고, 김포 교육발전을 골자로 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정담회 인사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하는 미래상을 항상 그리고 있다”고 운을 뗐다. 김병수 시장은 그러면서 “오늘 여기 계신 학부모회장협의회 분들은 김포의 교육 환경이 개선되려면 어떻게 변화해야 긍정적일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많은 고민과 이해력을 가진 분들”이라며 “시는 협의회 분들을 비롯해 많은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며 협조와 조언을 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정 협의회장은 “김병수 시장은 시장직을 수행하기 이전부터 김포 교육발전에 대해 지대한 관심과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함께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민관은 김포 교육을 발전시킬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육환경개선▲학교별 현안 사항 등에 관한 내용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그중에서 김포혁신교육지구와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은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추진이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6일 제340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출연계획안을 심사했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2016년부터 관련 사업을 지원했는데, 웹툰 산업 관련 통계조차 없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문화·예술정책 적극 행정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여유를 잃어버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종목 개최지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지원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하고 “충남관광재단이 운영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량이 부족하다는 사유로 민간기관에 위탁하는 것은 안된다.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도예산으로 시행되는 사업 외에도 중앙 공모사업 등을 적극 유치해 도민 건강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며 “또 관광 육성사업의 충남관광재단이 아닌 민간위탁은 재단 직원의 사기를 저하하는 심각한 문제다. 민간위탁 심의는 신중히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정현서 의원(국민의힘/ 가수원, 도안, 관저1·2, 기성동)이 도안동 공동주택 내 자동크린넷 수리비 주민 부담 완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건의했다.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현서 의원은 대전도안 택지개발사업 추진시 설치된 자동크린넷시설이 당초 취지와는 달리 잦은 고장과 시설 주변의 쓰레기 불법투기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도안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해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책으로 ▲공동주택 내 크린넷시설 노후화로 인한 수리비 등 지원방안 마련 ▲크린넷시설 운영불가 또는 운영중단 시 해당 공공주택에 대한 폐기물 수거대책 마련 ▲시설 노후화로 인한 유지관리 문제 발생 경우 대비 재정적, 행정적 지원 법적 근거 마련 ▲ 도안지역 2~3단계 택지개발사업 추진 시 면밀한 사전검토를 통한 주민불편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9월 16일,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6일 제1차 본회의에선 정현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 내 자동크린넷 수리비 주민 부담 완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손도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수소차 충전소 확대 설치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규식 의원은 화물트럭 야간 불법주차 개선조치 및 공영주차장 조성·위탁 제안을, 정홍근 의원은 구봉지구 황톳길 산책로 조성사업 제안을, 신혜영 의원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부응하는 서구를, 서다운 의원은 생명나눔주간을 기념하며 나눔문화 확산 독려를, 최규 의원은 지역 대형건설공사장과 인근 지역 소상공인 상생 방안 제안을, 박용준 의원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체계 강화를 제안했다. 전명자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21년도 회계연도 결산 및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있는 만큼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내년도 사업과 연계하여 불필요한 예산은 없는지, 또 예산이 더 필요한 사업은 없는지 구민의 입장에서 살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서구의회 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용산구의회는 9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2일간 의사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정례회는 9월 16일부터 10월 7일까지로, 9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 활동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7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마무리된다. 한편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각 위원회 공통으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요구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요구안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심의하게 되며, 행정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성철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미재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일자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서울특별시 용산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변경안 ▲2022년도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분)안 ▲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용산구의회는 9월 16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회의 직후 열린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이인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함대건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 위원은 총 12명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황금선, 김송환, 백준석, 김성철, 장정호, 김선영, 김형원, 이미재, 권두성, 윤정회 의원이 선임됐으며, 제27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2021회계연도 결산안 및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인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해를 결산하고 올해의 시급한 추경예산을 심의하는 예결특위 위원장으로서 동료위원들과 적극 협력하고 심사숙고하여 본 특위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함대건 의원은 “심사가 효율적이고 심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장과 보조를 맞춰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천상무가 인천전 홈경기에서 승점 3점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8일 오후 3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R 인천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인천전은 2022 시즌 K리그1 마지막 정규리그로 이날 경기 이후 김천은 10월 초 파이널라운드까지 2주 간 휴식기를 갖는다. 올 시즌 김천은 인천을 만나 모두 0대 1로 패했다. 3월 13일, 7월 16일 각각 무고사, 김보섭에 실점했다. 파이널A(상위스플릿) 진출을 확정지은 인천은 순항 중이다. 반면, 김천은 10위와 11위를 오가며 치열한 잔류 싸움을 벌이고 있다. K리그1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지 않는 안정권 9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승점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김지현과 홈 2경기 연속골에 성공한 김준범이 키 플레이어다. 김지현은 직전 경기 수원FC전 원정, 제주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연속 득점하며 물오른 골 감각을 뽐냈다. 팀의 패배로 승점을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김지현의 개인 능력이 단연 돋보인 경기들이었다. 김지현은 올 시즌 4골로 김경민과 함께 팀 내 공동 득점 1위로 올라있다. 신병 김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완주군의회가 16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지방사무관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지난 7월11일 인사발령을 통해 이은미 의정팀장(지방세무주사)을 자치행정전문위원으로 전보발령하고, 지난 8월 16일부터 9월16일까지 5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사무관교육을 수료한 후 정식으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임용장을 전달하게 됐다.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임용 된 이은미 자치행정전문위원은 “앞으로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남용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사무관 승진 인사를 단행하게 된 것이 매우 뜻깊다"며 "의회 직원 모두가 지방분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의정활동 지원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의회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에 지방의회 소속 사무직원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됐다. 이에 따라 완주군의회는 자체 구성한 인사위원회를 통해 정책지원관 채용, 홍보팀 신설, 신규직원 채용 등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 지원 인력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용산구의회가 제9대 의회의 운영 방향을 담은 캐치프레이즈 및 구정목표를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캐치프레이즈는 “함께하는 소통의회 희망주는 신뢰의정”로 구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경청하고, 구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주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코자 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8월 3일부터 8월 24일까지 22일간 공모했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9월 16일에 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2편을 선정·발표했고, 9월 중에 시상할 계획이다. 의정목표도 새롭게 변경됐다. ▲소통하는 의회 ▲노력하는 의회 ▲믿음주는 의정 ▲행복주는 의정으로 총 4개이다.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는 제9대 의회 동안 각종 의회 홍보물과 공문, 간행물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오천진 의장은 “제9대 용산구의회를 시작하면서 의회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마음으로 구민을 위해 행복한 용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