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주시는 16일 ‘광주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 주거복지위원회 위원, 국‧소‧본부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개진했다. 광주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착수해 5월부터 7월까지 광주시 거주 주거 취약계층 등 2천가구에 대한 설문조사를 완료했다. 시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5개년 중장기 주거복지 기본계획을 수립, 오는 10월 완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방 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향후 5년간 광주시가 추진해야 할 주거복지 정책 추진과 내년 설치·운영하게 되는 주거복지센터 지침서로 활용하게 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관련 부서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참여·혁신·실용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헀다. 한편, 광주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은 관련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며 내년에 설치·운영 계획인 주거복지센터에서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산시의회의 제8대 의정 슬로건이 “함께하는 공감의정, 행동하는 실천의회”로 선정됐다. 슬로건은 의회의 나아갈 의정목표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핵심문구로 제8대 의원들의 의정활동 방향과 시의회의 비젼을 담았으며, 전국을 대상으로 슬로건을 공모하여 접수된 285건을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사무국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종희 의장은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은 대안제시, 시민동행, 미래준비라는 핵심 의정가치가 담겨져 있으며, 슬로건의 내용과 같이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경청하는 모습, 연구하는 모습, 현장으로 발걸음하는 모습을 펼쳐 양산시민의 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에서는 선정된 슬로건을 의회홈페이지, 청사 내 홍보판, 간행물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포시 고촌읍 새마을지도자(회장 정지헌)는 지난 9월 15~16일 이틀간 신곡리 및 태리 일대 마을 안길 제초작업을 실시하면서 여름철 마지막 제초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고촌읍은 6월부터 시작한 제초작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면서 고촌읍 마을 일대 미관과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새마을지도자 정지헌 회장은 “여름철 제초작업을 마무리하면서 고촌읍새마을지도자회원들이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이렇게 제초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며, “22년 남은 기간도 고촌읍이 발전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회가 보탬이 되겠다”고 했다. 이창우 고촌읍장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의 노고 덕분에 제초작업을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촌읍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홍인숙(문화관광체육위원회) 도의원과 강경흠(농수축경제위원회) 도의원은 아라동 파크골프조성을 위한 전문가 현장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청취하고 대안을 마련했다. 16일 홍인숙(아라동 갑) 도의원과 강경흠(아라동을) 도의원은 아라동 2개의 부지를 지역주민들과 몇 차례 방문하여 의견을 청취했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권위가 있는 스포츠시설분야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지역 주민들이 현장 방문했다. 김민철 교수(조선대학교)는 “공공체육시설 입지조건은 확장성, 경제성, 지속성이 가장 중요하며, 도민들이 안전하게 스포츠시설을 이용할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홍인숙(아라동 갑) 의원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체육시설이 갖추어져야 건강한 삶과 질이 향상될수 있다”고 하면서 “특히, 행정적, 환경적 문제, 지역내 갈등없이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 후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경흠(아라동을)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면서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번 전문가에는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회장 전용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포시 풍무도서관은 '한양을 수도로 만드는 종묘, 궁궐, 도성'을 10월 18일 ~11월 8일까지(매주 화) 오후 2시에 운영한다. '홍순민의 한양읽기: 궁궐'과 '홍순민의 한양읽기: 도성'의 저자 홍순민 작가와 함께 1차시 한양-한성부-서울 그 공간과 시간, 2차시 왕조의 정신적 지주 종묘 사직, 3차시 임금이 사는 곳, 궁궐, 4차시 왕도의 표상 도성의 주제로 총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강의로 우리의 궁궐과 도성에 대해 알아보며 거기 살던 사람들의 활동을 더듬어 보고 우리의 시각도 한층 넓어지기를 기대한다. 접수는 9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의 강좌교육란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풍무도서관(5186-4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는 지난 15일 김건한 통장(사우24통)이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건한 통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라면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포시 장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흔지)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적기에 발굴하기 위하여 장기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장기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행복e음 복지사각 발굴시스템으로 통보된 위기정보 입수자와 상담을 통하여 위기여부를 파악하고, 그 중 고위험 위기가구는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별하여 민간자원 및 공적자원을 연계 및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통하여 생활고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장기동 행정복지센터는 청각장애로 인하여 의료진과 소통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주민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관리 중이다. 장기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대상자가 복약하는 약에 대한 인지가 없어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하여 약물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 병원 동행을 통하여 복용하는 약이 중복되지 않도록 약물 조정을 도왔다. 또한 질병상의 문제로 식사를 챙겨서 드실 수 없는 대상자에게 민간자원을 연계 및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후원 물품지원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방법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여 주민들이 지역사회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체육발전연구회'가 2022년 9월 16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제12대 '체육발전연구회' 대표에 홍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갑), 부대표에 현지홍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을 선출됐다. 홍인숙 대표의원은 “체육발전연구회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체육정책 연구 및 현안 중심의 정책발굴을 하고 더 나아가 스포츠 관광을 중심으로 하는 스포츠 산업도 육성하여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체육발전연구회'의원연구단체는 제주 체육정책의 심도있는 연구를 통하여 엘리트체육·생활체육·장애인체육 등 스포츠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창립됐다. 연구활동을 통하여 관련 법 제도적 기반 마련, 체육정책 예산확보 및 집행의 효율성 분석 등 제주 스포츠도시 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연구단체 참여의원은 홍인숙 의원(대표), 현지홍 의원(부대표), 강동우 교육의원, 강성의 의원, 강철남 의원, 김황국 의원, 송창권 의원, 양용만 의원, 이승아 의원, 현길호 의원으로 이상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는 시민과 직원의 안전한 청사 이용을 위해 지난 15일(목) 소방관서와의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하여 지휘반, 진압반, 대피 유도반, 구조구급반을 포함하는 자위소방대를 구성하여 연 2회 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소방 훈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민원인에 대한 대피 훈련을 제외하고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육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포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사 및 사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화재 통보, 대피 유도, 옥내 소화전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에 대한 영상 교육을 실시하고, 중앙119안전센터 정희태 소방사의 소화기 사용법 시연 및 주요 사항에 대한 전달 교육이 진행됐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소방훈련에 참석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명확한 역할 분담과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갖고 청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단체'균형발전 특별자치입법 정책포럼'은 “9월 16일 13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포럼 공동대표에는 정민구(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현길호(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조천읍)이 선출됐다. 현길호·정민구 공동대표의원은 정책포럼 창립목적에 대해서 “융복합 시대변화에 맞게 도민의 이익이 되도록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제언하고 제주 균형발전의 실효성을 앞당기기 위해 제주특별법 제도개선과 조례 제·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와 정책설계를 통합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단체”라고 강조했다. 주요 운영방향과 관련해서는 △도민 중심・주도 내생적 발전 정책 패러다임으로의 전환 △공유재산 등 토지 정책 패러다임 전환 △융복합 시대변화 대응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민 삶의 질 향상 정책・사업 제언 △ 데이터 기반 행정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현길호·정민구 공동대표의원은 “정책포럼은 단순히 정책을 연구하는데 그치지 않고 해당 정책관련 현장방문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관련 상임위원회와 연계한 정책성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