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14일, 사단법인 도배사협회·미학인테리어협동조합(대표이사 박권희)은 세류3동 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위하여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를 추진한 주택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어 벽지 착색, 장판 들뜸, 곰팡이 발생으로 생활하기에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사단법인 도배사협회․미학인테리어협동조합에서 11명이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도배와 장판을 뜯어내고 시공은 물론 가구 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봉사해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사각지대 없는 세류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시는 2022년도 제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자동차 8663건) 2억8777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지난 13일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분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간접규제의 일환으로 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해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재원을 합리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제도로서 경유자동차의 소유주에게 1년에 2번(3월, 9월) 후납제로 부과된다. 이번 2022년 제2기분 부과금은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경유자동차 사용분에 대해 자동차 배기량 기준 오염유발계수, 지역계수 및 차령계수 등을 감안해 부과기준일(2022.6.30.)의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기간 내에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에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 후 부과됐다. 환경개선부담금을 납기 내(9월 30일)에 납부하지 않으면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20조에 의거 체납된 부담금의 3% 가산금이 부과되며, 독촉기간(10월 31일)이 지나면 『지방세징수법』 제33조 규정에 따라 자동차, 건물 등 재산이 압류되게 된다. 납부방법은 가까운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동장 윤형진)은 지난 16일 관내 쓰레기, 주차문제 등 민원발생지역과 재해위험지역 및 복지사각지대 제보 세대 등을 현장 방문하는 ‘이동 민원실’을 운영했다. 구운동 ‘이동 민원실’은 민원발생지역을 현장 방문하여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 및 쓰레기 등 생활민원에 대하여 신속한 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또한 아파트지역과 주택지역간 격차해소 및 지역 현안사항을 확인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행정 강화의 목적도 있다. 이 날은 관할 통장, 단체원, 공무원 등이 쓰레기, 도로, 주차 관련 민원이 접수된 지역 10개소를 방문하여 불편사항을 점검했으며, 동 소관사항은 신속 조치하고 그 외는 담당부서에 전달하여 추진상황 및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동 민원실’은 10월까지 운영되며 내년에는 분기별 운영을 통해 다양한 현장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형진 구운동장은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여 차별 없고 차이 없는 구운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부천시 오정보건소는 초등돌봄교실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비만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추진 중인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초등학교 돌봄교실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습관 설문조사 및 신체계측(사업 참여 전·후), 영양·건강식생활 체험 교육, 놀이형 신체활동 교육 등을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영양·건강식생활 체험 교육은 건강간식, 골고루 먹기, 건강체중 등을 주제로 학교와 가정 연계 반복학습과 과일을 활용한 미각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놀이형 신체활동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전통놀이, 협동놀이, 잡기놀이, 공놀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국내 초·중·고등학생 과체중 이상 비율은 25.8%(비만 15.1% + 과체중 10.7%)로 최근 5년간 매년 1%p 수준으로 증가했다. 특히, 고학년으로 갈수록 신체활동이 감소하고 부적절한 식습관이 증가함에 따라 비만율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정보건소는 학생의 주요 생활터인 학교를 기반으로 한 비만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한종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저자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 초청 저자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송희구 작가와 《회색인간》 김동식 작가이며, 모두 공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송희구 작가의 강연은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부동산 및 경제 관련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고,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열릴 김동식 작가의 강연에서는 글쓰기와 무관한 직업에서 작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줄 계획이다. 공정자 안성시 도서관과장은 “한 권의 책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하셔서 경제상식도 넓히시고, 작가가 되어가는 여정 안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공유·공감하는 풍요로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세류3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옥)는 지난 15일 수원신곡초등학교 등굣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총 10여 명의 통장협의회원들이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과 쓰레기들을 제거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나섰다. 등굣길 보도블럭 안쪽과 도로변에 자란 잡초들을 제거하고 행인들이 버린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학생들의 쾌적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힘썼다. 김영옥 세류3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학교를 오가는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며, “다음번에도 등굣길 환경정비가 필요하다면 통장협의회에서 언제든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시 징수과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납세자들에게 신속하게 돌려주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환급을 추진한다. 지난 8월 31일 기준 미지급된 지방세 환급금은 총 3301건, 9008만원으로, 자동차세에서는 소유권 이전·말소의 사유로, 지방소득세에서는 확정(예정)신고분 환급, 국세경정 등의 사유로 환급금이 발생했다. 안성시 징수과에서는 미지급 지방세를 납세자들에게 지급하기 위해 과오납환급 안내문을 매월 발송했다. 안내문에는 납세자들이 과오납금 조회 및 신청 시 편리할 수 있도록 위텍스, 전화ARS, 정부민원포털 정부 24시 등을 통한 신청방법을 기재했다. 징수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오납금 발생을 최소화하고 미환급금을 신속 처리하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별내동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불암천 산책로와 마을안길을 돌아다니며 쌓여 있는 쓰레기 300리터를 주웠다. 회원들은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분리수거 후 배출했다. 이재호 위원장은 “선선해진 날씨 속에 환경정화활동을 하고나니 동네가 깨끗해져서 상쾌하고 뿌듯한 기분이 든다.”라며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정신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환경정화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은 지난 15일, 기념관 발전에 도움을 준 기증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증자 예우 공간 ‘드림(Dream)’의 개막식 및 명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 기증자 및 기증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자 핸드 프린팅, 기증자 예우 공간 개막식 및 명패 명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드리다’, ‘(바라는) 일을 꿈꾸다’라는 모티브로 시작된 드림(Dream)은 기증의 순화어로, 지난 2018년 기증 캠페인으로 시작해 기증자들의 공감으로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고, 이러한 결실로 조성된 기증자 예우 공간 드림(Dream)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기증자의 마음을 공유하는 공간이자, 기증의 의미를 잇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이날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기증자의 아름다운 손길과 공감의 큰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전시관에 기증자 존을 마련했다. 기증자 여러분의 마음을 알리는 이 공간이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의 손길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증된 유물과 자료는 전시·연구·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되며, 보존처리를 필요로 하는 유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금곡동위원회는 15일 금곡동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금곡역 일대 마을 주변을 돌아다니며 쌓여 있는 쓰레기 150리터 분량을 줍고 분리수거했다. 이남순 위원장은 “오랜만에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나니 평소보다 금곡역 주변이 더 깨끗해진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이 더욱 깨끗해질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환경정화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