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논산시의회는 15일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가 초청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농민들의 경제생활을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의회는 이날 자리에서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 협력사업 관련 현황과 당면사항을 청취했으며, 항공방제 지원,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운영 지원 등 각 지역농협에서 건의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서원 의장은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농협 조합장분들과 꾸준히 만나는 자리를 가져서 농민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생산비용 절감 및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나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논산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은 9월 15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용인지역 공·사립유치원 학부모 187명을 대상으로 자녀에 대한 이해와 자기 성찰을 바탕으로 부모로서 자신감 회복 및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좋은 부모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좋은 부모 아카데미는 부모 역할 강과 방안이라는 주제로 ▲스스로의 힘을 길러주는 놀이(1회차), ▲아하! 우리 아이 눈높이 성교육(2회차), ▲도형으로 알아보는 우리 아이의 속마음(3회차), ▲부모 자녀 관계 돌아보기(4회차)를 대면 및 비대면으로 실시하며 총 10시간을 모두 참여한 학부모님에게는 좋은 부모 이수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이번 좋은 부모 아카데미를 통해 유아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행복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에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유아의 자기주도성, 회복탄력성 그리고 융합교육을 신장하기 위하여 부모의 역할 정립과 가정교육이 복원되어야 하며, 교육적·사회적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부모역량 강화 및 교육참여 기회가 확대되어야 한다”라고 유아교육에 대한 소통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강조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포시는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내 근로자의 출퇴근시 혼잡과 이용객 불편해소를 위해 9월 13일부터 90-1번 노선버스의 배차간격을 2배 단축하여 운행한다.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내 주요 버스노선인 90-1번은 출퇴근시 높은 재차율로 이젠산업단지에서 완정역 구간 통과시 140%이상 발생하는 혼잡한 사항으로 교통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와 운수업체(선진버스)의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기존 종점을 작전역에서 완정역으로 노선을 단축하여 운행시간과 배차간격을 단축했다. 노선 단축을 통하여 90-1번 버스의 기존 운행횟수는 평일 48회에서 72회로 증가됐으며, 배차간격 단축으로 재차율 또한 감소하게 되어, 산업단지내 근로자의 버스이용에 편의성을 제공은 물론, 인근 학운리 주민들 또한 대중교통 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81-1번과 4번 버스의 증차운행으로 골드밸리내 대중교통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김병수 시장은 시민들의 교통불편사항을 최대한 수용하여 문제해결에 앞장섬으로써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는 수도권 서북부 핵심 거점 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교육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학생참여단(이하 학생참여단)’ 발대식을 9월16일,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참여단으로 선정된 49개 동아리의 학생 및 지도교사 등이 참석하며,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과 관련한 동아리별 활동 계획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학생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학생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학생참여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이번 학생참여단에 총 49개 동아리(초24, 중12, 고13)의 학생 610명이 참여하여 2023년 1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며, 향후 ‘공유한마당’ 행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학생참여단은 주요 활동 주제로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이해, ▲사회문제 참여를 위한 디지털 미디어 활용, ▲올바른 디지털 미디어 사용 방법 모색 등을 선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학생참여단은 활동계획으로 ▲인터넷 국어사전을 활용하여 어휘를 점검하고 온라인 공간에서 바르게 소통하고 생활하는 방법 찾기(대전 00초), ▲미디어 속 청소년 언어폭력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학의 자율혁신 및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반대 및 전문대 총 96개교에서 자율적으로 적정규모화 계획을 수립하고, 2022~2025년까지 입학정원 16,197명을 감축한다. 적정규모화 계획에는 입학정원 감축, 학부-대학원 간 정원 조정, 성인학습자 전담과정 전환 및 입학정원 모집유보 계획이 포함된다.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적인 적정규모화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비 1,400억 원(2022년)을 별도 지원한다. 특히, 지방대학에서 적정규모화 계획 수립에 적극 동참함에 따라, 적정규모화 지원금의 86% 가량(약 1,200억 원)이 지방대학에 지원되어, 신입생 미충원으로 재정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지방대학이 위기를 극복하고 자율적으로 혁신해 나가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적정규모화 계획(2022~2025년) 인원은 일반대 7,991명, 전문대 8,206명으로 총 16,197명이며, 학제 및 권역별 적정규모화 계획 세부 현황은 표와 같다. 적정규모화 지원금은 2021년 미충원(정원 내) 규모 대비 90% 이상의 적정규모화 계획(2022~202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제267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 2건, 동의안 7건을 심사・의결했고, 보고 2건을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트래블라운지 민간위탁 재계약 관련,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요건이 너무 과도한 것 아닌가”라며 일반 사업체의 진입이 쉽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 업체의 참여를 높일 수 있게 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기준을 마련하겠다”라고 답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1)은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강습료 관련, “기존 12,000원에서 20,000원으로 70% 정도 인상된 것은 과도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고, 이에 문 국장은 “타 시・도와 비교할 때 적당한 수준이며, 강습료는 이용료와 별개로 판단할 필요성이 있다”고 답했다. 김 위원은 “향후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트래블라운지 민간위탁 재계약과 관련하여, “평가결과 총평 중 ‘미흡한 점’을 보면, 현재 트래블라운지의 문제점이 잘 드러난 것 같다”라며, “대전시만의 색깔이 잘 드러날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2023 WBC 예선 라운드가 펼쳐지는 독일에 전력분석팀을 파견한다. 조범현 기술위원 및 김준기 전력분석팀장 등으로 구성된 전력분석팀은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열리는 WBC 예선 라운드에 참가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영국, 프랑스, 체코, 독일의 전력 분석을 위해 오늘 15일(목) 출국한다. 레겐스부르크에서 열리는 예선 라운드는 현지시간 9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개최된다. 한편, KBO는 철저한 2023 WBC 대회 준비를 위해 파나마 예선 라운드에도 전력분석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가평소방서(서장 배영환)는 15일 오전 직장교육 및 박에스더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세대별, 성별 고정관념 극복 및 성비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주된 교육 내용으로는 ▲세대별,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 사례 ▲고정관념으로 인한 사건, 사고 사례 ▲이러한 갈등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 ▲해결방안 등으로 이루어졌다. 박에스더 강사는 “지금 우리 사회가 갖고있는 갈등, 고정관념 등을 인식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 차원에서의 노력으로 조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야한다.”고 전했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박에스더 강사님의 교육으로 세대별, 성별 갈등이 없는 가평소방서로 한걸음 더 나아간거같다. 직원 여러분들 모두 소방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가평의 안전을 위한 올바른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 주민자치센터에 작은 도서관이 생겼다. 죽전2동은 주민자치센터 2층 로비에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린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층 로비 일부 공간(30㎡)에 책장을 마련하고, 주민자치위원ㆍ동 직원ㆍ용인시 도서관사업소로부터 기증받은 책 500권을 비치해 작은 도서관으로 탈바꿈시켰다. 변희일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를 찾은 주민 누구나 책을 읽고 쉬었다 갈 수 있는 열린 작은 도서관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와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센터장 김환철)은 9월 14일 의정부시 중장년들의 행복한 노년설계와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업협력, 중장년의 생애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기회 제공, 상호협력을 통한 중장년층의 행복한 노년기 설계 지원 등 의정부시의 중장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처 발굴, 할인가맹점 체결, 지역사회 보호 네트워크 활성화, 자원봉사자 지원 거버넌스 발굴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MOU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승우 센터장은“의정부시 중장년층이 행복한 노년설계와 함께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 김활철 센터장님 이하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자원봉사센터도 중장년층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중장년기와 노년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