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경규환)는 지난 14일 당면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복지팀장의 사회로 시정홍보사항 설명, 명절 이웃돕기 등 특화사업 추진 결과 보고, 자체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오는 10월 중 4분기 늘봄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동절기 바닥매트와 한방파스를 제공하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 또는 추천한 가정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기로 했다. 경규환 민간위원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위기 이웃 발굴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과 생활업종 종사자를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추천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에 참석한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말까지 사회단체 회의마다 집중 홍보를 통해 인적 안전망을 최대한 확충하여 기존에 위촉된 32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보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소요동 공식 카카오톡 채널 ‘소요동 복지톡톡’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2월 주요 시정소식 및 복지정보 제공,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개설한 ‘소요동 복지톡톡’은 코로나19 시대 주민들과의 비대면 소통 창구로써 현재 소요동 지역주민의 20%에 달하는 1,800명 이상이 가입,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소요동만의 SNS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긴급한 복지제보를 신속하게 접수하여 발빠른 행정서비스 구현에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톡 채널 ‘소요동 복지톡톡’ 친구 등록 방법은 카카오톡 접속 후 우측 상단 돋보기를 누르고 ‘소요동’을 검색해 ‘소요동 복지톡톡’ 채널을 찾아 채널 추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완수)는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애신아동복지센터에 간식을 후원하는 “행복나눔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젠요양병원(이서경 원장)은 매년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켜 애신아동복지센터에 꾸준히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애신아동복지센터에 간식(피자·치킨)을 전달했다. 애신아동복지센터 김강석 원장은 “로젠요양병원의 꾸준한 후원으로 이번 추석 명절 아이들에게 간식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로젠요양병원장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한완수 회장은 “지속적인 로젠요양병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 명절은 애신아동복지센터 아이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시간이 될 것 같다.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주소방서는 이달부터 10월 31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응급환자 이송증가(전년대비11.4%)에 따라 응급처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집중홍보기간을 마련했다. 세부 추진 사항으로는 ▶대형전광판, BIS, SNS 등 다양한 매체 활용 홍보▶노약자·장애인·외국인 등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재 및 홍보 물품 배부 ▶119응급처치 공모전 우수작품 활용 홍보 등이다. 양주소방서장 정상권은 “나와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 대처방법을 적극 홍보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들이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지역 맞춤형 통합 하천 사업’에 마석우천이 선정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연명을 받고 있다.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통합 하천 사업’은 하천과 지역 공간·사회적 기반을 융합한 친환경 수변 문화 공간 조성 사업으로, 지역 발전과 연계된 패키지형 사업을 발굴해 예산 절감 및 효율성 증대,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 제공 등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올해 9월 중 광역지방자치단체별 3건 이내로 신청을 받아 12월 중 20개 사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건당 총 사업비는 300억 원에서 4000억 원 규모로 오는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정책 부합성, 사업 취지 등 평가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복개 구간 철거 등 도심 하천 기능 회복과 도시재생 뉴딜사업과의 연계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화도읍 소재 마석우천을 대상지로 선정해 사업 계획을 제출했으며, 화도읍 주민들 또한 주민들로부터 연명으로 건의서를 받는 등 마석우천의 선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용완 화도읍 이장협의회장은 “마석우천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제5회 생명나눔주간(22.9.12.~9.18.)을 기념해 15일 오남역에서 인체 조직 및 장기 등 기증 장려 사업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생명나눔주간은 뇌사 시 심장, 간장, 신장 2개, 폐장 2개, 췌장, 각막 2개의 장기 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의미로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으로 지정됐으며,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 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념행사 및 전국 단위 합동 캠페인이 개최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남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체 조직 및 장기 등의 기증 절차와 예우 등을 안내하고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 향상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약물 안전 사용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장기 기증 장려 사업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생명나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명나눔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소재한 아이사랑어린이집(원장 오경순)은 지난 14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을 통해 후원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아이사랑어린이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돕고 싶다는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으며, 후원금은 아이사랑어린이집에서 개최한 아나바다 시장 놀이의 판매 수익금 34만 6천 원과 오경순 원장의 후원금 일부를 합산해 마련됐다. 아이사랑어린이집 오경순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아나바다 시장 놀이 수익금을 어떻게 하면 의미 있게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한 끝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이사랑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수익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사랑어린이집의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남양주시복지재단의 다양한 복지 사업에 지원돼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남양주시는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금곡동 이석영광장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오픈 스테이지 프린지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위드 코로나 전환과 함께 ‘줄꾼과 탭꾼’ 두 꾼의 만남으로 기획됐던 광장 문화 공연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 앙코르 공연으로 마련됐으며, 더욱 풍성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기 위해 매월 색다른 스테이지로 열릴 계획이다. 첫 번째 오픈 스테이지는 줄타기보존회 김대균 명인과 함께하는 줄타기 공연 ‘The New 줄광대 놀음’으로, 오는 17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보유자가 들려주는 줄타기 이야기를 시작으로, 줄고사, 삼현 육각 연주, 어릿광대와 줄광대의 줄소리, 광대들의 줄놀음이 펼쳐질 전망이다. 줄타기는 줄광대가 어릿광대와 함께 삼현 육각의 연주에 맞춰 익살스러운 재담과 춤, 소리, 아니리를 섞어 가며 갖가지 잔노릇(기예)을 벌이는 놀음으로, 마당놀이의 꽃이라 불린다. 지난 197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된 줄타기는 2011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초대 인간문화재로 인정된 김영철(金永哲) 명인에 이어 그의 제자 김대균(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남양주시는 최근 이륜자동차들의 불법개조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4일 남양주 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 본부와 함께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이륜자동차 법규위반에 해당하는 소음기 불법튜닝, 조향장치 임의 변경, 번호판 위반(미부착·오염·훼손) 등을 집중 단속했으며, 등화손상(미점등 및 파손) 여부까지 철저하게 점검했다. 이번 단속으로 불법튜닝 5건과 LED 임의개조, 후사경 제거 등의 안전기준위반9건, 등록번호판 관리 소홀 2건, 경음기 추가설치 1건 등 총 12대의 이륜자동차에 17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으며, 이를 대상으로 행정처분 및 형사입건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으로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이륜자동차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