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 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결산 승인의 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5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51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정례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은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게 된다. 또한 28일과 29일 이틀간은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30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부평구의회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4년간, 현장에서의 의견수렴과 집행부 감시와 견제, 조례안 입법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왕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관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우수 작은도서관 시상 및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2022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은 3개소(들고지작은도서관, 글누리작은도서관, 뒷동네도서관)에 우수 작은도서관상을, 작은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김상찬, 진차근, 전영선)에게는 작은도서관 발전 유공자상을 수여했다. 이어 시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의 상호대차서비스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도서 대출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9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왕송호수작은도서관은 기후․환경 특성화를 위해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김영수 부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작은도서관 발전에 공헌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되고 지역주민의 생활공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로 지정된바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고양시 대표 거리예술축제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총 4일간 일산호수공원 및 일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고양호수예술축제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전면 야외 대면 축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43개 팀의 공연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고양시를 넘어 전국적인 거리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올해 “안녕? 호수, 바스락 가을”이라는 슬로건아래 가을 날 호수공원의 경치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고양시민들이 목소리를 담은 개막작 '말, 몸짓 그리고 화우(火雨)'와 K-불꽃놀이의 진수인 '낙화놀이'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리고 마지막 날에는 불꽃극 전문 단체 예술불꽃 화랑의 '치유의 화원(火園)'과 불꽃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한다. 아울러, 주말 저녁에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다. 일산문화광장에서는 창작집단 단디의 '단디 우화 _ 꿈을 찾아서', 호수공원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베이시스트 서영도가 이끄는 'Lake JAZZ Night'가 가을 밤에 어울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가좌동 및 구산동 일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좌동은 일산서구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행정동으로 다수의 지역에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여, 상당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좌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이경철)를 비롯한 직능단체들과 김학영·신현철 고양시의원이 참여하여 피켓을 들고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처벌규정 등을 홍보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점에 무단투기 금지 안내 현수막을 게시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이경철 가좌동 통장협의회장은 “많은 주민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에 대하여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병조 가좌동장은“어려운 여건에서도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애써주신 직능단체의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가좌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이 2022년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이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대해 매년 10월 부과되는 부담금이다.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시설물 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유 시설물 등 대형시설물은 통근버스 운영, 승용차 요일제 등을 포함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이를 1년간 이행한 경우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받을 수 있다. 이번 일산동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에서는 2022년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이행한 시설물 14개소에서 이행한 24개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의 이행 실적과 경감률 결정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구청 관계자는 “면밀한 심의를 위해 노력했으며, 정확한 경감률을 반영해 추후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징수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주민자치회가 14일 포천시에서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회는 워크숍 추진과 더불어, 주민자치 사업 추진 안건 등으로 분과회의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오전에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수목원에 방문하고 오후에는 폐채석장을 업사이클링 한 포천 아트밸리에 방문하여 과거 경관 그대로를 보존한 역사와 생태 복합문화예술 공간을 체험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져 마두2동 주민자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명희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서로 단합과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수) 중산2동 봉사단체 행복파랑새단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고, 우울증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자살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이웃주민을 조기 발견하여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경고신호 인식 △자살생각 확인 △전문 서비스 연결 등을 주 내용으로 진행됐다. 고양시다시봄센터 원찬호 강사는“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자살위기에 놓인 개인의 삶을 지키고 결국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든다.”며 “이 교육을 듣는 한 분 한 분이 우리 이웃의 소중한 생명지킴이다.”고 전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이웃에게 무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2022년 행주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 중 하나인 ‘오물딱조물딱 손끝으로 배우는 환경 마을학교’ 1회 차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주동 관내에 위치한 오월의 공작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백정희 업사이클링 전문 강사와 행주동 주민자치위원, 행주동 주민 등 13여 명이 참여하여 천연 커피 찌꺼기를 이용한 커피박 화분 향초와 방향제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만희 행주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폐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면서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치사업 ‘오물딱조물딱 손끝으로 배우는 환경 마을학교’ 는 총 4회 차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폐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업사이클링 창작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원흥마을 11단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공적 지원 또는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는 서비스다. 이날 삼송2동 찾아가는복지팀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리사무소 인근에 상담소를 설치해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과 치매진단검사를 진행하고 더 나은 복지상담소 운영을 위한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했다. 상담과 치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다양한 복지혜택을 알려줘서 감사하고, 치매진단검사를 받으니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양재관 삼송2동장은 “좀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서비스 발굴과 연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와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삼송역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와 함께 진행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자리에 대한 고민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유익한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기초연금, 맞춤형급여, 장애인복지 상담과 이번 9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는 복지멤버십 안내가 이루어졌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찾은 지역 주민은“궁금한 복지제도가 많았지만 바빠서 행정복지센터를 갈 수 없었다. 자주 다니는 삼송역에서 일자리와 복지 상담을 받으니 궁금증이 해소됐다.”라고 밝혔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가까이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