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15일, 소리샘봉사단은 매탄3동 내 홀몸어르신 2명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리샘봉사단 김영숙 단장과 단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과 케이크, 선물을 비롯해 직접 쓴 편지를 준비하여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매년 가족도 없이 혼자 지내다 보면 생일도 잊고 지나가는 일이 많았는데 직접 찾아와서 생일상도 차려주고 함께 축하도 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소리샘봉사단 김영숙 대표는 “홀로 힘든 생활을 하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싶어 봉사를 하고 있다.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홀로 생신을 맞이하는 홀몸어르신들을 방문하여 따뜻한 축하를 해주고 안부확인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이렇게 소외된 지역주민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환경기술 지원사업을 접수받는다. 환경기술지원사업은 규제 중심의 단속에서 벗어나 환경관리 운영능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대하여 환경기술 전문가의 지원을 통한 운영능력 향상 및 방식 개선을 유도하여 시설의 효과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폐수, 대기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환경전문가와 공무원이 2인 1조로 지원반을 구성하여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방법 등 사업장의 환경기술능력을 진단하고 환경기술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구는 진단결과에 따라 처리효율 개선방안과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운영요령을 교육할 계획이다.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배출사업장은 영통구 환경위생과로 방문, 우편,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사업장 중 환경법령 위반, 민원발생, 신규신고 또는 허가사업장 순으로 우선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환경기술지원사업을 통해 배출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 능력 제고를 유도하고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며 신뢰받는 환경행정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라며 “사업을 희망하는 배출사업장의 많은 신청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14일 오후 2시 '미래의 서울시 수해예방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이 주최한 『수해예방 시민 대토론회』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통해 지난 8월 폭우와 9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수해 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각계 전문가 및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토론회 개회사에 나선 송 위원장은 “지난 8월 8일 전례 없는 폭우로 인해 서울시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이제는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한 최선·최적의 대응 방안을 찾아야 할 시점이 다가왔다”며, “이를 위해 본 토론회를 통해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고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는 2011년 이후 중단됐던 상습 침수지역 6개소에 대한 빗물배수시설 건설에 10년간 1조 5천억원을 집중 투자해 다시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언급하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대심도 빗물배수시설 사업은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중장기적인 투자 사업인 만큼, 본격 추진에 앞서 서울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각계 전문가들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9.13. ~ 9.20.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집단급식소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집단급식소 3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급식 위생관리 및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급식시설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행위 및 용수관리,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여부 확인,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홍보,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현장지도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학교급식소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여 위생관리의 안전성을 높이고 대규모 식중독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9대 교육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첫 번째 현장방문으로 15일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2국 6과 1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부교육지원청은 동구, 중구, 대덕구 소재 유․초․중학교와 학원을, 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 유성구 소재 학교와 학원들을 관할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향상을 위해 깨알문해교육, 동행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위 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육활동 운영으로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결손 회복 및 기초학력 강화를 위해 학생 맞춤형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사학습공동체 연구회 지원으로 교실 수업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교육지원청 현장을 방문한 박주화 위원장과 교육위원들은 “일선 교육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만족하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의회차원에서 교육청과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여성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운동 단체로서 공익을 위해 큰 역량을 발휘하여 주길 당부했다. 그러면서 15일 오후 계룡스파텔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의 ‘전국여성협의회 워크숍 개최를 환영하며, ’국민운동활성화 유공 표창‘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를 축하했다. 이상래 의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신장과 민주시민 의식 제고를 위한 봉사활동 사업, 양성평등 교육 사업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를 행복한 공동체로 발전시키고 헌신해 왔다”고 말했다. 더불어 대전시의회는 공익사업을 위해 헌신하는 민간기관의 운영 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연구하는 등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열 번째 맞이하는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의 개최를 환영하며, ‘우수봉사자 표장’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에게 격려와 함께 축하했다. 15일 오전 중구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한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지역의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700여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과 개회식, 구별대항 체육대회, 종합장애물경기, 노래자랑 등 순으로 어울림 한마당이 진행됐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타인의 안녕과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 아낌없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는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긍심 고취를 통해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14일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로부터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침수 피해를 본 가구의 수해복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수혜대상 가구는 하남시의 지적 장애인 가구로 지난 8월초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변전시설 및 급수 전원 침수 등 심각한 피해를 본 바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은 “주택 침수 복구 작업을 위해 지원해주신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보금자리를 잃은 취약계층을 위해 최대한 빨리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하남 감일 백제 고분군 출토품이 유수의 기관에서 개최하는 특별전을 통해 대국민 공개를 위한 첫걸음으로 서울과 부산 나들이에 나선다. 하남역사박물관은 2022년 3월, 문화재청을 통해 하남 감일동 유적 출토품의 보관관리 기관으로 지정됐다. 이후 경기도청 및 임시보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2022년 6월에 해당 유적에서 출토된 국가귀속발굴매장문화재 1,650점 전량에 대한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이 유물은 2021년 개최한 하남역사박물관 특별전 「교류와 융합의 타임캡슐, 감일 백제 석실분」을 통해 선제적으로 일반 대중에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여러 기관에서 감일동 백제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 계획을 수립했으며, 박물관은 소장화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타기관 출품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로 출품하는 전시는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하는 개관 10주년 및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전시 '한중 해양문명교류 오천년'이다. 2022. 9. 6. ~ 11. 6.까지 진행하는 특별전은 해양문명사적으로 동아시아 해양사 속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과 중국의 5,000년의 역사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13일(화)‘참! 좋은 사랑의 밥차' 하반기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공유조리실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가 음식 조리 및 도시락 포장을 하고 하남시청 정문 공원에서 선착순 200명까지 번호표를 배부하고 도시락을 나누어 주었다. 하반기 운영은 11월 29일(화)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봉사자 및 봉사단체는 대한적십자봉사회, 하누리봉사회, 해군어머니회, 새마을부녀회, 어머니자율방범대, (사)아이코리아,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 새마을교통봉사대, 환경실천운동본부, (사)모범운전자회, 김정기 개인봉사자가 참여해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밥차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