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 서종면체육회가 지난 7일 제1회 체육회장배 찾아가는 종목별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1회 체육회장배 찾아가는 종목별 체육대회는 제25회 서종면민의 날을 맞아 지난 8월 20일부터 테니스 종목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총 9개의 종목이 서종생활체육공원, 서종생활체육관 등에서 치러졌으며, 총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각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 및 시상금이 수여됐다. 이동헌 체육회장 직무대행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육대회에 참가해주신 서종면 체육인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종면 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종면 체육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서종면 생활 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서종면 생활 체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13일 양평군에 여주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양평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여주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다양한 복지전문가들이 모여 여주형 지역사회통합돌봄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의 민관협력 연구모임이다. 이날 벤치마킹은 여주시 중앙동행복지센터 복지팀을 포함한 여주시 사회복지행정공동연구회(회장 백승민) 회원 15명이 방문했으며, 양평군 지역돌봄과는 양평군 행복플러스 4층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민 회장은 “ 여주시와 경제·사회적으로 유사한 양평군의 통합돌봄정책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여주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준비함에 있어 앞으로 양 시군간의 활발한 상호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미추진 중인 지자체로 이날 벤치마킹을 통해 양평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운영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해당 시스템을 여주시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 한편, 양평군은 2021년 1월 통합돌봄을 위한 전담팀 구성 후 ‘5家 만족’이라는 슬로건으로 ▲든든한 家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이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2기분, 토지)로 11만 여건, 305억 원을 부과‧고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수치로 주택가격 및 공시지가 상승이 주요 원인이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관내 주택(부속토지 포함) 및 토지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금년도 법령개정으로 재산세(주택)의 일시납 금액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돼 본세가 20만 원을 초과될 경우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되는 것으로 변경됐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며, 납부방법은 전국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가능하며, 위택스, 스마트폰 앱 ‘스마트위택스’, 인터넷지로 또는 전화 한통으로 별도의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전자송달이나 자동이체 신청자는 납부기한 내 납부할 경우 고지서 1장당 250원,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모두 신청한 경우 고지서 1장당 500원의 세액을 공제받는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를 납부기한 내 미납하면 3%의 가산금과 본세액이 30만 원이 넘을 경우 중가산금이 매달 0.75%씩 최대 60개월 동안 발생하므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내 반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이 지난 8월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집중호우 피해주민의 조기생활 안정을 위해 상·하수도 사용요금의 50%를 감면한다. 이는 특별재난지역에 해당하는 경우 수도요금을 감면할 수 있는 '양평군 상수도 조례'등에 따른 것으로 대상자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사실이 등록되어 있고, 지방상수도를 공급받는 수용가로 감면기간은 9월에 부과되는 1개월 분이다. 또한, 재난기간 중 발생된 이재민의 구호시설로 사용된 마을회관 등 이재민 수용기관에 대해 직전 3개월 평균 사용량의 초과분을 9월 부과분부터 감면하게 된다. 피해 수용가의 별도의 신청없이 NDMS 자료를 활용해 실시하게 되며, 피해 사실이 누락 된 경우에는 읍·면사무소의 피해사실 확인을 받아 감면 신청할 수 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감면은 재난 피해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라며, “주민 여러분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이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양평물맑은시장에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연계 ‘제29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양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양평공사, 양평군 자율방재단,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00여 명이 함께한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자율안전점검 실천 강화를 위한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화재 행동요령 및 벌초·산행 안전사고 예방 등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등 안전수칙을 숙지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정부 출범을 맞아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안전 위해요소 집중점검, 재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훈련 및 캠페인 등 국민과 함께 진행하는 안전 추진 활동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이 오는 17일 오후 7시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맞아 양평 물맑은 시장 쉼터에서 ‘노래해, The Voice Of 청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이 청년의 날을 맞아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용문 청년 공간 ‘오름’이 경기도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되며 경기도로부터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 개그맨 손헌수와 조승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이날 행사에는 슬리피가 초청가수로 출연하며, 청년 동아리 ‘양평열린문화터’의 무용 공연과 청년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또한, 경기양평내일스퀘어의 청년동아리 ‘플로깅 in 양평’을 중심으로 양평읍과 물맑은 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이 펼쳐지고, 용문 청년 공간 ‘오름’ 앞에서는 청년농부와 청년 셀러들이 농산물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년뿐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평택시의 대표 주민주도형 축제인 ‘2022 평택호 물빛축제’가 9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평택호 관광단지 모래톱 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6일 별사랑의 공연을 시작으로 17일 김연자의 물빛 콘서트 및 양일간의 불꽃놀이와 불도깨비쇼, 주민자치프로그램공연, 지역예술인(단체)공연, 해양체험프로그램, 시민참여이벤트, 15여개의 각종 체험부스, 버스킹, 부녀회 먹거리, 푸드트럭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평택 서부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여하면서 만들어낸 평택호 물빛축제는 올해도 물빛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2 물빛축제 추진위원회 이신헌 위원장은 “평택 서부의 대표 축제로써 평택시민들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며 문화적으로 윤택해지고 삶의 여유를 누리며 쉬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은 가을맞이 각종 행사로 가득한 9월과 10월 사이 안정리예술인광장에서도 '책방, 풍속, 기행 3rd'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4일(토) '마토예술제'와 함께 시작하여 10월 29(토)까지 운영한다. 올 세 번째를 맞는 '책방, 풍속, 기행 3rd' 는 안정리 예술인광장 북카페에서 전통한복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북카페에서는 한복 일러스트 아트원화 전시를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다도(茶道)와 한복인형 DIY(do it yourself)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한복인형은 방향제로 활용할 수 있어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민속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남한산성 선비학당 교육을 진행했던 정영진 대표(혜전예문화연구소 대표)가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토예술제와 아트&플레이 페스타 등 안정리 일대 9~10월 행사와 연계되어 안정리 예술인광장에 오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장터치킨 지행점이 지난 8일 소요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후라이드 치킨 10마리를 기탁했다. 지난 2018년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후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아동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매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장터치킨 지행점은 이날도 연휴를 앞두고 바쁜 중에도 맛있는 치킨을 소요동에 나눔했다. 이날 치킨을 전달받은 이 모 씨는 “아이들이 치킨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며 “덕분에 가족이 함께 모여 치킨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소요동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장터치킨 최수연 대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성경원 미소드림봉사단이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3가구에 식사를 배달하는 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7월 소요동과 물품 배송 업무 협약을 맺은 성경원 미소드림봉사단은 이날 재가어르신 식사배달사업으로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도시락을 재가노인 23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생활실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경원 미소드림봉사단 이진숙 단장은 “댁에 방문드리면 너무 기쁘게 반겨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보람차게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소요동장은 “활발한 활동으로 소요동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시는 성경원 미소드림봉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