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이 지난 8일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실에서 대규모 환경시설 피해지역 지원과 관련해 사회복지과와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환경과, 도시개발과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완주군 환경기초서설 대규모 피해지역 지원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삼례도서관 이전 사업에 대해 기금 활용으로 종합사회복지관 형태로 확대 진행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부지의 개발가능여부와 기금의 활용여부 등을 각 부서와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의식 의원은 “이번 자리는 결론을 위한 자리가 아닌 지속적이 협의를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각 부서별 협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관련있는 4개과를 한자리에 모아 진행을 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유 의원은 “각 부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최종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때 까지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조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보자”라고 말하고, “지금 당장은 어려움이 있어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긍정적이 방향으로 논의해 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완주군 환경기초시설 대규모 피해지역 지원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는 지난 8대에서 유의식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관광약자 유형별로 적합한 관광 상품을 제공하는 ‘경기도 무장애관광 시범투어’를 10월까지 총 10회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 장애인, 영유아 등 관광약자가 장애물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가 무장애경기관광 누리집(bf.ggtour.or.kr) 등을 통해 사전 모집한 관광약자에게 관광 비용을 전액 제공하고, 맞춤형 관광지를 안내하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영유아와 동반자에게는 기저귀 교환대와 아기쉼터를 갖춘 곳으로, 지체장애인에게는 장애인화장실과 휠체어대여소가 있는 곳으로, 고령자에게는 이동편의시설이 운영되는 곳으로 각각 안내한다. 13일 발달장애인과 동반 관광객을 위한 양평 세미원을 시작으로 10월 말 영유아와 동반자 대상 용인 한국민속촌과 어린이박물관까지 회당 20여 명씩 10회에 걸쳐 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도는 이번 시범투어 결과를 통해 참여자의 만족․불만족 요인을 도출하고, 관광약자에게 적합한 관광코스 정보 등을 누리집에 제공할 계획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 시범투어를 통해 관광약자들이 경기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회장 성창용 의원(사하구3, 국민의 힘))은 9월 13일 16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부산 청년 단체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본 간담회는 부산 청년 단체의 지역 공익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형철 의원(연제구 2, 국민의 힘)이 좌장을 맡아 ‘청년연합회 공익활동 확대를 위한 지역 기여방안’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자율방범대법')(’23.4.27. 시행예정) 시행에 따른 청년연합회 역할’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시의원, 부산시 기초자치단체의원, 부산시 관계 공무원, 사단법인 부산시청년연합회 및 16개 부산시 구·군 청년연합회 관계자 등이 모여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김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부산시 관계공무원으로 부산시 자치분권과 김정수 과장과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관리과 박광주 과장이 참여하고, 주토론자로 오영진 구의원(동래구), 전두현 구의원(동래구), 조진우 구의원(동래구), 윤보수 구의원(사하구), 김기준 구의원(연제구), 김현규 구의원(연제구) 및 김종성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제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는 2023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생활 밀착형 사업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됐으며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출, 주민 제안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종림 위원장은 “그동안 통장으로서 관할 통과 관련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지역회의를 통해 생연2동의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오늘 지역회의 위원으로 위촉된 위원 모두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생연2동장은 “그동안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보도블럭 교체 등 일부 사업에만 치중되어 있었는데, 신설된 지역회의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며 “다음 회의 때까지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발굴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생연2동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단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놀자숲 및 치유의 숲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생연2동 사회단체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놀자숲 견학 및 치유의 숲 프로그램 체험을 실시하고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사회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관내 휴양시설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직접 체험한 건 오늘이 처음이다. 온열찜질, 숲길 오감치유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연2동장은 “항상 생연2동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단체원들께 오늘 체험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함께 협력하여 살기좋은 생연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는 9월 15일부터 2022년 4/4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교정요가(오전), 교정요가(오후), 웰빙댄스Ⅰ, 웰빙댄스Ⅱ, 실버요가, 시니어로빅, 벨리댄스(초급), 벨리댄스(중급), 생활댄스, 댄스스포츠, 서각 등 총 12개 프로그램으로 수강생 270여 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을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동 주민자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문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강좌를 접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는 9월 13일부터 10월 13일,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보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2022년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사회적경제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일반협동조합’을 통칭하는 것으로 이번에 운영되는 창업교육 심화과정은 지난 상반기에 기초과정을 수료한 교육생과 심화과정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마케팅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우수사회경제모델 탐방, 비전 워크숍 등 다채로운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교육을 통해 실제로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을 창업하게 되면 그에 따른 운영비 등을 관련 사업지침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의 관심 속에 사회적경제분야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그에 따른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가 17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5회 캠프보산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무농도예’ 등 13개 공방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된다. 캠프보산 플리마켓은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제품 판매, 길버리 버스킹 공연, 월드푸드 스트리트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유·무료 공예체험 및 캠프보산의 다양한 행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보산 플리마켓은 4월부터 개최를 시작하여 오는 10월까지 8월을 제외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동일한 장소에서 운영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강북구의회 박철우 행정보건위원장은 9월 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강북구 주민자치회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북구의회와 강북구 주민자치회장단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 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토론을 이끌었다. 발제자로는 최인정 강북구 마을자치센터장, 최인수 지방행정연구원 자치분권제도 실장, 봉자광 강북구 자치행정과장이 참여했으며,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 강북구의회 최미경 운영위원장,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 김명희 의원, 윤성자 의원, 강북구청 구본승 정책보좌관, 이현웅 강북구 주민자치회장단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첫 번째 발제자인 최인수 실장은 주민의 창의력과 다양성에 기반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주체로서 지역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읍면동 단위의 대표적 주민조직으로서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최 실장은 “공공성과 자치역량 수준이 고루 높은 주민자치회의 사례들을 현장에서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최인정 마을자치센터장은 “그동안의 주민자치회 운영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강북구형 주민자치회’ 모델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하남백년로타리클럽(회장 공상철)은 8일 추석명절을 맞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공가네 한우국밥 500인분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공가네 한우국밥 대표인 하남백년로타리클럽 공상철 회장 외 9명의 백년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액 공상철 회장이 후원하여 공가네 한우국밥 500인분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남백년로타리클럽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9년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이후 13단지 내 화단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백미를 지원했으며, 화장품과 아동의류 등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고, 특히 지난 2021년에는 취약계층 치과진료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대상자 중 치과진료가 필요한 대상에게 맞춤형 의료 지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여 왔다. 공상철 회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작지만 든든한 한끼를 전하고 싶었다.”며, “지원한 한우국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