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지훈(더불어민주당, 하남3)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2022년 1차 추경안 업무 보고 및 환경개선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현안업무보고를 통해 ‘한국애니고 환경개선사업’ 등 노후화된 학교 환경개선사업, ‘창우초 다목적체육관 및 급식소 증축’ 및 예산확보가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 등 지원청 관할 학교 교육환경조성에 관한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개선과정 중 학급 증축으로 비롯된 학교 급식실 환경개선 등 지역별 맞춤형 환경개선사업 지원에 대한 적극적 검토와 함께 소규모환경 개선사업 수요에 대한 유연하고 빠른 지원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윤주한 재무관리과장은 “한정된 예산을 잘 활용하여 학생들이 마음껏 즐기면서 다닐 수 있는 학교문화 안착에 노력할 것이며, 늘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경기교육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지훈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과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추진과정 중 문제점을 잘 검토 확인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수(국민의힘·하남2)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들과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공간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원도심 전통시장, 지역 상가주민들 및 주택가 밀집 지역의 공영주차장 부족으로 고질적인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공영주차장 공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 관계자는“원도심 지역의 부족한 주차 공간 조성 및 지역주민의 숙원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족한 예산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성수 의원은“원도심의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민이 불편하지 않게 주차장 확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지역주민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수반되더라도 사유지 매입 및 제도 변경 등 여러, 가지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며 시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도의회에서도 부족한 예산 확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전(前) 통장 김지순 씨가 추석을 맞이하여 세류1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20박스를 기부해 왔다고 밝혔다. 김지순 씨는 이번 해에만 이미 세 차례에 걸쳐 백미 58포를 후원한 데 이어 추석을 맞아 추가로 후원한 것으로, 기부의 생활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오랜기간 세류1동 통장으로 봉사를 해오셨는데 지속적인 기부활동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중히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에 김지순 씨는 “앞으로도 도울 일이 있다면 세류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8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 대상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행복홀씨 입양단체, 동직원, 환경관리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방치·생활폐기물 정비 및 수거, 보행로 잡초제거, 인도변 위험요소(광고물, 소형 건설자재 등)제거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지역주민과 환경관리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비구역을 총 4개로 편성하여 해당구역을 직접 방문·확인하고 정비하며 현장의 심각성을 고취시키며,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계도를 실시하여 폐기물로 인한 문제점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주재필 권선1동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많았고, 그 고통이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어 사소한 것 하나라도 주민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을 통해 이번 추석명절이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 광고물 △선정적인 내용이 담긴 유해 광고물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통학 시 안전·유해환경에 노출된 곳은 모두 정비대상이며, 특히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이내) 및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선 200m 이내) 주변 도로와 통학로 주변을 중점적으로 정비한다. 점검기간 중 현장에서 적발된 유해 광고물은 즉시 철거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시는 발달장애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동행’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 문예극장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음악회에서는 안양시 출신으로 발달 장애가 있는 소프라노 성악가 전해은씨와 바이올린 연주가 송우련씨, 그리고 코리아콘서트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장애를 극복하고 음악에 매진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 음악가들을 격려하고,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자립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박영린 지휘자는 “이번 음악회가 발달 장애인들이 본인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발달장애인 음악가와 그 가족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음악회라 매우 뜻 깊다”면서 “정책과 제도 개선을 통해 더 많은 발달 장애인들이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코리아콘서트 오케스트라와 한국장애인부모회 안양시지회가 공동주최하고,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열린다. 사단법인 코리아콘서트 오케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주시는 13일 시장실에서 양주도시공사 제2대 사장 임명식을 열고 이흥규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교부했다. 이흥규 신임 사장은 양주 출신으로 의정부공고와 단국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양주군의회 의원과 경기도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이 사장의 임기는 총 3년으로 오는 2025년 9월 12일까지이다. 양주도시공사는 이재호 제1대 사장 임기 만료를 앞둔 지난 7월 신임 사장 후보자 모집 공고를 내고 총 14명의 지원자를 접수받았다. 신청 마감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지원자들의 역량을 검증했으며 양주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9월 최종 2인의 후보를 가려 시에 추천했다. 시는 최종 후보에 오른 두 사람의 경영마인드, 직무능력,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이흥규 전 도의원을 신임 사장으로 낙점했다. 이흥규 사장은 “시민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을 위해 투명하고 창의적인 고객 중심 경영 실현으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올해 1월 도시공사로 전환해 새롭게 출범한 양주도시공사가 이흥규 신임 사장의 취임으로 지속가능경영과 혁신경영의 새로운 전기를 맞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는 시간을 갖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13일 연천군에 따르면 김덕현 군수는 지난 8일 전곡시장을 방문해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장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덕현 군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나물, 생선 등을 구매하면서 상인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며 침체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어 전곡읍 일대를 돌며 민생현장을 탐방하는 시간을 진행하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면서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상인분들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 “골목상권을 살리고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연천군 전곡읍 첫머리거리상인회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농촌 사랑 상품권 100만원을 전곡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첫머리거리상인회 대표 김광진은 “올해로 7년째 진행하고 있는 첫머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쳤고 그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쓰였으면 하여 기부금과 일부 첫머리 거리상인회 운영진 차원에서 십시일반으로 후원하여 1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첫머리 페스티벌이 하나의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감사하고 후원해주신 상품권은 전곡읍에 나눔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연천군 전곡읍 늘목·간파리 기업인협의회는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위해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곡읍 늘목·간파리 기업인협의회 관계자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워진 이웃들을 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 시기를 모두가 잘 헤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도움을 주셔서 고마운 마음을 다 전하기 어려운 정도다. 꾸준한 나눔 활동이 모두의 귀감이 되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는 초석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