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새말청소년문화의집(관장 민병수)에서는 지난 9월 24일에 너문화 재밌는 하루 3회차 [가족과 함께 신나는 농장체험]을 성료했다. 너문화 재밌는 하루 [가족과 함께 신나는 농장체험]은 청소년을 포함한 2인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보호자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 날 활동은 농촌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천연염색 체험, 고구마 캐기와 간식 만들기, 가족사진 미션 활동을 통해 가족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너문화 재밌는 하루에 참가한 가족들은“오랜만에 자녀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어요.”, “아들이 최근 들어 핸드폰을 가장 오래 안본 것 같아요.”, “아빠랑 찍은 사진 냉장고에 붙여둘 거에요.”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민병수 관장은 “가족과 대화할 시간이 부족한 요즘, 문화의집 프로그램 통해서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가정 내에서 행복함을 느끼도록 가족과 함께 놀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많이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이 주관하는 제19회 청소년어울림마당‘행복누리축제’가 지난 9월 24일 토요일, 상설야외무대(의정부시청 앞)에서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다가올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자‘모아(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마스코트)의 한글사랑’을 주제로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가 직접 운영하는 한글과자 꾸미기, 초성비누 만들기, 한글날 삼행시 등 총 16개의 한글과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제20회 의정부시 청소년종합예술제 한마당축제’와 연계하여 한국무용, 대중음악, 무용(댄스) 부문에서 입상한 청소년들의 공연과 더불어,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치어리딩팀 초청공연과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의 평화를 기원하는 체험 등 지역사회가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가 펼쳐졌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청소년 연령인 9~24세(청소년기본법)에 맞춰 의미 있는 날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가 열려 더욱 뜻깊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문화체험들로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도모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남은 2회 일정은 10월 22일, 11월 19일 의정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최근 개최한 ‘광명도시공사 ESG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 기간을 기존 마감일인 9월 23일에서 10월 14일까지로 3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광명도시공사 ESG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ESG경영’과 ‘업무혁신 및 경영효율화’의 두 가지 주제 중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아이디어에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공사 ESG 경영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활용될 예정이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공사에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공모기간을 당초 9월 23일까지에서 10월 14일까지로 연장하여 시행한다. 공모요강 및 참가신청서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 및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사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는 27일 전체의원 간담회를 갖고 올해 의원 해외연수 예산 8,000여만 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민생경제 악화 및 올여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등에 따른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것으로 원주시의회는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해외연수 예산을 반납하게 된다. 이재용 의장은 “지역경제가 악화된 상황을 고려하여 의회가 재정 부담 해소를 위해 해외연수비 전액 삭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24명의 원주시의원 모두가 합심하여 시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성훈창)가 23일부터 27일까지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다. 앞서 지난 14일 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성훈창 의원, 위원에 박춘호, 김선옥, 박소영, 김진영, 윤석경, 한지숙 의원을 선임하며 7명으로 구성했다. 예결특위는 23일 첫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에 김진영 의원을 선임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친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 결산 심사에서는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합목적성을 분석하여 당초 예산편성 목적대로 수행됐는지를 살피고 예산집행의 효과성, 사업 변경·취소·시기변경 등의 타당성, 불용액의 발생사유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세입 분야에서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 명시되어 있는 권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하며 원안가결했다. 세출 분야에 있어서는 사업 초기 계획단계부터 구체적인 사업 규모와 합리적 근거를 통해 예산을 추계함으로써 예산편성과 집행의 불일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한 자료 준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근배)가 나눔실천 착한가게 4곳을 신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위촉된 곳은 내고향우렁쌈밥, 파리바게뜨 신동백롯데캐슬점, 카페 브라운, 자작나무갈비 용인동백점 등 총 4곳이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무료식사를 제공하거나 물품을 후원해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착한가게 4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동과 협의체는 나눔실천 착한가게로 추가 참여할 곳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곽근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착한가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2동은 27일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 경로당에서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문을 연 이 경로당은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내 약 252.86㎡ 면적에 할아버지ㆍ할머니방과 거실 및 주방, 노인회 사무실 등을 갖췄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창호 기흥구청장, 남종섭 경기도의원 등 60명이 참석했다. 김창태 경로당 회장은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 경로당 설치와 운영을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구청장은 "이곳이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경로당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 더불어민주당, 부천0)는 27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수소생태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평택 수소생산시설과 수소전문기업인 용인 (주)지필로스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 김상곤 부위원장, 김성수・박명수・백현종・유영일・이영희・이택수・김용성・김태형・명재성・성기황・유호준・임창휘 위원 등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14명 전원이 참석했다. 먼저, 위원회는 평택 수소생산시설 현장을 견학하고 엄진섭 환경국장의 수소생산시설 사업현황, 수소도시 조성계획 및 수소교통 복합기지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기도 수소생태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곤 부위원장은 평택시는 수소생산시설, 수소 시범도시 및 수소교통복합기지 등의 조성으로 대한민국 수소생태계 핵심 축을 담당하며 특히, 수소경제 활성화의 거버넌스 역할을 할 ‘수소도시 기술지원 센터’ 등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다음으로, 위원회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된 용인시 소재 (주)지필로스를 방문 견학했다. (주)지필로스는 국내 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토요일(9월 24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9월 마토예술제: 전통놀이로 놀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지난 5월과 7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광장에서 펼쳐진 마토예술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를 주제로 체험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최측 추산 약 1,200명의 시민과 외국인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광장에는 전통놀이 주제의 체험과 공연, 그리고 로데오거리에는 플리마켓이 펼쳐졌다. '전통놀이마당'의 대형윷놀이, 널뛰기, 딱지치기 등의 골목놀이는 아기자기한 미니어처로 구성했고, 공연은 퓨전국악과 보부상 퍼포먼스, 마술 등으로 구성됐다. 덧붙여 경기문화재단과 연계한 'Let’s DMZ, 그림책 콘서트&그래피티 라이브쇼'가 가족 단위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안정리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전통먹거리와 플리마켓은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날, 아이들과 어린시절의 골목놀이를 함께 하니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했으며, 재단 관계자는 “이번 달 다른 많은 문화행사가 있음에도 방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광휘고등학교에서‘2022 안양과천 지역 협력 체제 구축 위한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2차 통합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 안양과천 고등학교 교감, 담당 부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과장, 담당 장학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2 경기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에듀테크 기반의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설을 조성하고, 학생 선택 맞춤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현지 방문 연수로 진행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교육’의 관점에서 실질적인 학생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지역사회 기반의 학교 밖 교육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 학교 업무 담당자들이 공동 연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10월에도 안양 소재 고등학교 대상으로 ‘2022 안양과천 지역 협력 체제 구축 위한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통합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1학기에 과천중앙고등학교가 중심이 되어 과천의 고등학교 3교가 참여하는 학교 밖 교육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나비꿈 온마을캠퍼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