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환경종합전시회 ‘에코 페어 코리아 2022(ECO FAIR KOREA 2022)’가 지난 7일 막을 내렸다. 지난 5~7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코 페어 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미래, 탄소중립 경기’를 주제로 ▲경기환경산업전 ▲경기도탄소공감 ▲청정대기국제포럼 ▲경기환경안전포럼을 공동 개최해 환경분야 종합행사로 치러졌다. ‘경기환경산업전’에서는 120개사 280개 부스 규모의 환경기술 전시가 이뤄졌으며, 한국표준협회 등이 참여한 6건의 환경기술 인·검증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환경공단에서 개최한 사업발주 설명회 등 타기관 협력 부대행사들도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 시·군과 공공기관을 구매자(바이어)로 초청한 구매상담회에서는 공공기관 구매자 90명, 참여기업 72개사가 참여해 188건의 상담을 했다. ‘경기도 탄소공감’은 53개 기관, 70개 부스가 참여하며 지방 차원의 탄소중립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도와 시군, 도의회가 공동협력 의지를 다지는 ‘탄소중립 선언식’을 시작으로 도민이 탄소중립 실천을 선언하는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발족식’도 이어졌다. 동아시아 정부 관계자 및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6일 오전 논현1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2022 추석맞이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 직거래장터’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희자)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이새날 의원을 비롯하여 강남구의회 전인수 부의장 등은 행사장을 찾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코로나19와 폭우 피해로 인한 침체된 지역 분위기 속에 활력을 가져다주는 직거래장터가 매우 반갑다”고 말하며, 덕분에 지역주민분들은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의원은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히든싱어7’이 트로트 여제 송가인과 함께 풍성한 추석특집을 완성한다. 내일(9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 연출 전수경)에서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붐을 일으킨 송가인이 원조가수로 출격, 한가위를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송가인은 4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 혜성처럼 나타나 판소리와 트로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국민 효녀 수식어를 얻은 바. “4년 전 오디션에 참여했던 순간으로 돌아가 노래 부르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져 그 기적의 영광이 또다시 재현될 수 있을지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전 인터뷰에서 나를 따라 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아 걱정이라며 100표 중 93표를 받고 우승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송가인은 1라운드 직후 만만치 않은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깜짝 놀라 초조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고. “처음에는 걱정을 안 했는데 노래를 듣고 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한껏 의욕적인 눈빛을 장착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대결에서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모창 능력자들이 등장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한 모창 능력자가 손짓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9월 7일 10시에 쌍문동어르신복지관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행사에 참석하여 지역주민들과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05년에 개관한 쌍문동어르신복지관(관장 박미정)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면 행사 등이 축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는 다양한 행사 등이 재개되어 지역주민과의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복지관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복지관 1층에서 진행된 “행복 빚은 송편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약 150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송편을 제공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기념했다. 또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된 “2022년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국악앙상블 가온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토끼전, 남도민요 등 판소리와 기악, 타악 합주, 하이브리드 장구 및 국악기 소개로 알차게 구성됐다. 홍국표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 고립감을 느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가수 허찬미가 남다른 매혹미를 발산했다. 허찬미는 지난 7일 밤 방송된 MBN 추석특집 ‘우리들의 트로트’에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찬미는 화려한 원피스와 볼드한 액세서리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해사한 미소로 ‘꽃미모’ 비주얼을 과시한 허찬미는 당당한 애티튜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컷 속 허찬미는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초밀착 탱크톱 원피스로 ‘트로트 여신’ 포스를 자아냄과 동시에 ‘국민 콩알’ 김유하와 다정한 손하트 포즈로 상큼한 무드를 선사,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허찬미는 ‘트로트 루키’로 트로트 대선배들과 ‘고향역’을 열창,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펼치며 화려한 서막을 알렸고, 시원한 가창력과 마성의 무대 매너로 흥을 끌어올렸다. 또한 허찬미는 강혜연, 김나희, 김희재, 나태주, 신승태, 황윤성과 ‘닐리리 맘보’ 합동 무대를 펼쳤다. 청춘 트로트 스타다운 독보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유려한 춤선을 자랑함과 동시에 환상적인 커플 댄스로 열기를 더했다. 허찬미는 TV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은 아티스트 태양과 함께 '마리끌레르' KIAF 에디션을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와 '마리끌레르'가 손잡고 키아프 서울 공식 매거진인 ‘'마리끌레르 Kiaf 에디션’을 론칭했다. 기념비적인 더 퍼스트 이슈를 장식한 총 3인의 커버 아티스트 가운에 가장 먼저 공개된 커버의 주인공은 예술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태양이다. 그의 삶과 예술, 아름다움에 대한 시선을 따라가며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부쉐론의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아이외르(AILLEURS)' 컬렉션을 착용하여 아티스트의 패셔너블한 면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태양이 착용한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아이외르(AILLEURS)' 컬렉션 중 볼케이노 맨 제품은 부쉐론의 하이주얼리 컬렉션 최초로 출시된 남성 컬렉션이다. 볼케이노 맨은 그 자체로 원시 상태에 머무르는 곳인 외딴곳을 보여주기 위해 흑과 백이 만나는극한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화보 속에서 태양이 착용한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번트 우드, 운석과 같은 자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모코이엔티가 주목받는 신인 배우 류제현을 영입했다. 모코이엔티는 "오직 배우로 살기위해 단편영화50편을 찍었고 여러 작품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쳐 온 기본기가 탄탄한 류제현 배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류제현은 주로 작품성이 돋보이는 단편영화 '괴인'과 개봉영화 ‘깡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다. 요리를 전공하다 연기의 매력에 빠져 배우의 길로 접어든 이색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경상도 사투리와 요리, 칼질이라는 독특한 특기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서늘한 매력이 독보적이고 웃을땐 옆집 오빠 같기도 한 친근한 매력을 동시에 가진 개성있는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까지 겸비해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배우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모코이엔티는 “풍부한 매력을 지닌 류제현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류제현 배우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모코이엔티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홍보·공연 기획 등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가수 테이가 버즈의 대표곡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테이는 오는 18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Monologue (모놀로그)’를 발매한다. 테이는 지난 6월 ‘바다가 사는 섬’ 이후 약 3개월 만에 ‘방구석 캐스팅’ 프로젝트를 통해 ‘Monologue’를 발매하며 대중을 찾는다. ‘Monologue’는 지난 2003년 발매된 버즈의 정규 앨범 ‘Morning Of Buzz (모닝 오브 버즈)’의 수록곡으로 평소 보컬 민경훈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테이가 리메이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섬세한 감정선과 수준 높은 표현력으로 지금까지도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이는 이번에도 본인만의 독보적인 명품 음색을 풀어내며 듣는 이들의 가슴을 아릿하게 할 전망이다. ‘방구석 캐스팅’은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와 몬스타엑스 주헌의 ‘If You Love Me (이프 유 러브 미)’, 청하와 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과 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과 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어떤가요’, 먼데이키즈의 ‘너 아니면 안돼’, 선예와 2AM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가창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일곱 번째 OST가 공개된다. 최수영이 참여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일곱 번째 OST ‘나의 별에게’가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의 별에게’는 쉼 없이 달려온 하루들에 어쩌면 조금 지쳐있을 스스로를 위로하는 가사를 담은 따뜻한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바쁘게 혹은 힘들게 살아오면서 잠시 잊고 있던 소중했던 시간들, 미래를 그려보는 꿈들을 최수영의 목소리로 포근하게 그려냈다.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감수성을 담은 최수영의 음색과 함께 “수많은 별에 하나 둘씩 이름을 붙이고 / 가장 밝게 빛을 내는 나의 별에게 / 괜찮을 거야 잘 해내고 있잖아 /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라는 따뜻한 가사 등이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최수영은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주인공 서연주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나의 별에게’ 가창에도 참여해 극 중 호스피스 병원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더 깊은 공감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완성형 걸그룹 빌리(Billlie)가 웰메이드 앨범으로 또 한번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의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는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집계 기준 8월 31일~9월 6일) 음반 판매량 7만 4000장을 돌파했다. 이는 빌리의 직전 단독 앨범인 미니 2집과 비교해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기도 하다. 빌리는 데뷔 앨범부터 미니 2집, 'track by YOON : 팥빙수'에 이어 이번 미니 3집까지 매 앨범이 나올 때마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빌리만의 유니크한 스토리텔링 방식과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또 한번 음악 팬들에게 인정 받으며 호성적을 견인한 것.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500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고, 빌리는 지난 6일 SBS M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