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철현 NH농협 동두천시지부장은 지난 7일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대에 냉장고를 후원했다. 이 지부장은 6일 추석을 맞이하여 동두천시와 함께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범기동순찰대를 방문하여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문 방문 과정에서 자율방범대가 필요한 물품을 전달받은 이 지부장은 흔쾌히 후원을 결정했다. 후원된 냉장고는 열악한 환경에서 지역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범지대에 전달됐다. 한편, 이 지부장은 현재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 명예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6일 “한마음축제-가을날의 달달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마음축제는 매년 추석이 다가올 때마다 복지관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는 ‘한가위 가요제’였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련된 전통놀이, 햇살복권, 네일아트 및 비누공예 체험장에도 많은 장애인들과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한마음 축제에는 동두천 지역 내 많은 단체 및 기업의 후원이 있어 행사가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행사를 준비한 윤대중 관장은 명절 인사를 전하면서 “지역장애인들을 위해 후원해준 모든 후원처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들이 장애인 모두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장애인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도 추석맞이 한마음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보내고 명절을 맞이하여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시민의 장 수상자회는 지난 7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홍재우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저희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우신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항상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 8일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 황주룡 부의장, 경기도의회 임상오, 이인규 도의원과 함께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토교통부 집무실을 방문하여 원희룡 장관과 면담을 가지고, ▲동두천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동두천 연장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30만평 확대) 사업 추진 지원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남북고속도로 건설(서울-동두천-연천)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동두천시가 조속히 추진해야 할 민생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동두천시는 시 전체면적의 42%를 미군공여지로 제공했으나, 주둔 미군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막대한 지역경제 피해를 입고 있어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만남은 지난 7월 30일 동두천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지역 현안을 논의한 이후 이에 대한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특히 민선8기 출범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현안 사업에 대한 신속한 추진이 절실한 만큼 박형덕 시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적극적인 관심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시가 민선 8기 첫 예산안으로 1조8958억원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제1회 추경예산 대비 1568억원 증가한 액수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6027억원, 특별회계 2931억원으로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민생경제 안정과 민선 8기 공약 추진을 중점으로 편성됐다. 시는 먼저 위기의 민생경제를 시급히 안정시키기 위한 종합대책으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208억원, 종교시설 생활안정지원금 3억원, 지역화폐 확대발행 35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8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코로나19 생활지원비 194억원,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58억원, 긴급복지 지원사업 10억원, 사망자 장례비 지원 4억원 등을 마련했다. 미래 안양을 준비하는 민선 8기 공약도 구체화해 담았다. 안양 동반성장 및 첨단기업유치 방안 기본구상 용역 2억5000만원, 종합운동장 종합스포츠 테마파크 조성사업 3500만원, 장애인체육센터·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 54억원, 석수체육관 건립 66억원을 반영했다. 더불어 부흥동·호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순차적으로 지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6일까지 침수 피해 현황을 접수받고 피해 현장을 조사해 지급 대상 총 1185가구(농가 4가구 포함)를 확정했다. 또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국·도비 보조금과 시 예비비를 투입, 재난지원금 약 23억원을 긴급 편성했다. 이번 추석 전까지 지급되는 대상은 지급서류 확인을 마친 1149가구이다. 나머지 36가구는 관련 절차를 거쳐 빠른 시일 내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재난지원금은 침수 주택은 가구당 200만원이며, 농경지 피해 가구는 피해 면적에 따라 200~35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재난지원금이 피해 주민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 주민들께서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등 중앙 부처와 실시한 재난피해 합동조사에서 총 56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부문별로 공공시설 약 25억원, 주택 침수 23억원, 소상공인 8억원이다. 한편, 시는 안양시나눔운동본부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안양 착한 기부’에서 모인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7일 만안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재단 임직원이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전개했다. 재단은 이 날 한마음혈액원과 헌혈 릴레이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헌혈 버스를 지원 받아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조희련 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기관 혈액 부족 등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힘을 보태며 나눔 실천과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한 역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올해 ‘함께 Green 우리의 꿈’ 이라는 슬로건 아래 ESG경영 방침과 연계한 연간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안양시 청소년과 함께 하는 탄소 저감 실천 활동 ‘그린챌린지’를 비롯해 8개 산하시설별 ‘1시설 1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22명 전원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안양시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돕고자 검정고시 특강반, 1:1 학습 멘토링, 교재 지원 등 검정고시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취득에 그치지 않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대학 진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제공되는 대학 진학 프로그램으로는 대학입시 컨설팅, 수시박람회 안내, 입시 정보 제공 등이 있으며 위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9월부터 진행되는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새로운 발돋움을 꿈꾸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반월농협당수지점 앞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김, 쌀국수, 미역, 새우젓 등을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반찬나누기 등 나눔 행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옥자 부녀회장은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거북시장과 장안문 주변을 중심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정보부족 등으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구에 대해 주변 이웃들의 관심이 필요함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진수진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우리가 먼저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형수 영화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사라질 수 있도록 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