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임기만료로 공석인 경로당협의회 회장을 선출하고 주요 시정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윤호 전 경로당협의회회장은“임기 8년 동안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회장직에선 물러나지만 도울 일이 있으면 물심양면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파장동 경로당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만신 회장은“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앞으로도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중 파장동장은“경로당협의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다가오는 명절 잘 보내시고,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거창군의회는 지난 8일 제26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건’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10건의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처리했다. 또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와 문제점에 대한 159건의 개선 요구 및 대안을 제시했고,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집행부에 시정 및 처리결과를 요구했다. 한편 2차 본회의에 앞서 가진 5분 자유발언에는 표주숙, 김혜숙 두 의원이 발언자로 나섰다. 먼저 ‘출산 육아 편한 거창에 관심을’이라는 주제로 발언한 표주숙 의원은 인구 증가와 아이 키우기 좋은 고장 만들기를 위해 서울시에서 새롭게 발표한 출산과 육아 전반에 대한 대규모 지원 계획을 벤치마킹 하고 자세히 분석해서 우리 지역의 실정에 맞게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 이어 두 번째 발언자로 나선 김혜숙 의원은 ‘거창사과 제값 받아 농가소득을 높이자!’라는 주제로 사과 산지 변화와 외부 유출로 사과농가가 위기에 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북수원시장에서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상승으로 위축되어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상규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북수원시장 상인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구입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의장단에서도 방문해 상인회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하시는 시민 모두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더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까지 연무시장과 거북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완화 기간 중에는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연무시장은 영덕그린빌아파트에서 보훈체육센터 방향 250m까지 △거북시장은 거북시장사거리에서 북문터미널 방향 230m 구간의 하위 1개 차로에 2시간 동안 평행주차가 허용된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 명절기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완화하게 됐다”며“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9시부터 18시까지 단속차량을 운영하며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5대 주차금지구역인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9월 정기분 재산세 334억 원을 부과해 우편발송 했다고 밝혔다. 9월 재산세 대상자는 9만 4천 건(주택분 156억원, 토지분 178억원)으로 대단위 신축 아파트 입주 등으로 전년 대비 38억원이 증가했다. 이번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연세액 10만원을 초과하는 납세자에게 주택 2기분과 인별로 합산한 토지(주거용 제외)분이 과세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이번 달 16일부터 30일까지며 △ARS(1899-7500)카드 납부 △인터넷(위택스, 지로)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스마트고지서(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카드사 앱(삼성,신한 △13개 금융앱(기업, 국민은행 등) △이체수수료 없는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등 통해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시민복지 증진의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는 재산세를 9월 30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7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유관단체장들과 지역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현안 공유와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의원들의 제안에 의해 마련됐으며 송미희 의장과 성훈창 부의장, 한지숙 의원, 도의원, 동장, 유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와 함께 진행됐다. 박건호 동장의 ‘장곡동(장현지구 포함) 현장 예찰 보고’를 시작으로 한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유관단체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에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간담회에 앞서 단체별 건의사항을 취합해 이에 대한 관련부서 의견을 받은 자료를 토대로 지역 현안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함에 공감하고 빠른 시일 내 해결 및 조치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 공무원들도 검토내용 및 문제점을 말하고 향후계획을 설명했다. 제출된 주요 건의사항을 살펴보면 △65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추진계획 △체육공원부지 인도 설치 추진 △청소년복합센터 내 야외클라이밍 설치요청 △원주민 상가주택 가로등 추가 설치계획 △장현지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환경종합전시회 ‘에코 페어 코리아 2022(ECO FAIR KOREA 2022)’가 지난 7일 막을 내렸다. 지난 5~7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코 페어 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미래, 탄소중립 경기’를 주제로 ▲경기환경산업전 ▲경기도탄소공감 ▲청정대기국제포럼 ▲경기환경안전포럼을 공동 개최해 환경분야 종합행사로 치러졌다. ‘경기환경산업전’에서는 120개사 280개 부스 규모의 환경기술 전시가 이뤄졌으며, 한국표준협회 등이 참여한 6건의 환경기술 인·검증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환경공단에서 개최한 사업발주 설명회 등 타기관 협력 부대행사들도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 시·군과 공공기관을 구매자(바이어)로 초청한 구매상담회에서는 공공기관 구매자 90명, 참여기업 72개사가 참여해 188건의 상담을 했다. ‘경기도 탄소공감’은 53개 기관, 70개 부스가 참여하며 지방 차원의 탄소중립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도와 시군, 도의회가 공동협력 의지를 다지는 ‘탄소중립 선언식’을 시작으로 도민이 탄소중립 실천을 선언하는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발족식’도 이어졌다. 동아시아 정부 관계자 및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8일 경기북부사랑의열매에서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위문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강주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장을 포함해 관계자 5인이 참석했다. 한가위 지원사업은 의정부시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정부시민이 모은 성금을 200가구에 총 2,0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강주현 본부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가위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으로 조금이나마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7일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연희)가 주관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이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의정부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0명에 대한 표창 시상, 기념사, 사회복지 윤리선언, 2부 사회복지종사자 및 시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과 함께 시청사 내에서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의정부명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가 주최하는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공무원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시민 총 8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기념식 이후 사회복지종사자의 휴식·여가 지원프로그램으로 관내 영화관에서 단체 영화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종사자분들이 있기에 의정부시의 복지가 발전해 나갈 수 있었다”며 “시에서도 앞으로 47만 의정부시민의 촘촘한 복지체계를 위해 노력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7일 의정부제일시장에서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소비자단체 및 물가조사요원, 유관기관과 공무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간담회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제일시장 상인 및 방문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의정부시 지역경제 등에 대한 고충을 수렴하고 경기불황에 대해 격려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성수품을 구매함으로써 전통시장 이용 확대와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소비자단체회원 및 물가조사요원 등은 제일시장 곳곳을 돌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추석을 맞이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의정부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 시장 상인들께서도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해 주시고 시민들도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