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향 가기 전! 고향을 방문해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일상방역 수칙을 미리 확인하세요! 1. 고향 출발 전 꼭 확인하세요 -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면 미리 진료받고 방문을 미루세요. * 발열·기침·인후염·근육통 등 - 어르신, 50대 및 기저질환자는 백신 접종을 권고 드립니다. - 3밀(밀폐·밀집·밀접) 다중이용시설 출입은 자제해 주세요. 2. 이동할 때 유의하세요 - 기차·버스 안에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대화나 전화 통화는 자제해 주세요. - 실내에서 음식 섭취는 가급적 자제해 주세요. - 음식 섭취가 불가피한 경우 간단한 식·음료 위주로 짧게 드시고, 섭취 중에는 대화를 자제해 주세요. 3. 가족과 만날 때 지켜주세요 - 고연령층·기저질환자가 포함된 만남 시에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 환기는 주기적으로 철저하게 해주세요. *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우선 권장, 창문 열어 자연 환기(하루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및 밀집도 높을수록 자주 환기 - 손을 자주 씻고, 음식은 배식 수저와 개인 접시를 사용해 개인별 덜어먹기를 권고 드립니다. * 손 씻기는 흐르는 물에 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1.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어야 할 땐 시간을 짧게 해주세요! 2. 코로나 증상이 발생하면 진료를 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 사람과 접촉을 줄여주세요! 3.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 안쪽으로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켜주세요! 4.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부가 권고하는 기준에 따라 접종에 참여해 주세요! 5. 하루에 세 번 이상 환기 한 번 이상 주기적으로 소독해 주세요! 6. 고향 방문은 소규모의 짧은 만남으로, 가족 안부는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전해요! 추석 연휴에도 잊지말고 방역수칙 꼭 지켜서, 건강하고 안전한 한가위 보내세요!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7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1999년 9월 7일)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행사는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사회복지공무원 34명에게 고양시장, 시의회의장,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6개 훈격 별로 표창이 수여됐다. 이창원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난 2년간 이런 자리를 마련하지 못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소임을 다한 사회복지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 오늘 행사가 잠시나마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사회복지사 선서문의 한 구절처럼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시민이 행복한 고양특례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올 추석엔 집콕·집밖 문화생활 추석 특별전과 함께하세요!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온 가족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집콕·집밖 문화생활 추석 특별전’을 운영합니다. 올해 추석 특별전은 집 밖과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국공립 문화 예술기관의 온·오프라인 공연, 전시, 행사 등을 소개합니다. ◆ 집밖 문화생활 1. 국립중앙박물관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아리랑 무대, 남사당놀이 등으로 구성된 ‘2022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를 개최합니다. 무형문화유산의 정수부터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된 창작까지, 다채로운 우리의 전통 공연을 즐겨보세요! 일시 : 2022. 9. 9.(금) - 9. 25.(일) / museum.go.kr 2. 국립국악원 ‘휘영청 둥근 달’ 일 년에 단 하루, 추석 만월 아래 신명 넘치는 우리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무대! 강강술래와 판굿 등 신명 넘치는 우리의 음악으로 구성된 추석 공연을 전 좌석 무료로 만나보세요. 일시 : 2022. 9. 10.(토) /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 gugak.go.kr 3. 국립민속박물관 ‘한가위, 보름달 걸렸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축산물 영업장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112개소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와 축산물 이력표시 등을 중점 점검했다고 8일 전했다. 특별단속은 고양시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중점 단속 대상은 ▲영업자별 준수사항 ▲이력번호 표시사항 위반여부 ▲부정·불량축산물 유통 등이다. 단속 결과 총 5건의 위반사항에 대해 영업정지, 경고,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했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안전한 축산물 제조·유통을 위해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선선한 가을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 빨갛게 익어가는 단풍의 계절을 맞아 9월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1. [문학] 소설 만세│정용준, 민음사 독자들에게 『선릉 산책』이라는 단편과 동명의 소설집, 지금까지 국내 문학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인상적인 ‘엄마’ 캐릭터를 보여주었던 「사라지는 것들」이란 단편으로 잘 알려진 정용준 작가가 첫 번째 산문집을 펴냈다. 그 책 『소설 만세』의 주제는 이렇게 말해도 될까. 읽다, 쓰다, 살다. 그리고 미래를 믿다! 총 4부의 모든 산문에 소설 쓰기와 살아가기에 관한 작가의 경험과 사유가 담겨 있는데 평범한 한 청년이 뒤늦게 문학-살면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어려운 시간을 견뎌 마침내 작가가 되고 작가로 지속해서 살아갈 수 있게 되었는가, 하는 성장 과정이 그 안에 펼쳐져 있다. 읽고 쓰는 모든 자발적 행위에 그는 마지막에 ‘만세!’를 적는 마음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런 고백 때문에도 이 낙관적이고 언제나 타인을 놓치지 않는 소설을 보여 주었던 작가의 삶을 응시하는 태도에 함께 만세를 외치고 싶어진다. 반복의 힘과 반복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신뢰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7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2년도 기후변화 대응정책 이행점검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 결과 시가 103,901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는 환경정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실제 온실가스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20년부터 ‘고양시 기후변화 대응정책 이행평가 및 감축효과 분석 용역’을 추진해왔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2022년도 상반기 고양시 기후변화 대응정책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향후 온실가스 감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중간보고회에는 한창익 기후환경국장과 손동숙 환경경제위원장, 민간위원 등 총 11명이 현장 참석하고 38개 관련 부서의 담당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고양시는 건물, 수송, 폐기물, 농축산, 토지, 대응기반 등 6개 부문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총 225만8천 톤을 감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총 74개 세부사업을 실시해 온실가스 163,821톤을 감축할 계획이다. 이행점검 결과, 시는 6월 말 기준 103,901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2022년 감축목표 대비 63.4%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태풍이 지나간 후 행동요령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1. 가족·지인의 안전 여부를 주위 사람들과 함께 확인합니다. - 가족과 지인에게 연락하여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실종이 의심될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합니다. 2. 태풍으로 인한 피해 여부를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확인합니다. - 대피 후 집으로 돌아온 경우 반드시 주택 등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출입합니다. * 파손된 시설물(주택, 상하수도, 축대, 도로 등)은 가까운 시·군·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신고 - 침수된 도로나 교량은 파손됐을 수 있으므로 건너지 않습니다. * 하천 제방은 무너질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으며, 고립된 지역에서는 무리하게 물을 건너지 말고, 119에 신고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 3. 주변 사람들과 함께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합니다. - 수돗물이나 저장됐던 식수는 오염 여부 확인 후 사용합니다. *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는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으며, 물이 빠져나가고 있을 때에는 기름이나 동물 사체 등 오염된 경우가 많으므로 물에서 멀리 떨어져 있도록 함 - 침수된 주택은 가스와 전기차단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 3대 전통시장인 능곡·원당·일산전통시장을 찾았다. 이 시장은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을 살폈다. 특히 이 시장은 폭우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추석 대목을 앞둔 체감 경기를 살폈다. 시장 상인들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동환 시장은 “전통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시민에게 “침체된 지역경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판촉 행사 지원 ▲일산전통시장 혁신시장 육성사업 ▲덕이동패션1번지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등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EU가 러시아 전쟁 자금원 차단 및 가스 가격 안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러시아 가스가격 상한제 도입에 대해 독일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해 주목된다. EU 이사회는 7일(수) 실무자급회의에서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여러 방안을 협의하고, 이후 9일(금) 긴급 EU 에너지장관이사회를 통해 구체적 방안 확정을 시도할 예정이다. EU 집행위도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단기 및 중장기 조치를 조만간 제안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러시아 가스에 대한 가격 상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러시아 가스 가격 상한제 도입에 대해 5일(월) 프랑스가 지지 입장을 표명한 바 있으며, 폴란드는 러시아 가스를 포함한 모든 수입 가스에 대해 가격 상한 도입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독일은 최근 에너지 기업의 초과이익에 대한 횡재세(Windfall Tax) 부과에 합의한 바 있으나, 6일(화) 러시아 가스 가격 상한 도입에 대해 회의적 입장을 표명했다. 독일은 가격 상한제 등 강경 조치 도입 시 러시아가 EU에 대한 모든 가스 공급을 중단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중부유럽 회원국에 큰 영향을 초래할 것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이는 독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