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여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우리시 주요공공시설물과 사업들에 대한 현안을 파악하고 추진경과를 점검해 보다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총 42개소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지훈)는 펀그라운드 퇴계원,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신청사 건립 현황, 남양주 궁집 관람환경 조성 등 총 18곳의 사업 현장을 점검했으며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영실)는 남양주시 수어통역센터, 별내복합커뮤니티센터,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해피누리 노인복지관, 동부보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총 12곳의 현장을,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조성대)는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진건푸른물 센터, 별내역 주변 하천변 자전거도로 추진사업 현장, 별내동 드론 실증 시험장 설치 예정지 등 12곳의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실시된 이번 현장방문에서 시의원들은 담당부서로부터 사업추진경과와 현황들을 보고받았으며 관계 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나희승)는 지난 6일 추석맞이 소외계층 생활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7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고물가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의 생활 지원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 평내 차량사업소 주성남 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추석 명절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궂은 날씨에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손길 그대로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더 좋은 내일(Rail)하우스’사업, 기차여행을 지원해 주는‘해피트레인’, 전 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및 기부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은 지난 8월 22일 축산물 유통 전문 업체 ㈜코리아축산(㈜월드미트)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500팩(900g)을 후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리아축산(㈜월드미트)은 지난해 취약계층을 위한 양념육 2톤을 후원한 바 있으며, 올해 6월에도 백미 100포(20kg)와 라면 100박스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코리아축산(㈜월드미트)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기부했으며, 삼계탕 500팩은 다산나눔공동체를 통해 남양주시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축산(㈜월드미트)은 축산물 및 부대 물품의 생산·공급·판매까지 유통단계의 획기적인 단축으로 최상급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정육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직영으로 운영하던 매장의 성공 노하우를 접목해 전문적인 정육판매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2090716513013986]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는 지난 5일과 6일 비상 체계를 가동,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예방 및 복구를 위해 현장을 누볐다. 의원 비상대책 회의를 열어 대비 상황을 점검·논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손이 부족한 곳에 직접 찾아가 봉사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했다. 또한, 지역구별 비상 체계를 가동,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피해 복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5일에는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의원들이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폭우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외 간판, 배수구 맨홀, 상습 침수구역, 재해취약 시설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특히, 모래주머니를 만들어 각 동에 배부하는 등 일손이 부족한 곳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찾아가 도왔다. 6일에도 태풍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이른 새벽부터 동별 상황을 파악하고 공유하며, 피해 현장을 발 빠르게 찾아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응급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정명규 동래구의회 의장은 “동래구의회는 재해위험지역 예찰 활동에 머물지 않고, 현장을 찾아다니며 복구 작업에 나서는 등 실질적인 피해 예방 및 복구 활동을 하
[202209071642273394]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강릉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영식 의원 도로과나 건설과 등 강릉시 곳곳에 SOC사업을 추진하는데 시민들이 공사내용과 공사 기간 등을 몰라 이동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사업추진 시 읍·면·동 주민센터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여 시민들에게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래 의원 지난 4년 동안 공모사업으로 국비 보조를 받아 진행하는 사업들을 많이 진행해왔는데 사업을 추진하는 직원들의 잦은 업무분장으로 사업 자체가 부진해지거나 사업비를 제대로 집행을 하지 못해 반납하는 경우를 지적하며, 연속성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여 국비반납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보금 의원 강릉시 자체조달수입과 기타수입이 전년보다 감소한 점을 지적하며, 세외수입은 지방 세입과 더불어 자주 재원에 중요한 근간이 되는 세입원인 만큼 공사 등에 위탁 관리하여 세외수입을 징수하는 업무들에 대해 방만 운영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주시는 지난 6일 시장실에서 강수현 시장과 함께하는 2022년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격려하고, 민원처리 과정에서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겪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로굴착·점용허가를 비롯해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건축 인허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도로과, 도시계획과, 주택과, 허가과, 위생과, 하수과 소속 민원담당 직원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허가과 직원 A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상 재량행위에 대해 감사 지적사항으로 통보되는 경우가 있다. 적극행정으로 책임이 면책되거나 경감되는 사례가 적어 이에 대한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선배 공무원으로서 경험했던 민원업무 고충을 공유하며,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다. 이 밖에도 민원담당 부서 적정인력 배치, 격무부서 지정방법 개선 등 신속한 민원처리와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담당자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이 이어졌다. 강수현 시장은 “대민접점 부서에서 능력을 발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7일 ‘출범 10주년 기념 영상콘텐츠 공모전’ 당선작 10편을 발표하고 일반부 및 학생부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세종시의회 사무처는 앞서 6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새롭게 시작하는 10년, 함께 만들어가는 세종’을 주제로 전국 단위 영상 공모전을 개최했다. 세종시의회 출범 이후 첫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 세종을 비롯한 서울, 경기, 경북 등 전국 지역민들이 참여해 균형발전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세종시의회 1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의회사무처는 주제 적합성, 전달력, 창의성, 작품성을 기준으로 출품작을 심사했으며 일반부와 학생부 각 5편, 총 10편의 우수작 가운데 으뜸상, 버금상, 누리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병민 씨는 ‘세종시의회가 만드는 세종세상’으로 일반부 으뜸상을, 박채희 양은 ‘지역농산물 공공급식에 대한 조례’를 알기 쉽게 제작해 심사위원 최고점으로 학생부 으뜸상을 받았다. 또한 ‘심야약국 지원조례’를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한 한수진 씨와 ‘올바른 입양교육’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아낸 이소민 양이 버금상을 수상했으며 ‘주민조례 온라인 청구’와 ‘공유자전거 지원조례’를 주제로 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7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신규 입법고문 및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세종시의회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다양한 시민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입법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에 개정한 ‘입법고문‧고문변호사 운영 조례’를 근거로 입법고문‧고문변호사 정원을 기존 6명에서 9명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임기 만료 위원 4명과 정원 증원에 따른 3명 등 총 7명이 신규 위촉됐다. 세종시의회는 그동안 축적한 전문가 인력 풀을 바탕으로 경력 및 전문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규 입법고문 및 고문변호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으로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부원장, 박기영 前 국회사무처 법제실장, 박찬수 前 국회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이정화 한국의정연구회 교수, 차현숙 한국법제연구원 본부장 등 5명이 입법고문으로, 김현순 변호사(법률사무소 해빛)와 도현택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가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입법고문 및 고문변호사의 임기는 2022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자치입법 능력 향상과 각종 자치법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과천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2021년과 2022년 ITS 구축사업 공모에도 연속으로 선정돼 매년 국비 15억원을 확보하며 시의 재정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차세대 교통시스템 구축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왔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15억원과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내년에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운영하는 ‘스마트교차로’ 설치(18개소) △타지자체에서도 긴급차량의 신호우선권이 부여되는 ‘광역긴급차량 우선 신호’ 설치(1식) △‘우회전 차량 보행자경고시스템’ 확대(5개소) △‘교통 및 돌발상황 정보제공시스템’ 구축(7개소)을 추진한다. 특히,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교차로에 방향별 인공지능(AI) 카메라를 설치해 자동차의 속도, 차량 종류, 대기행렬 등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신호체계가 운영되게 함으로써 교차로 혼잡도를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과천시는 ‘스마트교차로’ 도입되면 출퇴근 시간 혼잡한 교차로의 통행 여건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설 운영상 고충과 지원 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정신요양시설 ‘방주의 집’과 아동양육시설 ‘영명보육원’, 노인요양시설 ‘평안의 집’ 순으로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후 관계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상병헌 의장은 “힘들고 어려운 근무 환경에도 남다른 사명감으로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소외 계층 없는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