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제23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시흥 해오름유치원(유치부)과 이천 초롱초롱동요학교(초등부)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는 경기 남부권 유치부 24팀과 초등부 9팀 등 총 33개팀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부르며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최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가 올해 3년 만에 현장에서 열렸다. 경연대회는 동요 전문가 등 심사위원이 가창력과 창의성, 작품성, 표현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각 1팀)과 최우수상, 금상, 은상을 선정했다. 대상은 ▲시흥 해오름유치원(유치부) ▲이천 초롱초롱동요학교(초등부)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이천 토마토유치원 ▲군포 럭키유치원 ▲용인 보라어린이집(이상 유치부) ▲수원 효천초등학교(초등부)에 각각 돌아갔다. 대상과 최우수상 각 1팀에는 지도교사 표창도 주어진다. 대상을 차지한 팀은 다음 달 열릴 예정인 ‘제23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가 여성가족 분야 정책의 민관 소통창구 역할을 맡을 ‘제2기 경기여성거버넌스’ 92명을 선발하고, 7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경기여성거버넌스는 여성정책(여성정책기관 종사자, 시민단체 활동가), 가족·일생활균형(1인가구원, 경력단절여성, 가족여성취창업기관 종사자), 돌봄(보육돌봄기관 종사자, 학부모, 자립준비청년) 등 3개 분야에서 전문가와 함께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내년 12월까지 여성가족정책의 민관협력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분과별 정책현안과 이슈에 대한 회의 및 활동에 참여한다. 제1기 여성거버넌스로 선발된 131명의 도민은 ▲안심환경 민간 화장실 ▲디지털 성폭력 예방 ▲여성 창업 생태계 조성 ▲여성 월경권 관련 인식 개선 등 다양한 도정에 정책 개선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2기 경기여성거버넌스가 개개인 삶과 밀접한 여성가족국 현안에 대해 세심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면서 도정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조이르 미르자예프(Zoyir Mirzayev)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주지사와 만나 경기도와 타슈켄트주 간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7일 오전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사무실을 방문한 조이르 미르자예프 주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가 대한민국 인구나 경제 규모 의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큰 지역이기 때문에 무역, 투자, 인적교류 등 모든 면에서 활발하게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이르 미르자예프 주지사는 “우즈베키스탄은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신뢰성이 높은 파트너, 동반자로 인식하고 있다”며 “경기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타슈켄트 경제특구에 사업체 상호 방문, 전문가 양성 등을 추진하면 좋을 것 같다. 양측에 담당자를 지정해 지속적으로 소통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과거 부총리 시설 우즈베키스탄을 여러 차례 방문하며 깊은 관계를 맺었고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제안하신 협력방안을 실무자 단계부터 적극 추진하고 제가 부총리 때 우즈벡과 나눴던 우정, 협력을 경기도지사로서 계속 지속하겠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이날 경제‧투자, 정보기술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복지시설 4곳(실버스테이트요양원, 수어통역센터, 일심다함께돌봄센터, 충훈부지역아동센터)을 위문하고 온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으며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엔 최병일 의장을 비롯하여 음경택 부의장, 김경숙 국민의힘 대표의원, 곽동윤 의원, 허원구 의원, 이동훈 의원, 김도현 의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병일 의장은 이날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편견없는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선제적으로 어려움을 찾아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 추석도 코로나로 인해 건강이 우선되는 연휴가 되겠지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한가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6일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본부와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하남시 내 장애인 500가정에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시의장, KB국민은행 강동지역그룹 명현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KB국민은행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2,36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건어물 등의 10가지 식료품을 마련하여 하남시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코로나19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시를 위해 애써주신 KB국민은행 강동지역그룹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KB국민은행 강동지역그룹 명현식 대표는 “후원을 통해 위축된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 분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희망한다.”며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KB국민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받으신 장애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주택노후화 및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독거노인의 주거복지개선을 위한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하사협은 지난 3일 주택노후 및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시 독거노인을 위해 주거복지개선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지원대상은 천현동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6윌부터 약 3개월 동안 주거환경 사전검점, 작업 범위 설정 등을 논의했으며 하사협의 사회공헌비용 700만원으로 내부작업(제습기, 현관방충망, 씽크대 배수관 교체, 화장실 수전 및 양변기 시트 교체, 벽지바르기, 장판깔기, 전기배선작업)과 외부직업(캐노피 및 창문렉산설치, 현관빗물배관 설치)을 진행했다 도배작업 중 우수유입으로 벽면이 젖어 있어 어려움이 있었으나 하사협회원들이 즉시 방습판넬을 구입하고 시공하는 등 재능기부가 더해져 현장에 훈훈함이 더해졌다 새롭게 꾸며진 주거환경의 모습을 보시고 어르신께서 너무 기뻐하시며 편안한 명절을 맞이 할 수 있게됐다며 손잡으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하사협 김은순 회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 및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앞으로의 포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5일, LH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300만원 상당) 및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 준비한 종합선물세트(햄, 참치) 및 쌀 10kg 등 3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후원 물품은 지사장 및 임직원들이 2일에 걸쳐 지역 내 취약계층 120세대에 가가호호 직접 전달하며 추석 안부를 전했다. 한 감일동 지역주민은 “복지관 개관 이후로 LH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 활동하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 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창녕군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7일 사회복지시설 나자렛소규모요양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재한 의장은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어르신들과 함께 보름달처럼 밝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시설관계자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창녕군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군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순차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으며 늘 군민의 곁에서 ‘희망찬 내일을 함께 걸어가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5일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남도시공사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명절 음식 나눔 봉사에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송편과 녹두전, 꼬치적, 소불고기, 나박김치 등 명절음식을 취약계층 200가정에 전달했다. 다양한 음식을 전해 받은 어르신들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받아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안동분 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후원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JCI하남청년회의소와 하남정형외과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갈비탕 180인분과 추어탕 120인분 총 300인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윤 국회의원, JCI하남청년회의소 17대 회장이었던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이수연 22대 회장, 하경준 29대 회장, 이영성 감사, 오덕열 상임부회장 등 JCI하남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1915년 기젠비어에 의해 결성되어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만 20세부터 만 45세까지 젊은이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에게 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미션과 ‘인류에의 봉사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임을 우리는 믿는다’는 신조를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늘 물품을 전달한 하남청년회의소는 1990년 창립되어 지역청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회의문화를 통해 미래 지도자를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단체다. 또한 지난 2019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150만원 상당의 아동가방 후원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