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민석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마포구 제1선거구)과 소영철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마포구 제2선거구)을 비롯한 국민의힘 마포구 시·구의원 일동은 6일에 마포자원회수시설에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을 전면 백지화해 줄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청했다. 서울시는 지난 8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마포자원회수시설을 지하화하고 환경청정 기술 및 설비를 도입하여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을 건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마포구의원 등은 강력히 반발하고 주민 의견수렴절차조차 진행하지 않은 서울시의 졸속행정을 비판함과 동시에 건립 계획 전면 백지화를 요청한 바 있다. 이민석 시의원을 비롯한 소영철 서울시의원, 이상원(마포 가선거구, 공덕동), 김승수(마포 나선거구, 아현동·도화동), 강동오(마포 다선거구, 용강동·신수동), 오옥자(마포 라선거구, 대흥동·염리동) 마포 구의원 일동은 6일 현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서울시가 마포자원회수시설 건립을 추진하면서 마포구청과 주민들은 물론 시·구의원과 아무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 제3선거구)은 대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달 이승복 의원과 윤영희 의원을 제11대 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으로 선임한 데 이어,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 제3선거구)을 추가로 선임하고 9월 6일(화) 오후 의장접견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대변인은 서울시의회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 및 대외 공식 입장 발표 등 대시민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며, '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 설치규정'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달 동 규정을 개정해 대변인 정원을 기존 2명 이내에서 3명 이내로 확대한 바 있다. 김현기 의장은 “시민이 바라는 모습으로 서울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대변인 제도를 강화하게 됐다.”고 밝히고 “의회가 집행기관의 정책을 뒷받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요구에 따라 적극적으로 정책을 주도하는 과정을 대변인을 통해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에 선임된 박유진 의원은 “천만 시민의 ‘주권자 언어’를 경청하고 사용하는 겸손하고 다정한 대변인이 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진도군의회는 지난 9월 2일부터 5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소방·경찰 현업근무자, 군부대 등 21개소를 방문해 명절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달했다. 장영우 의장은 “늘 우리 군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군부대 장정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든든한 여러분들 덕분에 군민들이 평안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느 때보다도 가족이 그립고 외로울 복지시설 입소자분들과 그분들을 돌보시는 종사자분들에게 우리의 작은 관심과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진도군의회는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장기화되는 코로나19와 경제 위기가 있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의정활동을 펼쳤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강화군의회는 5일 강화일반산업단지 내 풍산특수금속에서 산업단지 내 기업 대표들과 제3차 사랑방 간담회를 가졌다. 강화일반산업단지 측은 산업단지의 준공 및 입주 이후부터 현재까지 운영 전반에 관해 설명하고, 산업단지 내 공공시설물에 대한 관리 및 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군 의회는 이날 청취한 애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박승한 의장은 “강화일반산업단지의 입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 강화군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영양군의회는 9월 7일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의회는 지난 6월 13일 정책지원관 임용시험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1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임용되는 정책지원관은 1월 13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원 의정활동 지원 및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설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으로 ▲조례안 작성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정책개발 등 의정활동과 관련된 자료 수집·조사·연구 및 그에 수반되는 활동에 대한 실무지원을 하게 된다. 의회는 이번에 임용된 정책지원관이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관 전문 직무교육을 이수하도록 하는 등 전문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석현 의장은“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으로 의회의 정책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의정활동이 한층 성숙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더욱 높아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의회는 2023년까지 2명의 정책지원관을 추가 채용하여 총 3명의 정책지원관을 운용할 계획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는 2022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103,308건에 628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고지서는 9월 8일에 우편으로 발송하고, 8월까지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에서 과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과세대상별 부과현황을 살펴보면 토지분 재산세가 86,798건에 593억 원, 주택2기분 재산세가 16,510건에 35억 원으로 지역자원 시설세 및 지방 교육세가 포함된 금액이다. 주택분재산세의 경우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대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기존 60%에서 45%로 낮춰주고, 작년에 시행됐던 1세대 1주택(주택 가격 9억원 이하에 한함) 세율특례(주택에 대한 재산세 세율 0.05%p 인하)가 올해에도 적용되어 1주택 소유자 대부분이 재산세에 대한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됐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2022년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의 소유자이며, 납기는 9월 16일 부터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와 현금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은행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위택스, 지로납부 및 모바일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금융앱), 농협가상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Parc des expositions de 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리는 ‘2022 파리 메종오브제 추계박람회(Maison&Objet Paris 2022)’에 참가해 이천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다. 메종오브제 박람회는 매년 춘계와 추계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활용품·인테리어 제품 박람회로 전세계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공유하고 주도하는 행사이다. 이천시는 2015년 가을부터 참가해왔으나,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페어만 참가했었다. 이천시는 지난 4월 관내 도·공예 공방들을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받아 심사를 통해 이천시를 대표해 홍보관에 참여할 최종 15개의 공방을 선정했다. 이번 이천시 도자공예홍보관에서 전시될 작품으로는 김판기 이천도자기명장의 작품을 비롯해 김하윤, 김현종, 박승남, 신광섭, 심사영, 안미애, 양점모, 여경란, 윤범석, 윤석준, 이송암, 정세욱, 정지현, 조한범‧오수정 작가의 작품들로, 소박하고 한국적인 식기와 다기부터 아기자기하고 즐거운 파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한 제9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가족센터 주관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으며, 9월 3일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설봉공원 토야광장에서 개최됐다. 이천거북놀이보존회 사물놀이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축제는 13개의 지역단체들과 1,000여명의 관람객이 함께했으며, 기념식과 함께 나라별 전통춤공연, 각국의 전통음식, 의상과 놀이, 뱃지만들기, 레인보우타투 체험 등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하고 아이랑밴드, 더탑예술아카데미 댄스공연, 버블풍선쇼 등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경희 시장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경험해보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행사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존중하고 소통하는 이천시의 밝은 미래, 세계인과 더불어 성장하는 활기찬 이천시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했던 이천YMCA,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에서 9월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 추석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설성면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주는 행사로 19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이 직접 담근 물김치와, 녹두전, 동태전, 육전 등을 준비하여 설성면 취약계층 55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도 확인하며 추석음식을 전달했다. 김수자 단장은 “우리 민족 모두가 즐기는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과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달하게 되어 보람과 기쁨을 느꼈으며, 태풍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해 힘 쓴 봉사 단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이날의 소감을 밝혔다. 이병상 설성면장은 “궂은 날씨로 인해 힘든 와중에도 추석음식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작은사랑나눔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면서,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이 명절음식을 드시고 밝은 마음과 희망 가득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 백사면 백사사랑봉사회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장애인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정성을 담은 음식을 전달하는 사랑의 음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식 나눔 행사에는 추석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이웃 간의 정과 사랑을 나누고자 각종 전과 물김치를 만들었고 함께 준비한 송편을 담아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특히 백사사랑봉사회원들이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에 빠져들 수 있는 취약계층 가정이 잘 지내고 있는지, 생활의 어려움까지 상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메신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은하 백사사랑봉사회 회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관내 이웃들께 사랑을 담은 밑반찬과 명절음식을 전달해 줄 때 받는 분들이 활짝 웃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이 된다.”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밑반찬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겠다.”고 말했다. 손기범 백사면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을 만들어 필요한 가정에 전달에 헌신해주신 백사사랑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백사면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려, 살기 좋은 백사가 되도록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