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이 지난 5일 각 부서, 읍면의 회계 담당 주무 팀장과 담당자에게 202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지침과 실무를 통한 계약, 지출 방법 등의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3년 정부의 예산편성 기준을 시달하고 이에 맞춘 적극적인 예산 편성과 다중분개를 포함한 지출교육 및 수해 공사의 신속 계약 처리 방법, 물품 관리 교육 등 실무에 대응하는 내용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관련법과 관련 지침에 근거하여 사례 위주로 설명하며 담당자의 이해가 쉽게 했으며, 수시로 변하는 사회변화와 관련법의 변동사항과 특히, 최근 수해와 태풍의 발생으로 긴급 공사가 필요한 시점에서 긴급 계약과 지출에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당부하는 등 회계담당자의 실무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최선규 회계과장은 “향후에도 회계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해 군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기)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6일 명절 음식을 나누는 ‘온기가 넘치는 행복보따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온동에 기탁된 후원금으로 송편, 전, 한과 등 348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마련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6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행복보따리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줄 알았는데, 정성 가득한 음식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광기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이야말로 정말 의미 있고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행복보따리를 받으신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관심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가 주관한 2022년 제30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양평군 예선전 시상식 및 양평군 교육 발전 위원회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5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됐다.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끼를 발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4개 부문 18개 종목에 초중고등부 총 469명이 참가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을 위해 문학 부문을 제외한 전 종목이 온라인 영상 심사로 진행됐다. 예선전 심사 결과 ▲한국음악 기악 독주에 김비아(옥천초), 합주에 이수민 외 13명(옥천초) ▲대중음악 밴드 중등부에 최재혁 외 6명(국수중), 고등부에 최강호 외 6명(지평고) ▲대중음악 가요에 김정은(용문고) ▲한국음악 성악 독창에 김민성(옥천초) ▲서양음악 기악 독주에 한단비(대아초) ▲무용 댄스 중등부에 한혜선 외 3명(양일중), 고등부에 조민채 외 10명(양평고) ▲무용 현대무용 독무에 김예원(양평동초) ▲사물놀이 초등부에 이다은 외 9명(강상초), 중등부에 김혜진 외 8명(양평중) ▲문학 시 초등부에 강다현(강상초), 중등부에 진소희(용문중) ▲문학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만)는 지난 6일 추석맞이 ‘한끼나눔 孝 찬찬찬’ 사업을 진행하고 독거노인 60가구에 온정이 담긴 한 끼 식사와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한끼나눔 孝 찬찬찬’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홀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상상초월’, ‘광명동굴삼계탕’, ‘명성참숯갈비’, ‘마을회관’ 등 4개 외식업체의 후원으로 월 1회 정성이 담긴 한 끼를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올 추석는 특별히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한 송편, 과일 등 추석 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 끼 식사와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받은 정영자 어르신은 “식당에서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챙겨서 가져다 주면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며, “이번에는 추석 선물까지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 “독거노인 외식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소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이 지난 2일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제25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기념식을 진행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서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 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9월 1일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날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20년부터 9월 1일부터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했으며, 38명의 여성발전유공자에게 표창을 전수하고 기념식 후 전문가수의 작은 음악회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민태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참여 확대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며, 양성이 평등하고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2022년의 추석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거리두기·모임 인원 제한을 미적용하는 첫 명절로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전파력이 강한 BA.5 변이 확산, 시간 경과에 따른 예방접종 효과 감소 등으로 지속 관찰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진단검사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클리닉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빈틈없는 진단검사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진단검사부터 치료제 처방까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호흡기진료센터(원스톱진료기관)도 1일 2개소이상 운영해 군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최소할 예정이다. 더불어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은 감염 차단을 위한 종사자 선제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연휴 후 시설 복귀 전 자가진단을 위한 신속항원검사 키트도 배부할 예정이다. 입소자 접촉면회 제한을 유지하고 연휴 기간에도 일반의료체계 및 의료기동반을 활용해 의료지원을 제공, 의료진 판단에 따라 연휴 기간에도 입원으로 연계될 수 있으며, 코로나 확진자가 재택치료 시 의료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의료상담센터와 행정안내센터는 추석 연휴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명숙)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6일 정(情)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50가구에 김 50박스와 송편 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한빛교회(담임목사 민철영)의 후원으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식료품 구매에 큰 부담을 느끼는 위기가구에 따뜻한 위로와 힘을 건네기 위해 마련됐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먼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한빛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명절에 특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철영 한빛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고 이웃을 돕는 역할에 기여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의지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도와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란주 하안4동장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특별한 명절을 만들어 주시고, 사랑이 넘치는 하안4동을 느끼게 해주심에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회장 김재일)는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김 선물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하안3동 6개 단체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재일 하삼행복센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지난번 수해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추석을 맞아 이웃들에게 선물을 드려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하안3동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안3동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삼행복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6개 단체 회원으로 구성되어 2009년에 출범하여 매달 단체별 후원금을 통해 모금한 수입금으로 현재까지 33회 2,107세대 4,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수현)는 지난 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하안골목시장 상품권 140만 원(가구당 7만 원)을 전달했다. 추석맞이 하안골목시장 상품권 지원은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하안골목시장의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이 되도록 매년 진행하고 있다. 매년 가구당 5만 원을 지원해 왔으나, 올해는 물가 상승을 고려해 지원 규모를 7만 원으로 상향했다. 김수현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지원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며, 수해로 힘든 하안골목시장에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하안골목시장에서 야채가게를 운영하면서 50만 원을 후원해주신 오명숙 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엄진호·박영자)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식탁김, 미역, 참기름, 다시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가져온 물품으로 플리마켓도 진행했다. 엄진호 철산4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다들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추석 명절을 이웃과 함께 풍성하게 맞이하자는 뜻에서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며, “함께 해주신 다른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영자 철산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바자회를 빛내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그리고 관내 단체원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나눔 문화를 더욱 확장시키고 어렵고 소외되는 이웃을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