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2012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기업, 기관, 단체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하여 현재 10주년을 맞이했으며, MOU 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협력 체계 구축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한길 방문의 날(2차)’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6-8월에 체결한 총 6개 기관, 13명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1부 일정은 한길복지재단의 10년간의 변화를 담은 영상으로 오프닝을 시작하여 산하기관 소개, MOU 체결기관 소개 및 인사를 하며 상생과 화합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함께 동행하기로 약속했다. 2부 일정은 한길복지재단 산하 한길학교 시설라운딩과 어깨동무기관인 힘찬나래협동조합 체험학습장 시설라운딩으로 이뤄졌다. 또한, 한길학교 전공과 학생들이 MOU기관 대표자에게 ‘웰컴티’를 주문받고 전달드리는 작은 이벤트 시간을 가졌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MOU기관의 특성에 맞게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해주신 기관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며“이번 기회로 MOU기관과 협력해 함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9월 28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도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하여, 참가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번 결단식은 10월 7일 개막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개최되는 것으로 강원도 대표 선수 및 감독, 시군 체육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전국체전 참가보고, 단기 수여, 꽃다발 증정 및 격려금 전달 등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이번 결단식 행사에서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선수단을 대표하는 강원도체육회에 격려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고된 훈련을 이겨낸 선수단과,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도민의 단합된 대회운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강원도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도내 체육인 모두에게 기회이자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강원도는 1,14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48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는 시민들에게 도시숲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3일 바람길숲 통복천구간에서 ‘맨발걷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녹색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증가하고 평택시에서 조성 완료한 ‘평택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2년 제12회 대한민국조경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함에 따라 추진됐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일반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맨발로 함께 걸으며 숲과 자연의 중요성을 서로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쌓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택시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맨발학교 교장 겸 대구교육대 교수로 활동 중인 권택환 교수를 초빙하여 맨발걷기의 방법, 효과 등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과 문답시간, 그리고 현장실습의 시간을 가져 맑은 공기도 마시고 건강도 챙기는 숲속 체험행사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평택시장은 “바람길숲 맨발걷기행사에 참여해 주신 시민분들 모두 환영하며, 숲속 생태흙길을 자주 걸으시면서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수탁 운영중인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이 지난 26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통학버스 운전원과 보호탑승원(인솔교사)을 대상으로 ‘2022년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해 어린이 통학 차량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통학버스 관계자들이 준수해야 항 사항을 사고영상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어린이 보행자의 행동 특성 및 통학버스 운영과 관련된 법령, 어린이 통학버스 주요사고 분석,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살펴보며 이와 관련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어린이교통공원 관계자는 “항상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통학차량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의료기사단체연합회와 협력하여 지난 24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안성시 일죽면에서 진행된 농촌봉사활동은 인삼밭 차광막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경기도의료기사단체연합회 이광우회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이후 첫 활동인데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라며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에 관심과 도움으로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의 시민들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료기사단체연합회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화성시가 고위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실시한 전수조사가 88%의 처리율을 나타냈다고 27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고위험 위기가구 발굴대상 10,161건 중 8,986건을 처리하고 그중 698건에 대해 공적급여 및 사례관리 등의 지원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698건에 대한 지원처리 중 공적급여 178건, 사례관리 26건, 민간자원연계 494건이라고 밝혔으며 홀로 유아 양육 및 건강문제, 사업실패에 따른 노숙생활 등 다수의 고립형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주요 발굴사례로는 한부모가정에 양육으로 인한 따른 근로불가 가정을 발굴하고 양육수당과 긴급지원은 물론 민간의 후원금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소득없이 뇌병변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당뇨병을 가진 자녀에게 긴급지원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외에도 사업실패로 떠돌이 생활을 하는 1인가구와 당뇨와 고혈압으로 근로가 불가능한 독거노인에게 긴급지원, 맞춤형급여지원, 주거지계약 등의 조치도 취해졌다. 정구선 복지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상 위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화성시는 27일 관내 농민 및 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화성형 농민기본소득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박태경 일자리경제국장은 “농어촌은 농수산물시장 개방과 젊은 층의 이농현상이 심화 되면서 농어촌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화성형 농민기본소득’의 추진 배경과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화성형 농민기본소득’은 기존 농민에게만 지급하는 기본소득을 어민에게까지 확대시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농어업과 농어촌을 묵묵히 지켜내는 농어민들에게 좀 더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화성시 만의 특화정책이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경기도 최초로 FTA 수산물 시장개방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어촌의 현실을 반영해 관내 630여 명의 어민에게도 기본소득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현행 조례를 개정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10월 말까지 시 위원회와 581개 마을위원회, 15개 출장소·읍·면위원회 등 총 597개의 농민기본소득위원회를 구성해 내년도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화성형 농민기본소득’의 지급대상은 관내 농어민 2만 5천여 명으로 화성시에 연속 3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화성시는 시민들에게 권역별 현안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오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행정업무 관할 기준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는 화성시 서부권, 동탄권, 남부권, 동부권의 각 지역 현안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등을 시민들에게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전달하기 해 실시 된다. 진행 방식은 각 권역별 주민대표들에게 사업담당 공무원의 설명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며 △ 10월 5일 서부권역(남양읍행정복지센터) △ 7일 동탄권역(동탄출장소) △ 12일 남부권역(화성종합경기타운) △ 13일 동부권역(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순으로 개최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그동안 시민들이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정책의 내용들을 쉽게 알기가 어려웠기에,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최선의 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화성시가 ‘정책브랜드 자문단’을 출범하고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촉식과 함께 회의를 개최했다. 정책브랜드 자문단은 민선 8기 시 핵심 정책의 브랜드화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해 정책과 주요 실과소장, 브랜드 및 마케팅 전문가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시 정책 홍보를 위한 브랜딩 자문 ▲민선 8기 10대 핵심과제 등 주요 정책 브랜드 전략 도출 ▲대 시민 소통을 위한 정책별 브랜드 네이밍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화성형 보타닉가든’과 ‘테크노폴 시티’에 대한 브랜드 네이밍 및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문 위원분들의 고견을 적극 수렴해 화성시의 정책 브랜드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책브랜드 전략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26일 안성시재향군인회(천동현회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나눔문화확산, 자원봉사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극복을 위한 상호연대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안성시재향군인회 천동현 회장은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 발전과 안성지역 문화적인 혁신, 시민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앞으로 자원봉사의 영역과 문화는 더욱 확대되고 발전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봉사문화 확산에 밀접한 두 곳과 함께 주축을 이루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52년 2월 1일 창설되어, 10월 8일 70주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날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안성시재향군인회는 안보 교육 및 안보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확고한 안보관 정립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