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왕시 왕곡동에 위치한 유통업체 코리아유통은 지난 6일 추석을 앞두고 라면 300상자(360만원 상당)를 의왕시에 기부했다. 이종영 대표는“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사랑을 나눠주시는 코리아유통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사는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6일 진행된 위문행사에서 김성제 시장은 성라자로마을, 건강누리노인요양원, 마리아의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시는 사회복지시설 7곳에 세제, 잡곡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성제 시장은 “명절이 되면 이웃들의 관심과 정이 더욱 그리운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전달한 물품이 많은 분들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경찰서는 8월부터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우리 가족 행복 만들기'프로젝트를 시행, 가정폭력 피해자 권리구제 및 피해 회복을 위한 보호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가정폭력 재발 우려가 높은 가정을 대상으로자체 제작한 피해자 종합 지원 안내서를 비롯하여 휴대용 세면도구, 여성 위생용품, 구급 키트 등 일명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꾸러미”를 담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중 위기가정을 선정하여 직접 피해자를 만나 안내서 및 지원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추가 피해 사항이 있는지 청취하고 추석 명절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적극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광명경찰서 김형섭 서장은 “방문 모니터링 중 피해 사례 발견시 적극 조치할 것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가정폭력을 예방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9월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6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9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각 상임위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안'1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4건, 건설교통위원회는'고양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을 심사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의 편성 규모는 기정예산 3조 2,333억 8,143만 9천 원 보다 2,226억 8,366만 원이 증액된 3조 4,560억 6,509만 9천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 예산은 2,006억 4,756만 5천 원이 증액된 2조 8,532억 9,317만 9천 원이고, 특별회계 예산은 220억 3,609만 5천 원이 증액된 6,027억 7,192만 원이다. 한편, 다음 고양시의회 제267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0일까지 24일간의 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7년 7월 2일부터 1998년 7월 1일생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2019년 1분기부터 2021년 3분기까지 거주요건을 만족하는 당시 만 24세(1994년 1월 2일생부터 1997년 7월 1일생)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은 예외적으로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대상자에게 취업, 소득, 재학 등에 상관없이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양주사랑카드로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 홈페이지에서 신청기간 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또는 마이데이터 자동제출)을 첨부해 신청하면 되고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기도 콜센터, 양주시청 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사)전국한우협회 양주시지부는 지난 6일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소외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한우 불고기 46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춘 농업기술센터 소장, 정훈 양주축협 조합장, 이장연 전국한우협회 양주시지부장, 전동락 전국한우협회 양주시지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한우 불고기는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우협회 관계자는 “사료가격 급등으로 한우사육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부를 실천해준 전국한우협회 양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불고기를 전달받은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포문화재단이 9월에서 10월까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다양한 문화체험까지 할 수 있는 ‘가을특집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가을특집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공연과 전시, 축제 분야로 나눠 진행되는데 김포아트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통진두레문화센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김포국제조각공원, 작은미술관 보구곶, 월곶생활문화센터 등 김포시 문화공간에서 열린다. 먼저 공연분야에서는 '노부스 콰르텟 ‘오직 베토벤’'과 '‘어쿠스틱 카페’ 내한공연 ‘2022 with 스튜디오 지브리 OST’', '스티브 바라캇 내한공연'이 김포아트홀에서 열린다. '노부스 콰르텟 ‘오직 베토벤’'은 한국을 대표하는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 펼치는 베토벤 현악사중주 공연으로, 9월 24일 17시에 열리며 관람료는 R석 4만원 S석 2만원이다. '‘어쿠스틱 카페’ 내한공연 ‘2022 with 스튜디오 지브리 OST’'는 한국 미개봉 작품인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별을 산 날’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10월 15일 17시에 열리며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이다. '스티브 바라캇 내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지난 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중앙광장에서 2022 여르미오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04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문을 열면서 처음 열린 여르미오페스티벌은 무더위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문화콘서트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만큼 약1,500명의 많은 관객이 참여하여 야외공연의 갈증을 풀어냈다. 이번 축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는 뮤지션 '제이유나'가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무대를 열었고, 다양한 드라마 OST와 피처링으로 사랑받고 있는 '치즈'가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와 어울려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인디밴드'데이브레이크'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불릴 만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중앙광장에서는 안산문화재단에서 제작한 '단원 김홍도'의 캐릭터 인형인 ‘홍이’&‘먹이’ 가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산문화재단 시민축제부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만나기 힘들었던 야외콘서트로 문화에 대한 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추석을 맞아 대부도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대부도 지역 주요도로의 교통시설물 정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대부황금로와 대선로 등 차량 이동량이 많은 6.23km 구간에서 차량도색을 실시하고 시선유도시설, 도로반사경, 미끄럼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을 위해 총 62개소의 교통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 구는 앞으로 시내 주요도로인 원선로, 삼일로, 별망로, 대부중앙로, 선감로 등의 노후화된 차선도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정비가 시급한 교통시설물에 예산을 우선 투입해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도로교통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산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31만1천 건(상록구 14만6천800·단원구 16만4천900)에 대해 1천225억 원(상록구 387억·단원구 838억)을 부과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1일 현재 상록구·단원구에 각각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자로, 7월에는 주택분 1/2과 건축물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1/2과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납세고지서는 이달 10일 주민등록 주소지 또는 납세자가 신청한 거소지에 우편이나 전자고지 등 형태로 발송된다. 납부 방식은 금융기관에 직접납부하거나 현금자동지급기,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 ARS, 앱을 이용한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납기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