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허용수)는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로부터 지역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에 새로 부임한 허용수 동장은 경로당 회장과 첫 인사를 나누며, 경로당 시설 내부를 둘러보고, 코로나 19로 지친 어르신들의 고충과 불편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염 경로당 회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로당까지 방문해서 애로사항을 들어줘서 감사하다며, 장항1동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다.”당부했다. 허용수 동장은“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는 좋은 기회였다.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불편사항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런 만남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제증명 발급 편의를 위해 오는 8일까지 지역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연휴기간 무인민원발급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노후기계 위주로 소모품 등의 상태를 파악하고, 정상 작동여부 및 보안상태 등 발급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해 주민 이용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일산동구는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다중복합시설 등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곳에 모두 14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다. 연휴기간 동안 정상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일산동구청 △장항2동, 풍산동, 백석2동, 고봉동 행정복지센터 △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 병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등 9개소 10대로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에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증명서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등 1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에서 방역차량 고사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성사1동협의회는 익명 시민의 화물차 후원으로 15년간 운영해온 방역 전용차량이 노후화되어 폐차하고 올해 회원 모금으로 방역을 위한 화물차를 구입했다고 6일 밝혔다. 방역차량 고사에는 정준배 성사1동장, 안중돈 시의원, 권순영 국민의힘 당협원장, 남대현 고양시새마을회 사무국장 및 10개 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성사1동협의회 회원이 참석했다. 최범락 새마을지도자 성사1동협의회장은 “방역 차량을 적극 운용해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성사1동 주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동 시민안전지킴이(대장 윤숙자)와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섭)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하여 민․관 합동 재난예방을 펼쳤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강한 비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고양동 상가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배수 상태를 확인하고, 상가 주민과 함께 간판, 현수막 등 옥외 광고물 고정 상태를 확인하고 조치 및 신고요령을 안내했다. 상가 외부에 위치한 엑스배너, 파라솔 및 의자 등도 안전하게 이동 조치했다. 윤숙자 고양동 시민안전지킴이 대장은 “평소 고양동 시민안전지킴이는 매주 재난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태풍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며, 무사히 태풍이 지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섭 고양동장은 “태풍이 소멸 될 때까지 행정복지센터 직원 비상근무 및 16개 직능단체 모니터링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민안전지킴이는 마을의 안전을 주민 스스로 지키기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해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활동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전국유일의 고양특례시 소속 동직능단체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3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대비 어린이공원, 녹지대를 점검하여 고사목, 고사지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국가 재난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폭우ㆍ강풍 발생으로 인한 사고 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공원, 녹지대 시설물 등의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예상되는 고사목과 고사지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급류, 사면붕괴 등을 고려해 대지와 임야 인접 배수로를 정비하고 모래주머니를 이용하여 토사유실 구간을 응급조치했다. 어린이공원 내 바람에 날리거나 부서질 수 있는 시설물은 미리 고정하거나 제거작업을 실시하여 사고위험으로부터 단단히 대비했다. 덕양구 관계자는 “나무가 강풍에 쓰러질 경우를 대비해 공원관리원과 위험 수목 유지관리 업체가 비상 대기하고 있으며, 이번 태풍이 인명과 재산 피해 없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제8회 삼송 솔바람 축제’가 창릉천 세솔교 밑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삼송1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와 직능단체가 후원한 이날 축제에는 신도 풍물패의 길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청소년 오케스트라·보컬·댄스, 태권도 시범, 기타 연주, 오카리나, 퓨전 국악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가훈 써주기, 심폐소생술, 풍선아트, 어린이 놀이터, 다육이 심기 등 주민이 직접 참여·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 이번 축제는 안전·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많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미선 축제추진위원장은 “생각보다 많은 삼송1동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기쁘고 코로나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마을 축제를 통해 지쳐있는 주민들이 위로와 화합의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관내 대자1지구(136필지, 185,371㎡) 지적재조사 현황 측량 결과를 바탕으로 각 필지 경계에 임시경계점 표지를 설치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의 경계를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2022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된 대자1지구는 토지현황에 대한 조사·측량을 마쳤으며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함으로써 토지소유자와 현장에서 경계설정에 대해 설명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임시경계점표지를 설치했다. 향후 임시경계점을 토대로 설정된 경계에 대해 지적확정예정조서 통보와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 판사를 위원장으로 두는 덕양구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받아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 덕양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총괄하는 김수훈 시민봉사과장은 “경계확정은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지난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이하 WSCE 2022)’에서 고양 스마트시티 전시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31일(수) 개막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홍정민 국회의원, 조현숙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오창희 고양산업진흥원 원장 등 각계 내빈이 고양 스마트시티관을 방문했다. 이어 아부다비 첨단교통센터, 이란 정보통신기술부, 주한 퀘백정부 대표부 및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시, 수원시 등 대내외 정부부처·지자체 관계자 및 관련 기업, 시민해결단 등 다양한 분야의 참관객들 발길이 이어져 고양 스마트시티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양 스마트시티 전시관에서는‘디지털플랫폼 시티 고양’을 대표할 수 있는 ▲ 스마트 데이터 ▲ 스마트 뮤지엄 ▲ 스마트 GIS(지리 정보 시스템) ▲ 스마트 리빙랩 및 탄소저감 서비스 등 총 4개 테마존과 ▲ 리빙랩 서비스 체험존을 운영했다. 스마트 데이터존에는 시민이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한 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내 한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광역단체장 지지 확대지수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지확대지수란 당선 득표율 대비 현재 지지도의 증감을 살펴보는 조사로 직무수행과정에서 지지층을 어느 정도 확대했거나 잃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지지확대지수가 100을 넘어가면 임기 초에 비해 지지층이 늘어난 것이고 100에 미달되면 지지층이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6일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2년 8월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확대지수 117.1점으로 2위 울산시장(98.5)과 18.6점 차이를 벌이며 전국 1등을 차지했다. 이번 조사의 전국 광역단체장지지 확대지수 평균은 85.3점으로 김 지사는 평균대비 30점 높은 확대 지수를 보였으며 유일하게 자신의 득표율을 상회한 자치단체장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2년 8월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부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57.5%로 지난 달 보다 한 계단 오른 4위를 기록했다. 8월 조사에서 전국 광역단체장 전체의 평균 긍정 평가는 52.6%였다. 이어 8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는 경기도가 72.2%로 지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완주군의회는 6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과 사랑을 전했다. 이번에 완주군의회에서 방문한 곳은 소망주간보호센터(삼례읍)와 생강골장애인보호작업장(봉동읍), 구이노인복지센터(구이면), 함께사는집(비봉면), 다애공동체(봉동읍), 은혜의집(화산면)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설입소자 위문 등은 생략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필요한 물품만 사전에 확인해 전달했다. 서남용 의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향후 코로나19가 더욱 안정되며, 시설입소자 위문과 실질적인 봉사활동으로 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