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이용객 편의를 위해 추석 명절 연휴 동안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HU공사에서 운영 중인 노상 및 노외주차장 총 49개소(공원 부설주차장, 동탄역그린파킹파크 제외)이며,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추석 명절 연휴 동안 화성시를 찾는 많은 분께 주차 편의를 제공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건위생물품(생리대)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만9세부터 만24세까지(1998년 1월 1일 ~ 2013년 12월 31일 출생자) 중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여성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월 1만2천원(하반기부터 월 1천원 인상된 1만3천원) 연간 15만원으로 연2회(상·하반기)로 나눠 신청한 달부터 월별 산정 후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하며, 연말까지 사용가능하다. 단, 지급된 바우처는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으며 소급 지원되지 않으므로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다. 한번 신청하면 자격변동이 없는 한 만24세까지 지원된다. 서비스 신청 후 반드시 국민행복카드(BC, 삼성, 롯데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발급 카드사별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선호하는 물품(생리대, 탐폰, 생리컵)을 구매 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여성청소년 생리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산림청은 새로운 수목치료 기술의 저변확대와 신기술의 발굴을 위해 ‘전국 수목치료 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가 주관한다. 수목 진료 종사자*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누리집에서 소정의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2022년 10월 15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으로 총상금 300만 원이 지급되며, 공모 결과는 10월 31일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수목 치료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목치료기술자의 기술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라며, “공모전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술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이천영어마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Hello Library”를 운영한다. 이천영어마을과 효양도서관이 함께 하는 Hello Library는 9월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주 동안 매주 화요일에 원어민교사와 함께 영어책을 읽으며 책과 관련한 흥미로운 활동들로 참여 어린이들에게 영어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ClassA(15:00~15:40)와 ClassB(15:50~16:30) 2개 과정으로 진행하며, 참가학생들의 안전한 수업을 위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켜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천영어마을의 도서관 과정은 이천시민만을 위한 무료프로그램으로 영어권 문화 체험 기회 제공 및 어린이 영어독서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수업을 계기로 이천영어마을과의 다양한 협력으로 효양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체육 분야 정부 예산안으로 1조 6,117억 원을 편성했다. 내년 예산안은 국정과제 ‘모두를 위한 스포츠, 촘촘한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을 확대하고, 국가대표 훈련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 스포츠강좌이용권의 지원 금액과 지원 기간을 확대해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지원(’23년 852억 원, 333억 원 증가)을 강화하고, ▲ 국가대표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환경을 개선하고 훈련수당을 인상(’23년 1,243억 원, 114억 원 증가)한다. ▲ 국내 스포츠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23년 150억 원, 100억 원 증가)과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위한 예산(’23년 226억 원, 151억 원 증가) 등도 정부안에 반영했다. [어르신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회통합형 체육시설 확충 등 전 국민 생활체육 참여 환경 조성] 내년 생활체육 분야 예산안은 총 6,320억 원으로 편성했다. 국민 생활체육 참여의 기반이 되는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 노령층 선호가 높은 어르신(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6억 원,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많은 비와 강풍이 예보되자 선제적으로 비상단계를 강화된 비상2단계로 격상하여 태풍 대비 총력 대응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상특보가 호우주의보에서 태풍주의보로 격상되자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태풍 예상진로 및 기상 전망 ▲태풍 대비 부서별 주요 조치사항 ▲방재시설 가동 상태 등을 보고 받았으며 태풍 대비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도 까지 태풍의 영향권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고 피해 발생시에는 대응 할 수 있는 자원을 총 동원해 응급복구에 철저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4일 부터 내린 비로 이천시 누적 평균 강우량은 164.9mm(최대 시우량 율면 29.0mm, 6일 06기준)를 기록했으며, 이천시에서는 제11호 태풍‘힌남노’대응 관련 전부서에 비상근무를 소집하고 지역별 예찰 및 태풍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김민숙 의원은 6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인지정책담당관 폐지를 반대했다. 지난달 5일 대전시는 현재 기획조정실에 있는 성인지정책담당관을 복지국 여성청소년과로 변경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대전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대전시의 이러한 결정에 김 의원은 “우리시 전체 양성평등 정책을 총괄·조정하던 것을 단순히 일부 사업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격하시켰다”고 지적하며, 이는 “대전광역시 양성평등과 성인지정책의 퇴행”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김 의원은 가족관계 만족도 성비, 셋째 아이 이상 출생성비, 육아휴직자 성비 등 대전시가 하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지표들과 중앙동 성매매집결지 정비 및 피해자 지원, 스쿨미투 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아닌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기획조정실 소관 성인지정책 담당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대전시는 광역단체 최초 양성평등 담당관을 신설하고 성평등 개선 실적과 부서평가를 연계해 전문·책임성을 높은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여성가족부가 실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6일 오전 10시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2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총 10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9대 의회 첫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와 함께 7일과 8일 이틀 동안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의 현안 사업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종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순신재단 설립·운영에 관한 입법 촉구 건의안’을, 정명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공공기관 임원 임기 관련 '지방공기업법'등의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황경아 의원은 ‘사회적 약자의 접근권 증진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관련’하여, 김민숙 의원은 ‘성인지정책담당관 폐지 관련’하여, 박주화 의원은 ‘학교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추진방향 관련’에 대해 발언했다. 이상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추경 예산안이 대전발전을 견인하고 시민의 편의와 복리를 증진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를 바라며,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핵심사업과 현안 사업들이 시민의 뜻에 따라 바람직한 방향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성호 이천시 부시장은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하고자 관내 타워크레인 설치 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6일 밝혔다. 이성호 부시장은 제11호 태풍‘힌남노’로 인해 강풍으로 시설물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관내 타워크레인 설치 사업장을 대상으로 ▲태풍 대비 안전관리대책 ▲수방자재 배치 현황 ▲비상근무 계획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성호 이천시 부시장은“제11호 태풍‘힌남노’로 태풍특보 등 기상특보가 발표되면 현장 작업을 중지와 더불어 현장 주변에 피해가 없는지 예찰을 강화하고 수방자재를 전진 배치하여 사업장별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는 5일 태풍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표되자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강화된 비상2단계로 격상하여 운영 중이며, 하천 및 저수지 관리를 위해 배수펌프장 7개소와 50개의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하여 대응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무형유산 예능 분야 전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2 무형유산 예능풍류방(레지던시)'의 성과물을 오는 9월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전북 전주시)와 민속극장 풍류(서울)에서 공연한다. '무형유산 예능풍류방(레지던시)'는 여러 지역에 흩어져 각자 활동하고 있는 서로 다른 종목의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국립무형유산원에 모여 상호 교류하며 새로운 공연물을 창작하는 ‘입주 활동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는 '공연 연출 및 실무과정'을 수료한 예능 분야 전승자 중 공모심사를 거쳐 5명을 선정,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간 국립무형유산원 사랑채에 입주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각자의 전공 분야에 대해 서로 학습하며 타 장르에 대한 안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무형유산 기반의 창작물을 만드는 예능풍류방의 결과물은 “첫발을 딛다”라는 주제로 9월에 총 3개의 작품을 전주와 서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소개되는 공연은 2개 작품으로 9월 7일과 15일에 공연한다.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