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경로당 위문방문과 함께 태풍 피해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5일 불현동장 및 담당 직원 등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태풍 ‘힌남노’가 다가오면서 강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불현동장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의 통장, 반장들을 만나 강풍에 대비해 농작물, 비닐하우스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불현동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이번에 태풍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불현동에서는 관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태풍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5일 14시부터 송내동 재난 취약 지역 예찰 활동을 펼치며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방지에 대비했다. 송내동 지역자율방재단원 7명과 동 직원 등은 송내동 195-1(일련사) 및 송내동 323 일대 개발행위 지역과 중앙로, 동두천로 및 롯데마트 앞 그레이팅 막힘 상습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펼쳤다. 송준배 송내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역대 최고의 위력을 가진 힌남노에 대비해 송내동의 재해 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펼쳤다. 함께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각종 재난 재해의 위험으로부터 송내동이 안전할 수 있도록 방재단원, 동 직원들과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옥석 송내동장은 “동의 안전을 위해 항상 솔선하여 활동해 주시는 지역자율방재단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는 방재단과 함께 송내동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방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2일 산청군의회(의장 정명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복지시설 4곳, 예비군지역대(장병) 및 산청소방서(의무소방원)에 18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명순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어르신을 직접 만나뵙지는 못하지만, 소외받는 이웃 없이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펼쳐진 제9회 청소년 진로·진학 박람회에서 자원봉사존을 운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와 ‘탄소중립’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참여 청소년들은 ‘자원봉사 토론’ 코너를 통해 지역공동체, 환경문제, 고령화 사회, 동물학대, 장애인 이해, 안전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직접 자신의 의견을 적어보면서 자원봉사의 폭넓은 영역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탄소중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직접 적어보았다. 한편 센터는 이날 참여 청소년들에게 텀블러, 에코백, 손수건, 친환경 칫솔 등이 담긴 탄소중립 키트를 배부하며 지속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도 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6세~7세 유아 및 부모 10쌍을 대상으로 9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8주간 하반기 온라인 북스타트 책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북스타트 책놀이터』는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그림책을 읽고 난 뒤 강사 선생님의 지도하에 부모님과 함께 미술 및 만들기 놀이를 비대면(ZOOM)으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마치 장난감을 가지고 놀 듯이 책읽기를 미술 및 만들기가 접목된 놀이로 인식하게 하여, 어려서부터 책을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수업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왕배푸른숲도서관에서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가을밤'옥상달빛극장'을 운영한다. '옥상달빛극장'은 도서관 3층 옥상쉼터 공간에서 운영하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충분한 힐링과 감성 충만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했다.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가을밤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고 안락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상영하며, 상영작은 △ 27일 '트롤' △ 28일 '마루 밑 아리에티' △ 29일 '겨울왕국' △ 30일 '2019 알라딘' 총 4편이다. '옥상달빛극장'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캠핑’을 콘셉트로 운영하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캠핑 의자, 돗자리, 소형 원터치 텐트 등도 지참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왕배푸른숲도서관과 함께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 용기를 가져오면 음료와 팝콘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한국예총 안산지회 임원들과 첫 상견례를 갖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민선8기 안산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용권 회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안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며 “안산예총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문화예술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준 문화·예술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안산예총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리며, 특히 청년 예술인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예총은 예술인 창작활동 활성화와 안산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1986년 8월 17일 설립된 단체로, 산하에 미술·문인 등 총 9개의 협회를 두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8월 31일~9월 2일까지 개최된 국내 최대 물산업 박람회인 ‘2022 WATER KOREA’에 참관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2002년에 시작해 올해 1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내 물시장을 활성화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정부와 지자체, 물분야 관련 기관 등 150여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 관계자들은 ▲상·하수처리 설비 ▲상·하수도관·밸브 ▲계측기 등 상·하수도 운영에 필요한 혁신제품과 신기술을 공유하며 우리나라 물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알게 된 혁신제품과 기술을 토대로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산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를 슬로건으로 ▲작가 강연 ▲가족 공연 ▲도서 전시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중앙도서관에서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와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강연을, 9월 27일 오후 7시에는 김소울 작가 초청 강연 ‘나를 치유하는 명화’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도서관 각 자료실에서는 도서전시 및 그림책 ‘이순신의 생각실험실’의 원화가 전시된다. 관산도서관에서는 21~29일까지 그림책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와 연극을 결합한 1인극 형태의 그림책 공연 ‘그림책 극장’과 샌드아트로 보는 그림책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감골도서관에서는 28일 오후2시 ‘초등 완성 생각정리 독서법’이 유튜브로 시민들을 찾아가며, 할메니얼 팔찌 만들기, 민화 퍼즐 만들기 체험이 대면으로 진행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산시 외국인지원본부는 지난 2일 군자새마을금고로부터 쌀(10kg) 20포를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군자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은 외국인주민 가정에 쌀과 세탁기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기 이사장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다문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군자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소외된 다문화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