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산시의회가 ‘본오뜰 침수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오뜰과 갈대습지 지역 호우 피해 원인 파악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5일 의회 제2상임위원실에서 본오뜰 침수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박태순 의원을, 부위원장에 설호영 의원을 선임했다. 의회는 앞서 지난 2일에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 결의안과 특위 위원 선임안을 의결하면서 특위 활동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따라 특위는 박태순 위원장과 설호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대구, 이지화, 한명훈, 최찬규, 박은정 위원 등 7인 체제로 내년 2월 28일까지 활동을 벌이게 됐다. 활동의 주요 목적은 ▲본오뜰의 침수피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반월천 제수문 관리의 실태 확인 및 개선 방안 마련과 ▲인근 갈대습지의 토사 유입으로 인한 지역 생태계 훼손에 따른 근본적 문제 해결 방안 수립 등이며, 특위는 활동 기간이 종료되기 전까지 활동결과 보고서를 본회의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1차 회의를 가진 특위는 앞으로 비회기 기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이혜정,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 동물자원과 장 및 관계 공무원과 함께 8월 25일 고양시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에 대한 복지정책 제고를 위한 것으로, 2014년부터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고양시 동물보호센터 방문을 통해 운영상의 노하우와 선진정책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했다. 벤치마킹 참여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의 협조하에 내·외부를 둘러보고 보호 중인 동물의 생활환경을 살펴본 후, 시설 운영과 동물복지 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혜정 의원은 “지자체 직영 동물보호시설이 없는 파주시는 유실·유기동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동물권 보호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파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16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시의회는 매해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확산 및 태풍 힌남노의 북상의 기상 상황을 고려하여 해당 읍면동에서 각 가구에 쌀, 라면, 김 등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파주시의원들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정겹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이번 명절뿐 아니라 앞으로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성철 의장은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며“보름달처럼 밝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강정일 전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양2)은 5일 오후 광양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광양진상노인요양원과 노경회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시설에 필요한 화장지,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 준수하에 이뤄졌다. 강정일 위원장은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께 눈을 돌려 세심히 살펴보고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정일 의원은 제10대 전남도의원을 거쳐 제12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내 지방하천인 수어천 현장 점검, 벼수확 현장 방문 등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강정일 전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양2)은 5일 오후 광양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광양진상노인요양원과 노경회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시설에 필요한 화장지,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 준수하에 이뤄졌다. 강정일 위원장은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께 눈을 돌려 세심히 살펴보고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정일 의원은 제10대 전남도의원을 거쳐 제12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내 지방하천인 수어천 현장 점검, 벼수확 현장 방문 등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차수막 설치 확대’ 등 실질적 대책을 마련을 촉구했다. 염 의장은 경기도가 5일 오후 1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최고수준인 3단계로 격상한 직후, 의장 접견실에서 회의를 개최해 태풍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염 의장과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 부의장,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 이계삼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해 경기도 이진찬 안전관리실장, 한영조 자연재난과장 등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염 의장은 “지난 여름 발생한 수해로 경기도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은 데 이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거대한 태풍 북상으로 두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경기도의 대처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156명 의원들이 지역에서 해야 할 역할이 있을지 파악하고자 한다”라며 긴급회의 주재 이유를 설명했다. 먼저, 염 의장 등은 힌남노의 진로와 특성, 인명피해 예방 안전조치 등 중점 관리사항에 대해 간략히 보고받고,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염 의장은 “타 광역지자체에서 별도 예산을 세워 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 소하초등학교에서는 9월 5일 ‘세상 쉬운 우리 아이 성교육, 성교육이 먼저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대상 성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소하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주관하여 추진된 이번 연수는 자녀 성교육을 고민하는 많은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많은 학부모가 연수에 직접 참석했다. 이날 연수는 성교육 전문가인 이석원 강사(자주스쿨 대표)를 초청하여 이루어졌으며 성교육의 필요성, 성으로 소통하는 방법, 성 착취물과 대처 방법, 성폭력과 대처 방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성에 대한 양육자의 건강한 가치관 정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성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가 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5학년 학부모는 “자녀 성교육에 대한 고민이 깊고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지만 방법을 몰랐는데, 전문가의 강의가 매우 유익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연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소하초등학교 김미숙 교장은 “학부모 연수를 통해 가정에서의 성교육 필요성과 부모의 역할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는 귀한 시간이 됐으리라 믿는다.”며 “소하 교육공동체에게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오산시가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과 부시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들, 승진자, 신규임용자 등 소속 공직자 400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속 공직자들이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전문강사가 진행한 교육은 △사례로 보는 청탁금지법 △갑질행위 사례 및 예방과 같이 현실적인 소재로 구성해 쉬운 이해를 도왔다.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함께 청렴구호를 외치며 공직자로서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오산시는 그동안 감사기구를 체계적으로 개편하고, 강도 높은 자체 감사와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1년 연속 1~2등급으로 평가받아 전국 최고의 청렴 도시로 부상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교육 참석자에게 “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이지만 동시에 공직 생애 동안 항상 추구해야 하는 최고의 가치이다.”라고 밝히고 “청렴도시 오산의 공직자임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공정한 행정을 이어가길 바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5일 수원 제10전투 비행단이 운용 중인 노후 전투기의 비행을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정 시장은 “수원군공항 문제는 화성과 수원이 상생할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공항은 유치 희망지로 이전해야한다”고 못 박았다.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수원군공항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결의대회’에 참석한 정 시장은 “반세기 넘게 이어온 수원 군공항 소음피해에 이어 연이은 전투기 추락사고로 화성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수원 제10전투 비행단의 노후전투기 비행과 전투비행단의 운영 중단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제10전투 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가 올해 1월 화성시 정남면 야산에 떨어졌으며, 지난 8월에는 F-4E 전투기가 서신면 해상에 연달아 추락했다. 정 시장은 해당 전투기들이 마을을 덮쳤다면 대규모 사상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음을 꼬집으며 더 이상의 시민 피해를 간과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력히 표명했다. 이어 정 시장은 “국방부가 일방적으로 화옹지구를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한 이후 시민과 범시민대책위원회의 노력 덕분에 화성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청소년교육의회와 하남청소년교육의회 공동으로 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활동 공감토론회를 개최했다. 공감토론회에는 광주청소년교육의회 의원 30명과 하남청소년교육의회 의원 20명이 참석했다. 김성미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광주청소년수련관 조기연 관장 및 하남청소년수련관 조재영 관장, 김종삼 초등교육과장이 공감토론회에 함께 했다. 광주·하남청소년교육의회 공감토론회에서는 각 청소년교육의회 제안 정책을 발표하고 실질적인 정책 실현 방안에 대하여 함께 논의했다. 광주·하남청소년교육의회는 교육진로 분야에서는 진로교육 강화 및 청소년 진로 자율동아리 운영을,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학생 생활체육 강화 방안 및 지역형 도제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실질적인 진로교육 및 지역과의 상생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보건안전 분야에서는 청소년 성교육 강화 및 청소년 부모에 대한 지원 방안을, 생태환경 분야에서는 마스크 업사이클링과 배달용기 사용 확대를 강조했다. 김성미 교육장은“청소년교육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의 주체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실현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