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수원시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소진순 회장, 김옥환 부회장, 남궁영숙 부회장 등은 5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소진순 회장은 “회원들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 주민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는 ‘레인시티’에서 더 똑똑하고 민주적인 ‘그린시티’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지속가능 물순환 포럼’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지난 13년이 ‘물 순환 도시 수원’의 뼈대를 만드는 과정이었다면, 이제 ‘스마트 기술’과 ‘시민 참여’를 도입해 살을 붙일 것”이라며 “수원시의 성과와 경험을 모두와 나누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에서도 지역에 맞는 ‘물 정책’을 세우고, ‘물순환’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그 지역에 맞는 ‘물순환 도시, 마을’이 생기는 모습을 그려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물순환 나라’로 나아가는 길에 수원시가 발을 맞추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고, (재)수원컨벤션센터·㈜컨벤션법인 이오컨벡스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5~6일 ‘물순환 중심의 탄소중립 패러다임(Safe Watercycle Save Miracle)’을 주제로 열린다. 수원컨벤션센터 유튜브 채널 ‘NOW-US’에서 생중계한다. 이재준 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포럼은 ‘우리나라 물관리 역사의 변천’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일수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5일 거창군 소재 거창노인전문요양원(노인복지시설, 원장 이용현)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추석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요양원 정문 앞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일수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께서 가족과의 면회 제한 등으로 외로움과 힘든 날을 보냈을 것을 생각하면 안타깝다”면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올 추석 명절에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보내실 수 있도록 힘 써달라”고 말했다. 또한, 북상하고 있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시설 곳곳을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는 최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서울시와 서울로 진입하는 경기 버스의 증차에 합의하고 이들과 공동으로 ‘광역버스 입석 문제 해소 2차 대책’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전세버스 투입, 정규버스 증차 등을 통해 올 연말까지 평일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운행 횟수를 총 195회 더 늘리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수원 7770번 등 54개 노선에 전세버스를 투입해 운행 횟수를 89회 늘리기로 했다. 또한 고양 M7731번 등 33개 노선에는 정규버스 53대를 증차해 운행 횟수를 106회 추가할 방침이다. 그간 도는 입석 문제 해소를 위해 2층 버스 도입, 전세버스 투입, 준공영제 도입 등을 추진, 2019년 9%대였던 입석률을 올해 6월 4.8%까지 낮췄다. 다만,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유가 상승으로 버스 이용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며 입석률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도와 대광위는 지난 7월 42개 광역버스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를 221회 더 늘리고, 2층 전기버스 26대를 추가 도입하는 내용의 ‘입석 문제 해소 1차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2차 대책은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황세주 도의원(더민주)은 5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와 안성시간 협력사업에 대하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담회 형식으로 자리가 마련됐으며, 황세주 도의원, 경기도의회, 안성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성시가 주민통행 불편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로확포장공사와 광역수도 사업 등에 대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경기도의회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안성시는 좁은 마을도로 통과로 인한 사고위험 방지, 지역 간 단절된 도로로 인한 차량통행 불편해소를 위해 도로확포장공사 사업에 경기도의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도로확포장공사에 따른 송·배수관 이설 공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힘을 실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황세주 도의원은 “안성시에서 협력사업으로 요청한 도로확포장공사는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과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성시와 소통의 장을 계속 마련해 양 기관간 가교 역할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박문수 대전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과 5개구 지역아동센터장은 5일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이금선 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와 지역아동센터내 생활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청원에 관한 제안을 받고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 이금선 의원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일선의 돌봄기관으로서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지역아동센터의 애로점과 건의 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협의하여 예산 확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로 북상함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 안으로 들어온 가운데, 이승미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서대문3,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갈 것을 대비해 학생 안전과 서울시내 각급 학교 및 교육시설물의 안전에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안전대책과 시설물 점검 등에 철저히 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최대 풍속이 초속 49m에 달할 정도록 ‘매우 강’한 강도를 유지하고 있어 돌풍에 의한 건축물 붕괴나 시설물 낙하 등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으며, 천둥·번개를 동반한 큰비가 예상되어 침수 피해 또한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욱이 지난 8월 서울지역의 집중호우 발생으로 인해 서울지역 공·사립학교 101개교와 학생교육원 등 직속기관의 피해복구가 온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금번 태풍으로 인해 추가 피해가 발생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일 공문을 통해 각 학교에 위험요소를 미리 점검하여 학생 및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시하면서, ‘상황관리전담반’을 구성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논산시의회는 2일 제34차 의원간담회를 열어 의회 현안 사항에 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태풍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의회는 금일 열린 간담회에서 2022년도 제1차 정례회 일정 등을 협의했으며, 간담회 일정을 소화한 이후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태풍 진행 상황 및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집행부 와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서원 의장은 “이번 태풍이 역대 최고 수준의 태풍인 만큼 선제적인 피해방지대책을 펼쳐 인명피해와 재난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사전점검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시민들은 되도록 외출과 야외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2일과 5일 양일간 대림동 우리시장과 영등포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 날 장보기는 정선희 의장, 최봉희 부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신흥식 행정위원장, 이성수 사회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의회 의원들과 구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제수용품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시장 내 점포를 돌며 최근 높은 물가 상승과 폭우,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근심과 걱정이 가득한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식료품 등을 구입했다. 정선희 의장은 “많은 구민께서 신선한 먹거리와 인심 가득한 전통시장에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의회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주 경안시장에서 5일 오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 이자형 의원, 임창휘 의원 및 박재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 권한대행과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경상원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과 파주시 봉일천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3일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과 평택시 송탄시장, 국제중앙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와 상인 간담회를 이어나갔다. 박재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 권한대행은 “도내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상원 직원들과 함께 했다”며, “태풍 힌남노에 대해 철저한 대비 부탁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많은 도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은 “이번 장보기 행사와 함께 상인분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참여했다”며 “앞으로 경기도의회 11대 경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