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5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의정모니터단 산업건설분과와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전원이 간담회에 참석해 산업건설분과 모니터단원(총 13명)과 모니터링 활동 계획 및 발전 방향, 의정모니터단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산업건설분과 의정모니터단은 오는 15일부터 실시하는 제78회 정례회 기간 중 예산 결산 및 행정사무감사,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등의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순열 산업건설위원장은 “앞으로 의정모니터단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시의회와 모니터단이 힘을 합쳐 변화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동현 위원장(보성2, 더불어민주당)은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보성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2곳(작은자의 집, 보성 은빛복지센터)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최소인원이 참석하여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동현 위원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지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해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당하지 않고 희망을 품고 생활할 수 있도록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5일 구청 영상정보실에서 2022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과 2023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해 지역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12명과 권오성 수지구청장 등 간부공무원 10명이 참석했다. 구는 이 자리에서 동천동 등 수해복구를 위한 추가 예산 반영, 고기동 일원 도로망 개선, 지방하천 정비,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안전시설 설치 등 주요 사업과 추경에 반영된 예산안 등을 설명하고 시의회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윤원균 의장은 "수지구 발전과 주민 편의 개선을 위해 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주민들의 불편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행정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성 구청장은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의원들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이 5일 오후 1시 20분 상황실을 방문해 대비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서동욱 의장은 상황실 관계자로부터 대비·안전대책 등을 보고 받고 “재난 관련해서는 과하게 준비해서 나쁠 것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도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일 금요일부터 주말을 반납하고 태풍 상황을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비상근무에 고생이 많다”고 격려하고 “5일~6일, 밤부터 새벽 사이가 가장 큰 고비인데, 재난은 중앙부처보다 지방정부의 책임이 더 크기 때문에 사명감을 갖고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시는 시민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학습 재능기부 강좌’ 2차 수강생을 이번 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학습 재능기부 강좌는 안양 시민이 자신의 재능과 지식을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기부해 열리는 강좌로, 지역사회 평생학습 선순환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강좌는 ▲영화와 함께하는 웰다잉(well-dying) 이야기 ▲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 ▲재미있고 유익한 상속증여설계 ▲밥이 보약인가? ▲맥간아트 등 15개로 지난 1차 강좌보다 더욱 다양하고 특색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10~11월 두 달 동안 운영되며, 최대 4회차로 구성해 수강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교육장소는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교육실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소정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습 재능기부를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은 지난 2일, 연천상담소에서 맑은물관리사업소 관계자들과 연천군 미산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하우배수지 증설 외 배수관로 개량 사업'은 공정률, 진척도 등을 검토한 결과 22년 12월 준공예정이다”. 현재 “미산면 주민들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마무리 단계로 22년도 예산을 신청했으나 도비(1,047 백만원)가 미교부 되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도의원께 협조를 요청 한다”고 했다. 이에 윤 의원은 경기도수자원본부(본부장 이재영)에 사실관계 및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수자원본부장을 통해 사업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듣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장에게 진행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연천군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은 당초 환경부에서 2020년도에 경기도로 이양 변경(6,518백만원)된 사업으로 경기도에서는 총사업비 4,630백만원(도비 3,241백만원, 군비 1,389백만원)규모로 축소시켜 2023. 1월에 준공예정인 사업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군위군의회는 5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을 찾아 상담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석하여 군민들이 상담실을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박수현 의장은 “경북을 비롯한 지방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조속히 건설되어야 하고, 이번 9월 국회에서 법률안이 꼭 통과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은 군위읍 군위군새마을회관 1층에 마련되어있다. 지난 8월 22일부터 이번 달 16일까지 주말·휴일을 제외하고 주5회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5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평내동에 소재한 남양주우체국을 방문해 집배원을 비롯한 우체국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 등 전국에서 오가는 우편물이 증가해 물품 분류와 배송량이 급증함에 따라 업무 부담이 큰 집배원들을 격려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인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편물 배달 시 집배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 시장은 “우리 시는 도농 복합 지역으로 면적이 방대하고 산지가 많아 우편 업무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현장에 와 보니 여러분들의 수고 덕분에 74만 시민을 위한 편리한 우편 서비스가 이뤄지는 것 같다.”라며 “명절을 앞두고 우편물, 택배 등이 집중돼 수고가 많은 집배원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태풍에 대비해 업무 수행 시 특별히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 시장은 방문객을 위해 우체국 1층에 조성된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관련 공무원들에게 앞으로 시청이나 읍·면·동 청사를 비롯한 공공 기관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1사 1하천’ 정화활동을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 1992년부터 시작한‘1사 1하천’ 정화활동은 지역 기업체와 환경단체 등이 안양·학의천의 책임구간을 맡아 하천을 가꾸는 환경운동사업이다. ㈜효성 등 30개 300여 명의 기업과 환경단체가 참여해 지역사회 관심과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왔으나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이번 활동 재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수목과 산책로 유실 등 피해가 큰 안양·학의천 수해 복구를 돕고자 결정됐다. 2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롯데백화점 등 20개 기업·단체 200명은 안양천 고수부지 등 책임구간 정비활동을 전개했다. 자전거도로 겸 산책로 주변 및 하천 고수부지 내 지압장의 쓰레기와 토사를 청소하고 하천제방 경사면 청소 등이 하천 전역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수거된 쓰레기는 자원순환과 기동반에 의해 수거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하천 가꾸기에 참여해주시고 수해 복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비를 동원해 하천 복구에 힘쓰고 있다. 조속히 복구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안양·학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파주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는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다. 이번 공모에서 파주시의 ITS 사업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PT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요 구간의 스마트교차로 확대와 교통신호 최적화를 통한 교통소통증진 ▲도로위험구간의 노면 상태 자동검지 ▲교통약자 스마트횡단시스템 및 우회전 보행자 보호시스템 등을 통한 교통안전 강화사업이며 2024년까지 구축된다. 특히, 그간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교통시스템을 교통정보센터에서 통합‧분석하고, 디지털트윈 기술 적용 등 센터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체계적인 교통관리체계로 한층 업그레이드해 점차 지능화되어 가는 교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국비 186억원을 확보해 구축한 지능형교통체계를 통해 응급환자 이송 등 긴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