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마을 곳곳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마을 곳곳에 무성히 자라난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여 생연2동을 찾는 귀성객 및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명절 전 각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20개 통장과 생연2동 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이른 아침부터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잡초 제거에 온 힘을 쏟았다.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통장 및 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제초작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우리 동과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생연2동장은 “올 여름 긴 장마를 거치며 잡초가 길게 자라난 도로변이 통장님들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깨끗해졌다.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협력하여 살기 좋은 생연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중앙시장 상인회는 지난 2일 곧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중앙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중앙시장 상인회는 매년 상인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에 지원되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하순 상인회장은 “예로부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체육회는 지난 4일 불현동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8개 종목별 참가 선수를 선정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종목별 참가 선수와 선수 대표, 체육회 회원 및 동 담당 직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인원 소개, 체육대회 안내, 종목별 선수구성 및 체육대회 준비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창조 불현동 체육회장은 “3년 만에 시민화합 체육대회가 개최되어 감회가 새롭다. 주민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지일 불현동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완전히 종식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불현동 주민을 비롯한 동두천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행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주민, 기관과 기업 등 모두가 합심하여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제8회 상패남산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부 행사로는 웃음체조, 시니어모델 워킹, 노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진행됐고 이어 2부 행사로 상패노래자랑을 개최하여 참여 시민들이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황규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2013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제8회를 맞는 상패남산축제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발전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종합운동장에서 ‘2022 다문화 국제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동두천시심판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베트남, 네팔, 인도네시아 등 총 10개국 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선수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잔디밭 위에서 언어와 국적을 초월하여 서로를 배려하며 열띤 승부를 펼쳤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각국 선수 여러분들을 모시고 대회를 열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지역사회에 터전을 잡아가며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는 다문화인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일 송내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동두천시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동두천시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박용선 동두천시체육회장, 남미희 동두천시파크골프협회장 등 주요 내빈 및 선수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파크골프장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파크골프 회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빌며,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즐겁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일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사업의 일환으로 “2022 동두천 생연동 플리마켓”을 5060청춘로드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060청춘로드 일대를 행사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원도심 구역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직접 들고나온 다양한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5060청춘로드 내 각종 먹거리 식당과 다양한 점포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가족동반형 행사로 진행되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후 2시, 행사를 알리는 고적대의 상권진흥구역 일대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지역 노래교실 공연, 각설이 공연과 동두천 지역 아티스트로 구성된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특설무대에서 펼쳐져 플리마켓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대형 에어바운스가 설치·운영되어 남녀노소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도 살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연동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가 경기도, 시·군, 도의회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동협력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주최,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ECO FAIR KOREA 2022’ 경기도 탄소중립협의체 구성 및 탄소중립 선언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경기도 시장·군수,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테이프 커팅 ▲인사말 ▲탄소중립 실현 공동선언 ▲탄소중립 실천 선서 ▲탄소중립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이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향후 경기도 및 시·군 탄소중립협의체에 참여해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녹색건축물 확대 ▲친환경차와 충전인프라 보급 확대 ▲에너지 취약계층 복지 증진 ▲탄소중립 숲 등 탄소흡수원 확충 등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동반자로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박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함께해요 탄소중립’을 외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참여 없이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없다”며, “특히, 지방정부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북도의회는 5일 오전 본회의를 앞두고“도지사는 의회에 참석하지 말고 현장을 지켜달라”며 “도지사는 그 시간에 태풍에 대비해 도민의 안전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대응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의회와 집행부가 일심동체임을 보여주었다.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의회의 유연한 대처에 감사드린다”며 “도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모든 공직자의 기본적인 사명인 만큼 최선을 다해 현장을 지키겠다. 새로운 역사를 써준 도의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오전 태풍대책 간부회의를 갖고 도의회에서 최소한의 간부 참석으로 배려해준 만큼 현장 확인 및 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과 관련해, 5일 오전 11시에 계획됐던 본회의 일정을 오전 10시로 변경했다. 또 5분 자유발언과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등 5개 특별위원회 위원 구성 등의 안건은 심의에서 제외하고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꼭 필요한 안건만 의결하기로 하는 등 집행부에서 태풍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산시는 5일 경기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안산시지부로부터 수해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안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김진수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안산시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온정을 전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수 지부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선물해주신 경기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안산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