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9월 5일 가평군공무원노동조합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가평사랑상품권 2천2백만원을 구입했다. 가평군공무원노조는 2022년 추석 명절을 맞아 2천2백만원 규모의 가평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조합원 730명에게 1인당 3만원씩 배부했다. 이번 가평사랑상품권 구매는 명절 대목에도 불구하고 시름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함석원 위원장은 “특정 물품을 공동구매하는 것보다 가평사랑상품권을 구매하는 것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골고루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합원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게 됐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포천시의회는 5일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방서 및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각종 재난 사고 및 예방활동에 노고가 많은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의 아동 보육을 이끄는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인사를 나누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과석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태풍 발생 소식에 마음이 안좋다” 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 상황 대비 및 명절 비상 근무로 고생하시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수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함께한 의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명절만큼은 행복하게 보내셨으면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우리 의회에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산시의회는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주요안건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외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경산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5건 △경산시 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으로 모두 10건이다. 이번 정례회는 5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예비 심사 △조례안 및 기타안건 심사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등을 실시하며, 22일부터 2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됐는지 구체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의사일정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최종 의결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는 5일, 제248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주요사업장 5개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김창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희열 부위원장, 박은희 의원, 최정헌 의원, 김진규 의원, 최동석 의원, 허윤옥 의원, 허수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위원들은 김해 동부스포츠센터, 김해하키경기장, 김해시 동부노인종합복지관, 김해시여성센터, 가야테마파크 등 주요사업장 5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현황 등에 대해 청취하고 문제점 및 개선할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김창수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사업장의 운영실태 점검과 함께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며 “시민의 의견이 최대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어 “현재 매우 강한 수준의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는 만큼 인명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느 때보다 시설점검과 안전조치를 철저하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손혜진 의원(용봉,매곡,일곡,삼각동)이 2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곡동 우체국 청사 부지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손의원은 “일곡동은 북구의 대표적인 주거환경지구로 어느 지역보다 마을공동체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나가는 주민들이 많은 동네이나 주민커뮤니티 거점 공간이 없어 주민들을 위한 소통 공간 조성은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폐국된 일곡우체국 공간이야말로 비어있는 공공건물 매입을 통한 주민 소통 공간 조성이라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손의원에 따르면 일곡우체국은 지상 1층, 지하 1층, 건축면적 445.8㎡, 연면적 193.86㎡ 규모로 지난 2020년 6월 폐국 이후 민간 스터디카페로 임대 됐으나 최근 사업자가 운영을 포기하고 임대사용이 종료된 상황으로 매입가는 2021년 기준 대략 27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손의원은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북구청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구비 편성이 어렵다면 특별교부세, 특별교부금 등 목적재원을 확보하거나 민선 7기부터 구청장이 강력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흥군의회는 지난 2일 고흥군 관내 언론인들과 오찬 형식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30여 명의 지역주재 기자들이 참석하여 제9대 고흥군의회 전반기 출범을 맞아, 군민들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의 포부, 기대, 건의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재학 의장은 “제9대 고흥군의회는 군민들의 마음을 담아 군민들과 함께하는 강한 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애쓰는 여러 지역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창구로서 의회와 군민과의 가교역할을 당부했다. 고흥군의회와 지역 언론인은 고흥군민의 뜻을 헤아려 복지증진과 행복지수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과천시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시민회관 일대와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과천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 와이파이존(Free Wi-Fi Zone)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만큼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무선 AP 장비를 축제장 곳곳에 설치하여 행사장 내에서 누구든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휴대용 단말기의 Wi-Fi 설정에서 ‘Gwacheon Wi-Fi’를 선택하면 되고,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과천시는 사전에 무선인터넷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해 놓은 상태로 과천축제뿐만 아니라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이 큰 추석을 전후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지정, 상황반 운영, 행정명령 시행 등 강도 높은 방역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추석은 성묘, 벌초, 고향 방문 등으로 이동량이 늘고 수확시기 영농활동 등을 통해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국내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중 74%가 추석을 전후로 한 9~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도는 9월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을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지정, 상황반을 편성해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는 등 고강도의 선제적 차단방역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모든 축산차량이 양돈농가나 양돈 관련 축산시설을 출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을 이용토록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이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이번 특별대책기간 내 적용한다. 또한, ①양돈농장 소독필증 확인․보관, ②경작 농기계 외부 보관, ③차량 등 농장 출입 시 2단계 소독, ④소독 시설 없는 부출입구 통제, ⑤전실 없는 축사 뒷문 출입 금지 등을 담은 농림축산식품부 행정공고가 같은 기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전시의회(이상래 의장)는 추석 명절을 맞아 5일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판암사회복지관(관장 안영선)’과‘생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영길)’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상래 의장은“명절이 되면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과 고통이 더 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더불어“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에 특별히 힘을 쓰겠다”며 이날 위문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복지시설 운영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판암사회복지관 안영선 관장’과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배영길 관장’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따뜻한 명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온정을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각 상임위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도시공사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은 지난 2일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 후문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단체로 헌혈을 실시했다. 공사는 대한적십자사 생명나눔 협약기관으로, 헌혈 릴레이 캠페인 실시 등 연 4회 이상의 단체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날 공사는 경기혈액원과 ‘반부패 문화 확산 청렴 공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사회적 가치 실천에 앞장섰다. 안양도시공사 이명호 사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의 아름다운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단체헌혈과 청렴 캠페인에 앞서, 공사 지정 장학금 수여, 호우 피해 성금 전달 등 지역 상생 및 사회공헌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