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가평군의회(의장 최정용)는 9월 5일 오전 10시 30분 제309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월 27일까지 2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정례회 첫날인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가평군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경수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평화통일교육 지원 조례안'(김종성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조례안'(이진옥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노인예우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양재성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중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중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강민숙 의원 대표발의),▲'가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규칙 폐지규칙안'(강민숙 의원 대표발의)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추경예산안 3건, ▲'가평군 아동급식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5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경기지부와 정담회를 갖고 경기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했다. 이번 정담회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 경기지부장이 참석해 교육공무직원이 참석해 현안 사안을 청취했다. 세 단체는 ▲돌봄 확대에 따른 체계적 안정화, ▲학교 급식실 종사자 배치기준 개선, ▲업무 관련 교직원 갈등 문제 해소, ▲노동조합과 정담회 정례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들과 함께 경기교육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노사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교육 동반자로서 노조와 도교육청이 교육 현장 상황을 함께 인식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 중심으로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에서는 지속가능경영(ESG)을 위한 첫걸음으로 의류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본 나눔사업은 의류 재활용을 통해 국외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의류 재순환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사업이며, 그동안 제작됐던 자원활동가 단체티셔츠 재고 300여벌과 재단 직원들이 기부로 모여진 의류를 더하여 총 400여벌을 의류 재활용 NGO 단체인 ‘옷캔’에 기부했다. (재)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사업 운영을 위해 단체 의류를 제작한다. 매년 사업이 종료되고 소량의 재고 의류들이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재고 의류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본 나눔 사업을 통해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ESG경영을 지속하여 환경 뿐 아니라 사회, 인권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 해결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것” 이라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인력 채용으로 정책지원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의회는 5일 의장 접견실에서 정책지원관(일반임기제)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9명에 대한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번 9명의 정책지원관 임용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시행된 정책지원 전문 인력에 대한 최초 임용이며, 인천시의회는 이날부터 9개 상임위원회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했다. 이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인력으로,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심의 등 의회 의결사항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지원 ▶의정활동 관련 자료 수집·조사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책지원관의 신분은 행정6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최초 임용 후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 연장 가능하다. 이날 허식 의장은 “이번 정책지원관 임용으로 의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통해 우리 인천시의회의 정책역량이 강화될 것”이라며 “지방의회의 가장 큰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 및 감시활동과 의원들의 정책방향 제시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17일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대로변에 배출된 대형폐기물과 마을 주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는 연휴 첫날인 9월 9일(금)까지 전량 수거하고, 연휴기간에 배출된 쓰레기는 9월 10일과 11일 이틀간은 쓰레기 수거업체 휴무로 인해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9월 12일과 13일에 집중 수거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에도 단속반을 편성, 무단투기 우려지역에 대한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등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 할 예정이며,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에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연휴기간에 발생된 쓰레기는 9월 11일(일) 오후 7시부터 9월 12일 오전 4시까지 배출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도 각 가정에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임금님표 이천쌀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이천시는 5일 최근 쌀값 폭락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이천라이스센터 앞에서 임금님표 이천쌀 미국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물량은 10KG 1,900 포이며, 미국 동부지역인 뉴욕, 뉴저지, 보스톤, 버지니아 지역의 H마트로 입고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H마트는 미국에 70여 개의 점포를 갖고 있는 대형한인마트다. 이천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7월 4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천쌀 소비촉진 범시민운동, 이천시 관내 음식점 이천쌀 차액지원사업, 평생고객확보 택배비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쌀값 폭락으로 우리 농가가 위기에 처해 있다. 쌀을 포함한 농산물 판매 지원을 하고 있다.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민들을 도울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이천쌀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국내 육성품종인 ‘해들’과 ‘알찬미’로 전체 계약재배 면적의 96%이상을 대체해 임금님표 이천쌀 국산화에 성공했다. 해들과 알찬미는 기존 추청 등 외래품종보다 밥맛이 좋고, 재배 편의성이 좋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는 쌀 소비촉진 운동을 통해 12,709톤의 21년산 쌀 재고를 남김없이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7월 10일부터 농협, 농민단체 등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구축하고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천쌀 소비촉진을 위해 이천시는 대책회의 등을 거쳐 고객확보를 위한 택배비 지원사업, 이천쌀 사용 음식점 차액지원사업 등 범시민적인 이천쌀 소비운동을 실시했으며, SK하이닉스 기업체와 연계하여 5억원 기부를 받아 1만5천여포의 쌀을 복지계층에 전달을 했다. 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은 자비로 1억 원을 들여 구입한 이천쌀을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을 하는 등 시민과 기업체가 동참을 하여 햅쌀 출하에 맞춰 대한민국 최고의 쌀인 임금님표 이천쌀(2021년 산)을 전량 판매했다. 또한,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이천쌀 19톤을 이천남부RPC가 미국으로 수출할수 있도록 하여주는 등, 이천쌀 판매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수출뿐만 아니라 다양한 판매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이천쌀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함을 느끼고, 장기적인 대책으로 시, 농협, 농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는 3일 제11호 태풍(힌남노)이 남해안에 상륙 및 경기도 전역에도 호우와 강풍이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자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추가 실시했다. 이번 상황판단 회의는 이성호 부시장 주재하고 태풍 관련 14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9월 4일 ~ 6일 기상상황 ▲부서별 태풍 대비 사전조치사항 ▲태풍 대비 대시민 홍보 사항 등태풍 북상에 따른 주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관련 기상특보가 발표시에는 즉시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성호 이천시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태풍 관련 24시간 상황관리를 실시하고 태풍이 북상 대비 아직 2일의 기간이 있는 만큼 부서별로 부족한 곳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태풍으로 인한 호우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태풍이 과거 대비 전국적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태풍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하여 태풍 내습 전에는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다시 한번 확인 및 점검하고 태풍 내습시에는 외출을 삼가고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태풍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을 당부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2년의 주민자치회 주요 활동을 보고하고, 주민들이 발굴한 2023년 주민자치사업 의제를 선정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보고 느낀 마을의 문제를 발굴해 해결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주민자치회를 주축으로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생활 자치를 실현하는 직접민주주의 가치를 담고 있다. 지난 1일 주민총회에 앞서 8월 29일부터 31일 3일간 온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했고, 본투표와 합산한 결과 총 278명의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그 결과 257표의 찬성으로 ‘장동리 마을정원 쉼터 조성’이 내년도 주민자치사업으로 선정되어, 장동리 마을정원에 그늘막 및 바비큐 시설 설치 등 신둔면 면민들이 모여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기로 했다. 조한준 신둔면 주민차지회장은 “첫 주민총회가 성공리에 진행된 것은 신둔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가능했고, 앞으로도 더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다양한 마을 의제 사업 발굴을 통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신둔면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9월 3일 새벽 5시 30분 통장단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포동 주요 도로변 예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안흥동, 갈산동, 증포동, 송정동 일대 주요 도로변에 우거진 잡초를 제거하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증포동통장단협의회 김정희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추석을 맞아 증포동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한만준 증포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요 도로변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더 쾌적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안흥, 갈산, 증포, 송정동 등 4개 동 51개 통장단으로 구성되어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하는 기본적인 행정지원 업무 외에도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문화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