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4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신둔 학습 편의점 운영 계획을 발표 했다. 신둔면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상시학습 14개, 월간학습 7개, 탄소학습 3개, 신둔촌학 3개 코너로 구성하여 각 코너별 이벤트를 구성했다. 월간학습은 학습 쿠폰을 발행하여 본인이 원하는 일정에 수업을 정할 수 있으며, 탄소학습은 학습을 체험하면 학습쿠폰 1매를 받아 무료로 월간학습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신둔 촌학 코너에서는 지역자원 활성화 전략으로 과일이 익어가는 계절 가족과 함께하는 과수원 체험으로 신둔학습 편의점에서 골라먹는 학습을 선보일 계획으로 9월 6일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 10월부터 운영 할 계획이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신둔 학습 편의점은 평생교육의 다양한 학습 코너를 개설하여 주민의 학습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편의점처럼 내 맛대로 골라먹는 재미를 통해 평생교육의 다양한 가치를 경험하고 학습이 미래사회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시 서안성체육센터에서 근무 중인 이명훈 프로가 지난 1일 개최된 제4회 케겔컵프로볼링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이명훈 프로는 결승전에서 만난 김태영 선수를 상대로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가운데 상대 선수의 추격을 따돌리며 승리를 거뒀다. 현재 서안성체육센터 볼링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명훈 프로는 안성시볼링협회 기술자문위원이자 안성시 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지도하고 있으며, 볼링 동호인 및 볼링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명훈 프로는 “올해만 3번째 TV파이널 진출인데 드디어 승리를 추가하게 돼 기쁘다”며 “컨디션이 어느 시즌보다 좋은 만큼, 올해 MVP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등이 참석하며 서안성체육센터 개관 1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돼 우승컵 봉납식이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이명훈 프로가 달성한 국내 프로볼링 1위의 쾌거와 함께 이번 우승이 서안성체육센터에 좋은 기억으로 장식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강화군의회는 5일 제28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9월 30일까지 26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281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 의원 발의 2건을 포함한 조례안과 결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조례안'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 할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집행부에서 추진해 온 주요 사업과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이루어진다. 또한, 21일부터 2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수도권 범위 개정 및 지원대책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결의안에는 강화군을 비롯한 옹진, 가평, 연천군이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수도권으로 지정되어, 개발행위에 제한을 받는 등 불합리한 규제가 작용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법령의 개정과 지원 대책을 촉구하는 결의문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 날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퇴계원읍에 소재한 광명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백미 40포(1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명사는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쌀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용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신 광명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충남 서산·태안)은 “5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차박캠핑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차박 캠핑은 저렴한 비용, 이동 편의성 등의 강점을 통해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개인의 개성에 맞는 독립적인 여행을 가능케 함으로써 젊은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전국의 캠핑장 수는 2021년도 기준 전년 대비 14.4% 증가했고, 캠핑 산업의 총 규모도 6조 3천억 대를 넘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캠핑인구도 2021년에는 7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정부는 국정과제에 관광 산업 재도약을 위한 차박 등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 진흥을 포함시켰고,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국민의힘은 차박 명소 1만 개 발굴 등 다양한 차박 캠핑 진흥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쓰레기 문제, 소음공해, 제한구역 무단출입 및 장기 주차 등 덩달아 늘어나고 있는 각종 사회문제로 지역민과의 갈등도 함께 불거지고 있다. 이에 차박 캠핑객과 장소를 제공하는 지역의 주민들이 서로 간에 갈등을 겪지 않고 상생할 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평내동 제1호공원에서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한‘펫티켓(반려견 바른 산책 문화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모집된 반려견 가족 50여 팀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견 행동교정전문가 이웅종 교수의 ‘반려견 바른 산책 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반려견 산책 이론 및 실습, 반려견과 반려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펫티켓 교육, 미니운동회, 반려동물 아로마마사지 등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돼 참여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반성숙 주민자치회장은 “펫티켓을 반려인들에게 널리 알려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올바른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개최된 제3회 평내동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투표로 선정된 사업으로, 올해 안에 주민총회 선정사업인 아나바다 장터 마을축제, 백봉산 축제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4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지대 대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내호평역, 퇴계원역, 사릉역 일대에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 안전운전으로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세요!’, ‘가족과 우리 모두를 위한 추석 연휴! 행복하고 안전한 귀성길 되세요.’등의 구호를 외치며 명절을 맞아 이동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나용자 대장은 “나흘의 짧은 연휴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사고가 늘어날까 염려된다.”라며 “차량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힘쓰며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운전을 통해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 투기 제로를 목표로 주말에도 쉬지 않고 월 2회 이상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지선 지키기, 5030 속도 준수, 어린이 보호 구역 불법 주정차 및 음주 운전 근절 캠페인 등을 통해 올바른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은 지난 8월 31일 다산동 도농역 앞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김동숙 부회장, 윤보경 여성회장 등 회원 10여 명은 ‘안전운전, 안전속도에서부터!’, ‘신호위반 안돼요! 정지선을 지켜요.’,‘잊지말자 스쿨존은 30km 서행운전’등의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권순확 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스쿨존에서는 교통법규를 잘 준수해주시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등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호진(더불어민주당·나주1) 의원은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과 함께 ‘민원 소통의 날’ 간담회에 참석했다. 나주시민과 함께한 소통의 날은 나주 제1선거구 시민들과 나주시의회 김해원, 최문환, 한형철, 김관용, 김정숙, 조영미, 최정기 의원, 나주시청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이 원팀으로 주민과의 소통강화와 애로사항 해결을 최우선 목표로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 처우개선과 통학차량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화에 따른 고충을 비롯해 나주시 거점 관광지 주차난 문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에 병설유치원이 포함되지 않은 점 등 다양한 의견이 건의됐다. 김호진 의원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에 병설유치원이 포함되지 않으면 1995년 개축된 남평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경우 노후된 시설을 그대로 사용해야 할 처지에 놓인다”며, “미래형 교육을 균등하게 받을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 한 명의 방임 아동도 발생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대표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오늘 말씀하신 애로사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에게 생신상을 마련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몸 장수어르신 생신 축하사업의 일환으로, 만 8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신날에 맞춰 지역사회에서 후원하는 케이크, 선물, 과일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생일이라고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만나서 축하도 받으니 기쁘고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다산2동 김민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고 말벗을 해드리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용기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