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주시는 환경관리과, 회천2동과 함께 양주시만의 특색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홍보하고자 제2회 경기도 탄소공감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2회 경기도 탄소공감 행사는 경기도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해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는 맞이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도내 탄소중립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기관·단체·시민 및 국내 탄소중립 관련 기업이 함께 모여 탄소중립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후변화 위기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2050 경기도 탄소중립을 위한 도지사, 시장·군수, 도의회 공동협력 선언과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발족을 비롯해 전국 에너지협동조합 주관 토론회, 국제포럼,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여 기관·단체 홍보 부스 운영 등이 진행된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탄소중립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 및 서명,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 등에 함께했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체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탄소중립 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홍보 부스에는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새마을회와 용문면새마을회는 2일 용문면 다문1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노부부가구에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상 가구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주거지 정리정돈을 실시했다. 봉사에는 양평군새마을회와 용문면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진행한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은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많은 기관·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성현 용문면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하게 정리된 주거지를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함께 봉사에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바쁜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용문면새마을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1일 양평군 세미원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주제로 몽고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경기도 지방정원인 세미원을 세계로 알려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진행됐다. 몽고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이종승 세미원 대표이사와의 면담 진행 후 세미원 구석구석을 돌며 관광 상품의 가능성을 살폈다. 이종승 대표이사는 “9월 3일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하여 ‘입국 전 코로나 19 검사’ 의무가 폐지됨에 따라 해외 관광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세미원 뿐만 아니라 다른 양평군 관광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원 수련문화제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 중으로, 세미원은 수련문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별도 휴관일 없이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2일, 천은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강상면 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를 위한 쌀(10kg) 40포를 기탁했다. 매년 명잘때마다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쌀 기탁을 이어온 천은사는 이번 추석에도 따뜻한마음을 나눴다. 나영준 주지스님은 “8월 기록적인 폭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추석을 맞이하여 강상면 내 저소득 소외계층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천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규 강상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이웃사랑과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천은사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여 강상면의 모든 면민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상면에는 지난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개인기탁자(주선영)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정성이엔지(주) 쌀(5kg) 100포 등 많은 후원이 이어졌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코로나 방역을 준수하기 위해 공청회를 유튜브로 송출하여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어, 제5기 양평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의 경과보고와 계획내용 발표 후 계획에 대한 주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하고 안전한 양평'이라는 비전으로 수립된 제5기 양평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은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지역보호 체계 구축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교육문화 환경 조성 ▲편의시설 강화를 통한 행복한 마을환경 ▲누구나 누리는 건강증진 체계 구축 ▲양질의 공공형 일자리 제공과 고급 기술력을 갖춘 인력풀 구축 이라는 5대 추진전략과 10개 중점추진사업, 32개 세부사업 및 18개 세부 과업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양평군은 지역사회보장계획안 마련을 위하여 계획수립TF 운영, 사회보장 영역별 및 사회복지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FGI, 워크숍 등을 통해 양평군 지역 특성 및 주민 욕구 등의 복지 여건을 진단했다. 전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기간 운영했다. 그 결과 양평소방서와 긴밀한 협조체계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체계를 구축·시행해 올해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한 건도 없는 안전한 양평을 구현했다. 이번 특별대책기간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소방서와 적극협조하고 지역주민을 물놀이 안전계도 요원으로 선발하여 지난 8월까지 3개월 간 운영했다. 군은 관내 21개소를 물놀이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해 119수상구조대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력을 기울였다. 또한 양평군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특별대책기간동안 상시운영해 지역안전요원에게 상황을 수시로 전파하여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없도록 추진했다. 이에 지난 8월3일에는 용문면 덕촌리 하천 급류에 휩쓸린 주민과 애완견을 구조하는 등 운영 성과를 거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양평소방서와 상시 협조하여 인명사고없는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은 국가 2050 탄소중립 전략의 실현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대한 구체인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평군수, 양평군의원, 각 부서장,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탄소중립 으뜸 양평”의 기후변화대응 비전을 설정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저탄소농축업 ▲친환경 교통 ▲제로에너지 도시 ▲자원순환 ▲군민생활 5대 추진전략을 발굴했다. 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총 5개 부문 42개 사업을 추진하여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80,774톤을 감축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발맞추어 양평군도 탄소중립을 목표로 시책을 발굴․추진하여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연구과제 최종발표회를 끝으로, 혁신적 문제해결형 행정가를 양성하는 혁신디자인스쿨 2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평군 특별 교육과정인 혁신디자인스쿨은 분야별 8명씩 3개 분야, 총 24명으로 구성되어 약 5개월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단기 교육과정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집중적으로 교육과정에 몰두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본 과정에서는 플랫폼, 도시재생 및 환경, 감성 및 공감능력이라는 3개 분야에 대해 양평형 신규과제를 도출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매칭하여 연구과제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연구과제는 ▲ (1분임)플랫폼 분야에서는 카카오톡 기반 데이터 혁신으로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보제공 시스템 구축 방안 ▲ (2분임)도시재생 및 환경 분야에서는 촌스쿨링 미디어 특화 교육 마을로, 지역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프로젝트 ▲ (3분임)감성 및 공감 분야에서는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관광상품 개발로, 양평만의 감성을 강조하는 관광사업을 발굴로 진행됐다. 분임부문 시상결과는 ▲ (최우수)카카오톡 기반 플랫폼을 연구한 1분임 ▲ (우수)미디어 특화 마을을 연구한 2분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 성남 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오는 9월 22일까지 관내 식품제조업 소공인 및 재직자, 예비소공인을 대상으로 ‘소공인 특화교육’ 7차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성남 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성남시 관내의 10인 미만 식품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소공인의 경쟁력 향상 및 혁신성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소공인 특화교육’ 사업은 2014년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성남 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관내 식품 기업들의 기업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소공인들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소공인 특화교육은 오는 9월 27일 9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제품 홍보 포스터 제작, 오픈마켓 상세페이지 디자인, SNS 홍보용 페이지 구성 등 식음료 상세페이지 제작을 위한 포토샵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교재 및 기자재도 제공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15명 내외에 한하며, 정원의 120%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주시는 9월부터‘시장 다이렉트 이메일'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시장 다이렉트 이메일 운영’은 민선 제8기 양주시장의 공약사항이며 늘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청의 행정’의 일환으로 시장 이메일로 ‘내·외부 비리 및 갑질 등 민원을 제보하면 시장이 직접 제보사항을 확인한 뒤 관련 조치가 필요할 경우 조사 처리하여 비위 행위자에 대한 엄중한 조치로 청렴 양주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한편, 양주시청 홈페이지 열린시장실 내 공감과 소통 코너를 통해 단순 가로등 고장 등 생활불편의 일반민원, 진정민원, 건의 등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 "시장 다이렉트 이메일 운영으로 양주시 공무원들의 청렴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행정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