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박승직 도의원은 9월 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한 “지역아동복지센터” 방문해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박승직 건설위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따뜬한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인해 이마저도 여의치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도의회에서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상북도의회 황재철 의원은 9월 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의회사무처 직원과 함께 영덕군 영해면에 소재하고 있는 경북기독보육원을 방문하여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보육원 운영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30여명의 아동들과 초․중․고․대학생들을 양육하고 있는 경북기독보육원은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 가족관계 강화 프로그램, 자립 지원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복지법 규정에 의한 요보호아동들을 육성하는 시설이다. 황재철 도의원은 이날 경북기독보육원을 방문하면서 “소외되는 사람 없이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느낄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피겠다.”면서, 시설에 있는 아동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의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위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3일 시 도시농업과 직원들과 함께 수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수해 복구에 참여한 50여 명은 한마음으로 지난 집중호우로 젖은 연탄 2만여 개를 치우고 고추밭 1,000평의 비닐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수남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오늘 복구 작업을 함께한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시 도시농업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해를 겪은 농가가 힘을 얻고 어려움을 극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우리 동의 일에 나서주신 단체원 등 참여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수해로 도움이 필요한 분은 언제든지 동으로 연락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 등 저소득층 70명에게 불고기, 김치, 잡채 등 추석맞이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장희남 소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와 수해로 힘든 상황에서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을 전하게 됐다”며, “올해 추석 명절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 “코로나19와 수해로 다들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직접 추석 명절 선물을 준비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들어간 음식을 드시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활동,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활동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와 금호어울림아파트 단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추석맞이 바자회를 개최했다.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진행된 추석맞이 바자회에서는 송편, 미역, 김, 들기름, 다시마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신지현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바자회에 동참해주신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성원과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나눔을 전하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행사에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지역주민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되는 이웃을 살피는 소하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명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 모두가 마음만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새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바쁜 일상에도 동참해주신 하안3동 유관 단체 회원과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2년 추석맞이 이웃 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진행된 추석맞이 바자회에서는 포도, 송편, 김, 다시마, 참기름 등 품질 좋고 다양한 농수산물을 판매했다. 임순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른 유관 단체 회원들과 많은 주민이 동참해 주셨다”며, “추석 전 불고기 나눔 행사 때도 여러분들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이틀간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기적으로 생활 방역 소독,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독거어르신 반찬 나눔, 사랑의 열무김치 담가주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침수피해 수재민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겪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바자회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포도, 다시마, 미역, 멸치, 참기름 등 다양한 물품을 주민들에게 판매했으며, 관내 업체인 ㈜선두에서도 물품을 후원하여 나눔에 동참했다. 박해경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이웃을 위해 기꺼이 사랑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침수피해로 아픔을 겪은 수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수재민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 어울마루는 추석을 맞아 지난 2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생필품 꾸러미 세트 30개를 전달했다. 광명시 어울마루는 다문화와 비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이 함께 이용하는 방과 후 시설로 부모들이 서로 소통하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단체다.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가야금 공연을 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올해는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를 마련했다. 이해순 어울마루 대표는 “약소하지만 생필품 꾸러미가 추석을 맞이하는 어르신들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길수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어울마루에 감사드린다”며, “경제적으로 힘든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어울마루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이 넘치는 따뜻한 광명6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복지관협회는 지난 2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6개 회원 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유행 속에서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면서 지역 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애써온 기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등이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과 주민을 위해 애써온 광명시복지관협회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 실천을 위해 종사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하안노인종합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회원 기관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김재란 광명시복지관협회 회장은 “광명시복지관협회 종사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6개 회원 기관 500여 명의 종사자들은 앞으로도 광명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며, 소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