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걷기실천을 활성화하고자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2022년 3차 워크온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3차 챌린지는 25일 동안 15만 보 걷기 목표에 성공한 걷기우수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권 1매를 무작위 추첨을 통해 1,2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워크온’은 시민 누구나 회원가입 후 걷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걸음 수와 활동량 등을 알려주며, 수면량, 칼로리 소비량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전달해 주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워크온’ 이용 방법은'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 설치 및 회원가입 ⇒ 전체 커뮤니티에서 광명시 검색 ⇒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 선택 ⇒ 가입 완료 후 프로필 작성' 순이며 모든 절차가 진행된 이후 ‘3차 챌린지 참여’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걷기는 언제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다”며, “워크온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광명시민의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위해 2020년부터 광명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관내 청소년 12세~16세 20명이 참여한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청정사회’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청정사회’는 청소년 권리와 노동인권 교육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노동의 가치를 인식하고 자신의 권리를 정당하게 요구할 수 있도록 마술사들의 재치 있고 신기한 마술로 청소년들이 권리와 인권이라는 주제에 쉽게 다가 갈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의 권리와 노동인권교육을 생활 속 예시와 동화내용을 통해 알아보고 인권 퀴즈로 인권의 오해와 진실을 깨닫게 했다. 또한 마술사의 화려한 마술 공연과 함께 참가한 청소년들이 직접 마술을 배우며 인권에 대한 주제를 기억할 수 있도록 토론 후 소감을 개인 SNS에 게재하여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권리와 노동인권교육이 딱딱하고 지루할꺼라 생각했는데 다양한 마술공연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며 직접 마술체험함으로써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청소년이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 구성고등학교 독서동아리 80명 대상으로 학교 내 시청각실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북 콘서트’를 진행했다.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앙상book’은 용인시 기흥구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북 콘서트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국내 1호 북 뮤지션 제갈인천 강사가 직접 만든 책 노래를 소개하고 청소년 함께 노래와 랩을 같이 불러보며 나누는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으며. 또한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며,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라면을 끓이며', '시인 동주',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아몬드' 를 음악으로 풀어낸 ‘책 노래’ 공연을 즐기고 역할 낭독극에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퀴즈를 풀어보는 과정 속에서 책 읽기의 재미를 온몸으로 느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북 콘서트를 기대하지 않고 참여했는데, 작가님의 살아온 스토리 그리고 책을 통해 미래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주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피해 예방책 모색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한반도로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힌남노’가 몰고 올 강풍과 호우로 인한 시민의 안전보호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앞서 행정안전부는 오전 10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태풍·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금철완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대책 회의에는 소관 실·국장, 담당 과장, 읍면동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태풍 예상 진로와 기상 상황 모니터링을 공유하며 태풍 대비 중점관리사항과 부서 및 읍면동별 대처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지난 2일부터 산사태 우려지역, 급경사지 등 재난 취약시설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축대·옹벽,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해 안전 점검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강풍에 따른 옥외광고물, 공사장 타워크레인, 가림막 등 시설물 파손과 축사, 비닐하우스, 과수 낙과 등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한 사전 조치를 취하는 한편, 침수 피해 가능성이 있는 둔치 주차장, 지하차도, 도로배수로, 하천, 구거 등 정비에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가 3일 팔달구 팔달문 고객지원센터 앞 광장에서 ‘제3회 수원 청년몰 플리마켓’ 행사를 열었다. 수원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을 활성화하고, 청년 상인들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28청춘 청년몰 입점 업체가 참여해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다. 청년 상인들이 생산한 가죽공예품·인테리어 소품·액세서리 등 제품을 판매하고, 떡·과자·음료 등 푸드코트 식품을 홍보·판매했다.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 ▲인스타그램 포토존 ▲전통 놀이(투호) 체험 ▲영수증 이벤트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지난 6월 시작한 청년몰 플리마켓 행사는 11월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한다. 9월 23일,10월 7일,8일, 11월 5일 오후 2시 팔달문 고객지원센터 앞 광장에서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청년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수원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에는 관광특화상품몰 16개소, 푸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가 2일 수원시정연구원 강의실에서 ‘수원시 이주민 지원 실태 및 정책 방향 연구’ 학술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 방향을 알렸다. 2022년 12월까지 진행하는 ‘수원시 이주민 지원 실태 및 정책 방향 연구’는 민선 8기 수원시 이주민 지원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다. 수원시정연구원이 용역을 수행한다. 용역 과제는 ▲수원시 이주민 특성·이주민 지원 기관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 내용 점검▲관내 이주민 지원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 조사·수요 조사 ▲민선 8기 수원시 이주민 정책 발전 방향 제시 등이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이주 배경 청소년 등을 위한 실질적인 이주민 지원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또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인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수원시외국인복지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이주민 지원 기관의 역할과 기능 강화 방안을 마련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곽도용 수원시 다문화정책과장을 비롯한 공직자, 이영안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전문가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민선 8기 수원시 시정 방향을 설정할 ‘새로운 수원 기획단’이 2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열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7월 14일 출범한 ‘새로운 수원 기획단’은 민선 8기 수원시의 비전인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와 3대 목표인 ‘탄탄한 경제특례시, 깨끗한 생활특례시,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실전하기 위한 중점전략 등 시정 방향을 설정하고, 공약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 공동단장은 황인국 (사)생활정책연구원 이사장, 오영균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이다. ▲경제분과 ▲도시분과 ▲환경·교통분과 ▲문화·복지분과 ▲자치·교육분과 등 5개 분과와 ‘사회통합위원회’, ‘공항이전위원회’ 등 2개 특별위원회로 이뤄져 있다. 해당 분야 교수, 전문가, 수원시 거버넌스 기관·단체, 시민단체 대표·임원 등 85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분과별로 2~3개 소분과를 구성해 회의를 열며 전문 분야를 논의하고 있다. 새로운 수원 기획단 5개 분과는 9월까지 주 1~2회 회의를 열고, 정책 수립·제안·자문 등에 참여해 공약사업 추진 일정, 예산 확보 방안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담긴 공약실천계획서를 작성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민선 8기 수원시 시정 목표인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가 켈리그래피(calligraphy)로 만들어졌다.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VI(vision identity, 시정브랜드) 켈리그래피를 제작한 김상훈 작가는 2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켈리그래피를 전달했다. 켈리그래피는 손글씨로 구현하는 시각 예술을 말한다. 수원시 청년 작가인 김상훈 작가는 2015년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켈리그래피 부문으로 입상했다. ‘붓 잡은 글씨꾼’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2019년에는 수원시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kt위즈가 ‘정조 유니폼’을 제작할 때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는 국립한글박물관 한글 캘리그래피 교육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는 수원의 새로운 변화로 시민의 삶을 빛나게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재준 시장은 “앞으로 수원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고, 김상훈 작가는 “수원시민으로서 수원과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파주시는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시민 대상 인구 인식 개선 뮤지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파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초등학생과 그 가족 총 597명이 참여했으며, 지역별로 균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파주 시민회관, 운정·문산행복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심각성과 가족, 친구의 소중함을 ‘백투더퓨처’라는 뮤지컬 작품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초등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시가 주최하는 교육 문화 활동을 통해 주말에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하며, 파주시가 추진하는 인구정책과 관련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현 인구 상황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가족친화적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참신한 인구정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행복한 파주’라는 비전 아래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 계속 살고 싶은 도시, 인구변화 대응 혁신도시’라는 3가지 목표를 위해 4대 분야, 12개 추진 전략, 103개 과제를 추진하고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파주시는 9월 4일 월롱 100주년 기념체육관에서 제1회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검도 대회를 개최했다. 파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검도회가 주관하며, 파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검도회 학생 및 동호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함은 물론 생활체육 검도의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최대순 파주시검도회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관내 검도회 학생 및 동호인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대순 파주시검도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검도회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 유공에 대한 표창장 수여, 김경일 파주시장의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검도 대회는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뉘어 초·중·고등부 및 일반부 총 26개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기록에 따라 메달과 상장을 수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검도를 사랑하는 학생 및 동호인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첫 출발한 시장배 생활체육 검도 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