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포시 허승범 부시장은 9월 1일 하동천 생태탐방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하동천은 지난 1월 선정된 환경부 주관 2022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인 생태계 개선을 통한 생물서식처 복원사업 추진한 공사 현장을 포함해 전체적인 하동천 생태탐방로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한강하구에 도래하는 철새의 중간 기착점으로서의 복원, 생물 서식공간의 복원 및 자연환경 생태학습장으로 복원하여 지난 3월 환경부 계획승인 완료 후 4월 착공하여 8월 준공하여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 김포시 부시장은 현재 사업구간을 포함하여 하동천 생태탐방로 전체적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복원 방안을 마련하여 연차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확보 방안 마련 등 지속적인 사업추진에 만전을 당부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포시는 하동천 생태탐방로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개선 및 생태복원 추진을 위하여 지난 9월 1일 각 분야 민관자문단 6명 및 관계공무원 7명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본관 3층 참여실에서 하동천 생태복원 방안 기본계획을 수립용역 자문 및 최종보고회를 개최 했다. 하성면 봉성리 일원의 하동천 생태탐방로는 2011년도 개장하여 올해로 11년을 맞이했으며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매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곳으로 생물서식지를 복원하여 생태적 기능을 높이고자 2022년 5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해왔다. 이번 최종보고 주요 내용은 금개구리 서식지, 물새쉼터, 큰기러기 먹이터 등 상‧중‧하류 생물의 다양성과 생태환경에 맞춰 목표종을 선정하여 구성 복원할 계획으로서 각 분야의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한 내용을 추가 보완 완료하여 국‧도비 사업비를 확보 통해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허승범 부시장은 금번 자문 회의를 통해 수변공원 역할로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복합적인 생태자원의 복원이 필요함에 따라 제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화성시가 100만을 넘어 200만 균형발전 특례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자 ‘제3차 희망화성 844 포럼’을 개최했다. ‘희망화성 844 포럼’은 화성시 전체 면적인 844㎢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겠다는 의미로 곽윤석 정책실장 주재하에 분야별 전문가와 행정 담당자가 만나 주요 사업과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지난 7월 첫 회의에서는 테크노폴 조성방안을, 8월 두 번째 회의에서는 화성형 보타닉가든을 다뤘으며, 이번에는 ‘도시 균형발전을 담은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화성시 도시정책과, 정책기획과, 도로과, 철도트램과 등 관련 부서 공직자와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인 윤효진 경기대학교 교수, 경제산업분야 홍사흠 국토연구원 국토계획평가센터장, 교통분야 최윤혁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수석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들은 화성시만의 고유한 특성이 반영된 도시미래상을 정립하기 위해 도시공간구조와 발전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화성시의 균형발전의 의미를 정립하고 미래 200만 화성시민을 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희망화성 844 포럼’은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화성시가 지역 균형발전의 근간이 되는 대중교통 정책 수립을 위해 2일 유앤아이센터에서 ‘대중교통정책 고도화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송문호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 차대규 철도트램과장, 임성만 화성도시공사 대중교통사업처장,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수, 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강승모 고려대학교 교수, 박호철 명지대학교 교수, 정기황 ㈜시시한연구소 대표, 이승원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전임연구원,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위원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신정부의 정책 변화와 국내외 교통 분야 메가트렌드를 바탕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사회적 이동성 촉진을 위한 대중교통정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과업으로는 ‘차별 없는 이동권 확보를 통한 균형 잡힌 대중교통 환경 구축’을 목표로 ▲동-서 균형 발전을 위한 대중교통정책 발전 방안 ▲교통부문 메가트렌드 대응을 위한 화성시 핵심정책 비전 및 전략 제안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 및 버스 교통 연계 방안 등이다. 특히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버스 이용자와 지역 주민,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주체들과의 ‘시민 거버넌스’를 구성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화성시는 2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2022년 화성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2022년 화성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11개소 여성단체장과 시민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4인조 보컬그룹의 식전공연과 양성평등 발전에 앞장선 유공자 표창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순서에서는 개그맨 오정태 씨의 진행으로 알베르토 몬디, 기욤 패트리가 출연해 우리나라와 이탈리아, 캐나다의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어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의 성평등은 다른 사람과 같아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동등한 존재로 존중받는 그런 새로운 사회를 열어가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화성시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양성평등 4행시 짓기, 양성평등 액자·문패 만들기, 세계간식·놀이 체험, 찾아가는 체력측정서비스, 손주와 함께 요리조리, 남성들의 꽃꽂이 체험 등 다양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번 달 12일까지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에 계신 가족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해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는 내용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화재 초기에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며,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소방서는 ▲관내 대형 전광판 송출 ▲버스정보시스템(BIS) 활용 ▲지역 언론 홍보 ▲소방서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마로부터 가정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이번 달 22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실시하는 2022년 컨설팅 종합감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감사는 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팀장 포함 9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감사팀이 질의, 서면자료 요구 및 현지 확인 등의 방식으로 소방과 재난업무에 대해 중점 감사를 실시한다. 중점 감사 사항으로는 ▲조직 운영의 투명·공정성 확보를 위한 인사·행정 분야 감사 ▲투명하고 합법적인 예산집행을 위한 예산회계·장비관리 분야 감사 ▲재난현장 대응능력 및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재난대응·안전 분야 감사 ▲내·외부 전산보안 강화 및 보안의식 향상을 위한 전산보안·정보통신 분야 감사 등이다. 종합감사 관계자는 “도민들이 남양주소방서의 각종 행정업무 처리 과정에서 불편했던 점이나 법에 맞지 않게 잘못 처리됐다고 생각되는 사실을 제보(방문, 전화, 홈페이지 등)하면,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과천시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지난 8월 과천시가 주최 ‘양성평등 슬로건 디자인 공모전’ 시상이 진행된다. 또, ‘양성평등, 행복한 삶으로 바꾸는 시간’을 주제로 한 구교열 강사의 강연과 함께 메타버스로 보는 과천시 양성평등정책 체험, 뮤지컬 갈라쇼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공모전 작품 전시, 양성평등 가훈 쓰기, 양성평등 약속 부채 만들기, 메타버스 체험, 여성 일자리 상담,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부대행사가 행사장 주변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과천시 양성평등 정책 소개와 퀴즈 풀기 등이 진행돼 시민들이 양성평등에 대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더불어 전 세대가 함께 행복한 과천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당진시의회의 조례연구모임(대표 조상연 의원)은 지난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지방자치법과 당진시 조례로 접근하는 통합의정'을 주제로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당진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오산시의회 부의장이자 현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을 초빙해 실질적인 사례 검토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감사법무담당관·보건소 소관 조례 17건의 상위법령 불합치 사항, 불필요한 규제 사항 등 조례 개선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했다. 조상연 의원은 “이번 조례연구 모임이 당진의 실정에 맞는 정책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개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향후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자치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당진시민에게 실효성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 조례연구모임은 지난달 31일, '당진시 미정비 조례 개선 방안' 1차 교육을 통해 기획예산담당관·홍보소통담당관·시립도서관·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조례 13건을 검토한 바 있으며, 추후 연구대상 조례 중 전국 자치단체 유사 조례를 분석하고, 참고 자료를 수집해 다음달 연구 과제 공유를 위한 간담회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교통공사(사장직무대행 이회수)는 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백헌기)와 2일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경기도 군포시)에서 헌혈과 혈액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경기교통공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임직원 단체 헌혈을 시행하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각 기관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약자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발굴하고 혈액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기교통공사는 이웃 기관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헌혈 행사를 기획하고 헌혈증을 모아 협의를 통해 필요한 곳에 기부할 방침이다. 경기교통공사와 대한산업보건협회가 진행하는 헌혈 행사는 경기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사람과 일터를 잇고 근로자를 위한 더 좋은 가치를 실현하는 대한산업보건협회와의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경기교통공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