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9월 1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보산동 무농갤러리에서 개최된 2022 동두천 공공미술 프로젝트 ‘파랑새 날자’ 전시에 방문해 예술가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월부터 작가들과 시민 예술가들이 함께 도자기 제작 수업을 진행해 탄생한 제각기 다양한 모양의 파랑새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를 준비한 무농도예팀은 지난 3월 동두천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모에서 “자작나무의 꿈과 파랑새의 희망”프로젝트가 선정되어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팀으로, 희망을 상징하는 동두천의 시조(市鳥)인 파랑새를 33개의 도자기 자작나무와 함께 지행동 메타세쿼이아길 입구에 위치한 소공원에 설치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격려사에서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동두천을 새롭게 만드는 데 지역 예술가들의 역할이 크다”면서 “우리 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예술가와 시민들의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회장 이유화)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동두천시 14개 여성단체장 및 양성평등상 수상자, 각 사회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식전 행사로는 시장, 시의회 의원, 14개 여성단체장들의 축하 동영상과 동두천시문화원 여성회 윤한옥 회장의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시 낭송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본 행사에서는 제19회 양성평등상 수상자로 선정된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문' 신미정(보산동 새마을부녀회장), '양성평등 실현부문' 허순옥(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여성회장),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 정소현(우성피혁 대표)씨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으며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공헌한 14개 여성단체 유공자에 대한 격려 및 축하 공연으로 가능동 밴드를 초청하여 멋진 공연을 펼쳤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이유화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주간이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담양군의회는 제314회 담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9월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보조금 지원 사업장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 미흡한 사항 총26건(건의17, 개선9)에 대하여 개선방안 등을 검토, 강구 해 나가도록 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하여 심사 의결 했다.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본예산 확정 이후 변경 내시된 국도비 보조금 조정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물가안정을 위해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했으며, 제1회 추경보다 980억여원 증액(18.8%)된 6,189억9천여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어 정례회에 상정된 조례안 18건 중 17건(원안 15, 수정 2)에 대해서는 의결 했으나, “담양군 주민자치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서는 구성인원, 모집방법, 마을자치회 구성 현황 등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 부결 했다. 최용만 의장은 “2021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을 펼쳐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구리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안내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추석 연휴 종합안내 홈페이지는 ▲의료, ▲민원, ▲교통, ▲청소, ▲성묘, ▲문화 등 분야별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그 외 응급상황, 교통정보 관련 각종 신고, 안내 연락처와 기타 민원 처리를 위한 연락처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 교통정보와 각종 시설 운영 등 꼭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니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구리시는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쓰레기 배출 일정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4일간) 중 11일과 12일, 20시~24시에 쓰레기를 배출하도록 안내하여 쓰레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내용이다. 구리시는 효과적인 홍보를 위하여 구리시 홈페이지, 구리 생생뉴스,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주민홍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78개소, 시에서 운영 중인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연휴 기간 내내 시에서는 특별상황반을 운영하고,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인 구지환경과 미래산업에서는 11일(일)에 기동처리반을 운영하여 단독주택 위주로 쓰레기 배출안내를 실시하며 홍보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10일을 제외한 3일간은 가로청소 환경미화원을 투입하여 가로 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모임 인원 제한이 풀려 장기간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이 즐거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쁜 추석이지만, 그만큼 발생할 생활 쓰레기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배출 홍보와 수거에 철저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구리시는 1일 ‘2022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고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겨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을 개선하고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의 주관으로 진행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9월 1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하늘소리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어서, 명사 특강으로 뮤지컬 배우인 홍지민 강사의 “21세기 여성의 행복노트”라는 주제로 한 강연과, 가수 이수나와 루디아 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행사장 로비에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확산을 위한 2022년 양성평등 공모사업에서 시민들이 만든 작품 40점이 전시되고,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나눔동 1층 전시실에는 양성평등 챌린지 및 표어 45점을 9월 한달간 전시하여 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양성평등 의식 확산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백경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구리시는 1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구리시민 행복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학습 참여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2년 구리시민 행복대학’은 지난 4월부터 매월 격주 목요일 저녁에 총 10회차 과정으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행복 인문학, 철학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제공했다. 공개 모집 선발한 84명의 구리시민이 과정에 참여했고, 이 중 80% 이상 출석한 29명의 학습자가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는 2005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현재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배움의 기쁨을 모두가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2023년에도 삶의 가치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여러 정책들과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구리시는 8월 29일부터 10월 말까지 두 달간, 민선8기 조직개편을 위한 자체 조직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 등 시정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정부의 '2022년 지방자치단체 조직관리 지침'에 따른 공무원 정원 동결 및 조직ㆍ인력 효율화 방침에 따라 조직진단 추진을 결정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총무과장을 반장으로 하고 행정 경험이 풍부한 팀장급 직원 등 총 16명이 참여하는 자체 조직진단TF를 구성했다. 조직진단TF는 앞으로 두 달간 市 조직ㆍ인력에 대한 정량ㆍ정성 분석과 합동 토의 과정을 거쳐, 10월 말까지 조직개편안을 도출해 낼 방침이다. 이번 조직진단은 내실 있는 조직분석ㆍ진단으로 기능인력을 재배치해 민선8기 시정시책 추진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부서별 균형 있는 업무 배분 ▲유사기능 통합 및 일원화 ▲쇠퇴ㆍ감축인력 적극 발굴 ▲핵심 기능 강화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며, 조직 명칭도 시민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주된 업무 내용을 반영해 조정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조직진단TF는 시 행정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아는 우리시 소속 베테랑 팀장급으로 구성된 만큼, '즐거운 변화,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구리시가 교문사거리 일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정부의 교통사고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과 가능성이 높은 곳에 대하여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교통공학적인 원리와 기법을 적용하여 이에 따른 개선대책을 수립, 사고를 예방하고 감소시키는 사업이다. 금년 사업대상지는 교문동 교문사거리다. 주요 사업내용은 바닥형 보행신호등, 고원식 횡단보도, 노면 색깔유도선,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 등 안전 개선 효과가 높은 시설물들을 설치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계획이다. 사업 완료 예정 기간은 2022년 10월까지다. 백경현 시장은 “교통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을 통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것이며, 지속적인 시설물 정비 및 확충을 통하여 더욱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구리시는 9월 2일 갈매·동구릉 톨게이트에서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등 20여 명의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실시됐다. 단속 주요 내용은 도로 위 흉기가 될 수 있는 화물차에 설치된 불법 지지대(판스프링)의 집중 단속과 미인증 불법등화 설치 등 안전기준 위반 점검이며, 구리시는 단속과 더불어 안전운전 캠페인도 같이 실시했다. 총 50대의 화물자동차량을 단속한 결과, 9대의 차량에서 10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다. 위법 사례는 안전기준위반(흙받이, 후부안전판 등) 9건과 적재불량 1건 등이었다. 불법 사항에 대해서는 자동차관리법 제29조, 제34조에 따라 행정처분 및 형사입건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향후 상시 단속을 실시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