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덕구 읍내동에 위치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송활섭 위원장은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청하며 종사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송활섭 위원장은 “노인들이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건전한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보람과 행복을 느끼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가 솔선수범해 노인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올바른 신체활동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재경 행정자치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일, ‘우리누리’ 시설을 방문해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재경 위원장은 시설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이재경 위원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항상 힘써주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영법인 ‘수양원’은 1986년 정신요양시설 복지사업을 시작으로, 2012년 어르신을 위한 노인요양시설 운영을 통해 지역의 복지서비스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학교 교육 협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학교운영위원장들에게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래 의장과 박철용 동구의회 운영위원장, 정민기 대전자양초등학교운영위원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 편성 관련 지역 초등학교 현안 사업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상래 의장은 “원도심 지역의 교육 불균형 상황과 경제적 격차가 학력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교육 예산정책에 대하여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정민기 대전자양초등학교운영위원장 등은 “지역 간 불균형 된 교육격차와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관심과 개선 방안 모색”에 학부모도 머리를 맞대어 지역의 현안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시 교육청과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도 참석해 기관협력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상래 의장은 “미래의 교육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꼼꼼히 따져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이 없도록 의정활동에서 예산과 정책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9월 1일 관내 일원에서 민간,가정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어 시설 운영전반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 23일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와의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와의 간담회 자리이다. 이 만남의 자리에는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과 장규철 복지건설위원장이 참석하여 시설 운영사항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민간.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들은 갈수록 줄어드는 원아들 때문에 운영비 충당에 어려운 점이 많아 폐업하는 시설이 많아지고 있다며 국가 및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배상록 의장은 공공 및 민간보육에서 애쓰시는 원장님들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동감하고 있고, 어린이집의 미래가 곧 국가의 미래임 만큼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립이집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등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미추홀구청과 협의하여 확대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정원영)은 최근 '공공배달앱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보고회에는 정원영 원장을 비롯하여 용인특례시 배달특급 주관 부서인 지역경제과의 임병완 과장, 박상기 세종대 교수, 이상훈 경기도주식회사 플랫폼기획팀장 등 대내외 전문가가 참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용인특례시가 2022년 6월 말까지 배달특급으로 얻은 총 혜택은 약 41억 원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은 중개수수료 절감으로 약 26억 의 혜택을 시민들은 배달비 할인으로 약 15억 원의 혜택을 얻었다. 이는 용인특례시 투입 예산 10억 원 대비 4.1배의 효과라고 연구진은 강조했다. 또한 작년 12월 용인특례시에서 배달특급으로 거래한 소상공인은 민간배달앱의 88.9% 수준인 3,243개소로 배달특급의 기반이 잘 다져진 것으로 평가했다. 이어서 소상공인 상생협력 방안으로 ▲ 배달앱에 소외된 소상공인에 배달특급 설치 지원 ▲ 현재의 낮은 가맹점 수수료 유지 ▲ 소비자 리뷰 상생협력 시스템 구축 ▲ 배달앱 내 노출 상생협력 시스템 구축 ▲ 배달특급 데이터 개방 및 공유 등을 제시했다. 또한 배달특급 활성화 방안으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8월 29일과 31일 양일간 소관 부서인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원의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에 나섰다. 김선옥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7일과 19일 진행한 현장방문에 이은 의정활동으로 청년스테이션, 연꽃테마파크, 목감동 로컬푸드 직매장, 곤충전시체험관(벅스리움),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센터(남부)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9일 청년스테이션을 둘러본 위원들은 청년들만의 공간으로서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및 콘텐츠 발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박소영 위원은 “기혼 청년, 자녀가 있는 청년 등 보다 넓은 계층의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하고 “빠르게 변화는 청년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 청년스테이션이 청년활동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경 위원은 “평일보다는 주말에 청년스테이션 공간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 주말에 휴관하는 점이 아쉽다”고 말하며 “휴관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을 제안했다. 연꽃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1일 제5기 청년이사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2018년 출범한 청년이사회는 경영진과 간담회, 각종 심사 및 안건 제시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 활동에 참여해 왔으나, 권한과 역할의 부족이라는 한계를 지녀왔다. 이에 이번 제5기 청년이사회는 확 달라진 역할과 위상 확립에 주력하고자 한다. MZ세대가 주축이 된 혁신리더 그룹인 청년이사회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만 35세 이하 열정 넘치는 직원 32인으로 구성된 5기 청년이사회는 조직문화 개선뿐만 아니라 ▲매월 1회 경영진과 정례회의 ▲공사정책 및 사업 모니터링 ▲국내 우수기관 벤치마킹 활동 등을 통해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정책화함으로써 공사의 핵심 싱크탱크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정학조 사장은 “젊고 유능한 직원들과 함께 공사의 미래를 고민하고 소통함으로써 보다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청년이사회의 적극적인 행보를 기대하며 공사의 발전에 능동적으로 앞장서는 조직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다산 영구임대주택의 1인 가구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0일부터 4일간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시행된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위안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어르신들은 직접 반려식물 제작, 동화책 함께 읽기, 그림 그리기 등의 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GH는 다산신도시의 공공임대상가에 입점한 원예업체를 통해 반려식물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입주민과 소상공인 간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GH는 이 밖에도 공공임대주택 주거맞춤형 서비스로 입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금연지원, 검진서비스, 정서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상담, 옥상텃밭 운영, 생활개선을 위한 고령자 가구 에어컨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GH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고독감을 느끼는 노년층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다소나마 소외감이 해소되길 바라며, 꾸준한 고객지원 활동을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하남시체육회와 간담회를 갖고 생활체육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8월 31일 망월동에 소재한 하남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정병용 위원장과 정혜영 의원, 임희도 의원, 오승철 의원을 비롯해 구본채 하남시체육회 회장, 박승규 하남시체육회 사무국장, 각 종목별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체육 관련 정책과 생활체육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탁구, 농구, 족구, 체조, 산악, 검도, 배드민턴 등 종목별 체육회 관계자들은 각 체육 종목을 연습하고 훈련할 수 있는 공간이 확충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와 함께 ▲학교 체육시설 개방 ▲각 종목 공유 사무공간 조성 ▲하남시 체육회관 건립 ▲운영보조금 지원‧확대 등 생활체육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정병용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 “하남시는 2020년 대비 인구가 무려 2만6천명 증가해 9.2%의 높은 인구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구축과 생활체육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오늘 간담회에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 및 선물용품의 원산지 표시위반 우려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명절 전까지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중·대형유통매장 및 전통시장,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소·돼지고기, 곶감, 밤, 고사리, 굴비, 동태, 차례음식 완제품 등을 중점 점검한다.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거짓 허위로 표시했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동두천시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농축수산물 부정유통을 사전 예방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한편,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