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응급환자 발생 대비, 의료공백 최소화, 코로나19 신속 대응을 위해 동두천시보건소 내 추석 연휴 비상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동두천의사회, 동두천약사회와 협조하여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1개소, 병·의원 등 당직의료기관,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여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코로나19 검사 및 대면 진료가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 24시간 의료상담센터, 먹는 치료제 처방약국 등을 당번 지정하여 운영하고 동두천시보건소 홈페이지에 사전 안내하여 코로나19 진료에도 공백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재택치료자 응급상황 시 입원 병상 배정 등을 위해 보건소 비상 대책 상황실은 24시간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연휴 기간 중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만60세 이상, 확진자의 동거가족, 해외입국자 등)으로 9일, 11일, 12일(09:00~12:30) 운영한다. 동두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제약 없이 지내는 명절인 만큼,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 손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9월 6일부터 만 12세 미만 어린이 대상 영유아 국가 필수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어 위탁의료기관에서만 실시했던 어린이 필수 예방접종을 보건소에서도 재개할 예정이며, 어린이 필수 예방접종이 가능한 대상자로는 2009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해당된다.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한 백신은 피내용 BCG를 포함하여 17종이며 피내용 BCG 예방접종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어 방문하기 전날까지 반드시 전화 예약한 후 방문해야 한다. 피내용 BCG는 매주 화요일 오전에 접종 가능하며 예약일 기준 아기의 체중이 3kg 이상이고 생후 3주 이상 4주 이내여야 접종 가능하다. 주소지 상관없이 보건소 방문시 누구나 접종할 수 있으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도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아기수첩과 보호자의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평일 오전 9시~11시30분 / 오후 1시~5시30분에 운영되고 백신 수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문의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치매인식 개선 및 치매예방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치매예방활동 홍보를 위한 이번 행사는 9월 1일 고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파트너 양성 이벤트를 시작으로 치매예방나무판 SNS인증이벤트, 치매극복 4행시 참여이벤트,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치매 관련 정보 및 치매인식개선 홍보동영상을 제작하여 관내 고등학교에 USB로 배부하고,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온라인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 소정의 참여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동두천시 곳곳에 있는 치매예방나무판을 찾아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린 후 동두천시카카오톡플러스 친구에 인증하면 소정의 참여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치매극복의 날인 9월 21일에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치매조기검진·예방·인식개선의 홍보를 목표로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유관기관, 치매파트너,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할 예정이며, 거리캠페인, 치매예방 및 치매조기검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8월 31일 오후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동두천 하나로마트 및 큰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제보를 요청하며 물티슈와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도움을 요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공적급여, 민간자원, 통합사례관리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강당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자원봉사자 및 관리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날 워크숍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행사로 각종 재난재해와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스스로 생존하고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생존기술을 배우는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재난전문교육기관인 라이프라인코리아 강사로부터 재난자원봉사론, 재난물품 시연 및 체험, 지진 및 화재대피 훈련, 비상식품 체험, 생존매듭방법 등을 배웠다. 한편,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한 각종 재난재해로 평상시 대비와 교육이 아주 중요하다. 오늘 교육을 잘 들으시고 많은 단체원들에게 교육내용을 전파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산시는 2일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2022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환경교육도시는 지역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으로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원활한 환경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환경부가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주요 평가지표는 ▲환경교육 조직 및 인력 ▲환경교육센터 운영 ▲환경교육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지자체장 관심도 ▲환경교육 계획 이행의 적절성 등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환경교육시설 설치·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7월 환경교육도시 공모 1차 서면심사를 통과했으며, 이번 현장평가에서 ▲환경교육시스템 구축 ▲안산형 환경교육 ▲청소년 환경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직접 환경부 평가단을 대상으로 직접 브리핑 진행하며 안산시의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시의 의지와 계획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환경교육도시는 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의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HACCP 인증을 받은 가공식품 브랜드 ‘양평에 그린그린’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선물세트는 잼 3종(블루베리, 딸기, 배)과 잼 2종(블루베리, 딸기) 2종류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연구, 개발한 제품이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많은 기여했다. 매년 상반기에 제조원 계약을 통해 관내 농업인에게 가공제품 생산 및 상품화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ODM 계약 농가는 17개소, 59농가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잼 선물세트는 HACCP 인증 뿐만 아니라 유기식품(95%)인증(착한 유기농 블루베리 잼), 무농약 원료 가공식품 인증(착한 딸기잼), GAP 인증(배 잼)으로 건강과 맛을 모두 살렸다는 평가다. 소비자 가격은 3종 선물세트 25,000원이며, 2종 선물세트는 18,000원으로 양서면 두물머리 로컬푸드 매장에서 우선 구매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 주성혜 과장은 “이번 추석에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출시한 명절맞이 잼 선물세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양평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일 브라운스톤 동두천 아파트(장고갯로 23)를 동두천 제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해당 현판과 현수막을 아파트 입구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중 2분의 1 이상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줄 것을 신청하면 그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금연아파트 지정 후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이 지나면 해당 아파트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하여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두천시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을 통해 금연환경 조성이 활성화되어 공공장소 내 금연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성금과 물품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관내 복지취약계층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간장, 당면, 참기름 등 총 9가지의 필수 생활물품으로 구성됐다.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학두 위원장은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독거어르신들께서 약소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복지꾸러미를 받으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명절이면 관내 저소득 복지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 그늘 없는 양동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은 환경부 전수조사사업과 연계해 미등록된 지하수시설에 대해 내년 6월 30일까지 ‘미등록 지하수 시설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대상은 지하수법 제7조와 제8조에 따라 지하수개발·이용 허가나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시설이다. 자진신고 시에는 지하수법 제37조 제1호, 제39조 제1호에 따른 지하수개발·이용자의 의무 위반에 대한 벌칙과 과태료가 면제된다. 자진신고 시 비용부담과 구비서류 간소화를 위해 이행보증금·수질검사·지적도·임야도·시설설치도·준공신고 등의 제출서류는 면제되어, 지하수개발·이용신고(허가)서와 토지의 사용·수익의 권리를 증명하는 서류를 구비해 양평군 수도사업소 지하수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양평군 수도사업소에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내에 모든 지하수 미등록 시설이 양성화 될 수 있도록 군민이 적극 동참해 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자진신고 기간은 지난 2022년 7월1일부터 시작되어 2023년 6월30일까지(12개월 간) 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수도사업 지하수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