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8월 31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박형덕 이사장과 자원봉사센터 이사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2022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2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취약계층 나눔키트 100상자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센터 이사회에서는 신임이사 21명을 위촉했으며 자원봉사센터의 전반적인 사업 소개 및 신임이사들의 인사와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박형덕 이사장(동두천시장)은 “예전 추석에 비해 물가도 비싸고 지원도 부족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센터에서 물품을 준비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이사회가 새롭게 구성된 만큼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불어 시민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동두천을 만들어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날 배부한 나눔키트(선물꾸러미) 100상자는 관내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대상자에게 명절 전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지난 31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 수제발효식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분과별 특성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발효빵 교육을 이수한 20여명의 회원들이 손수 만든 수제식빵 100여개를 양평군종합사회복지회관에 전달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강동연 복지관장은 “양평군 생활개선회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리고,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영자 제과제빵 분과장은 “양평군의 발효빵 제빵교육에 감사드리며, 우리가 받은 교육의 성과물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간식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분이 행복하시고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생활개선회원들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단체로서 농촌 생활의 과학화‧합리화로 농가 소득 증대를 촉진하고 농촌 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누구나 살고 싶은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9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하여 김정자 명예시장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간부공무원 및 표창 수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했고 전 직원이 방송으로 시청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경기도 상수도 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동두천시 기관표창 봉납이 있었으며 이어서 동두천 두드림활동지원센터 이재평 센터장에 대한 시정발전유공 시장 표창, 상수도 담당 공무원에 대한 도지사 표창과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박형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본예산 및 시군종합평가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시민들이 동두천시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각 사업별 신규사업 발굴 및 현안 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각 분야별 종합대책을 통해 시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보건, 안전 등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9월과 10월에 연이어 예정된 락 페스티벌, 트레일러닝대회, 별자리과학축제, 시민의날 행사, 한마음체육대회, 소요단풍제 등 각종 대규모 행사에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서종면에 거주하는 이상재님은 지난 1일 서종면사무소를 찾아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온수매트 10개(440만원 상당)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재님의 온수매트 기부는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선행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취약계층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서두르게 됐다. 기탁에 참여한 이상재님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장마와 무더위에서 갑자기 선선해진 저녁엔 날이 제법 차더라. 이런 환절기에 따뜻한 잠자리가 필요하다 싶어 준비했다.”며 “수해 등으로 유난히 힘들었던 여름을 난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조금 더 마련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이상재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이웃돕기 성금과 온수매트는 수해가정 및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동면 소재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은 지난 31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가구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권성춘 대표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보았다”며, “조속히 수해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주민들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따듯한 도움의 손길을 전해 주신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전해 주신 기부금은 수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일 관내 소재한 ㈜글로벌ENP를 방문, 생산시설을 둘러본 후 현장간담회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ENP는 국내에서 소방방제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다수의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배연제어 분야에서는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제품과 기술력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모하메드 함단’ 말레이시아 소방청장의 기업체 방문에 따른 환영식 참석 및 하반기 관내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장 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시 하수도과는 추석을 맞아 ‘시민과 동행하는 청렴한 하수도과’라는 슬로건 아래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청결한 고향의 정서를 제공하고자 2일, 청렴 실천 환경정화 및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도과 직원, 하수처리시설 운영사 직원 및 자율적으로 참여한 시민 등 20여 명이 모여 하수처리시설 인근 마을 및 도로변 쓰레기, 집중호우로 발생한 하천변 생활 쓰레기 수거와 하수처리시설 환경정비를 병행해 실시했다. 이날 안성 하수처리시설을 중심으로 한 환경정화 결과 하천변 부유물,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했으며, 인근 마을주민들도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고상영 하수도과장은 “직원들과 시민 여러분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돼 감사드린다”며 “장기간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추석을 맞이해 시민 여러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관내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0명에게 사랑의 실버카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활동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됐으며, 각 이장님이 추천한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실버카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학두 위원장은 “각 마을에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서 편히 다니시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기를 기원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랑의 실버카를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0일 임문식 안성시새마을번영회장이 추석명절을 맞이해 의류 2천벌을 안성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환경미화원에게 한 의류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7회의 의류, 라면, 쌀 등을 기부해 온 임문식 회장은 “어릴 때 끼니를 거르면서 힘들게 살아온 경험 때문에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안성시동·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이날 기부된 의류를 등산복·일상복으로 구분한 후 지난 31일 소외계층을 위한 의류 나눔 행사를 추진해 전량을 배부했다. 안성2동에 사는 이 모 씨는 “안성농협본점 노점에서 임문식 회장을 자주 뵀다.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것을 알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새옷 선물을 받아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임문식 회장님의 선행이 안성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웃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월 31일 양평읍 경로당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최근 발생한 수원시 세 모녀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상황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저소득 위기가구의 발굴·지원 강화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번 활동은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주변 이웃 중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있는지 직접 발로 뛰며 홍보를 진행했다.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유도와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 효과를 기대하고자 실시하여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양평읍사무소 찾아가는 복지팀에 제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양평읍사무소는 추석을 앞두고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맞춤형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직접 가정에 배달하면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및 지원할 예정이며,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지원과 맞춤형급여 등 공적지원 및 민간 자원연계로 복합적인 욕구나 문제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이런 활동을 통해 수원시 세 모녀와 같은 비극적인 사고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