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주택이나 농경지 침수피해 등을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1차 피해 조사 이후 추가로 피해가 확인된 300여 세대에 예비비 6억여 원을 투입하여 세대당 200만 원씩 9월 2일부터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500여 업체에 대하여도 추석 전까지 업체당 200만 원을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침수주택의 경우 실거주 세입자에게 수리를 목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므로 반드시 집수리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 농경지 침수는 침수피해별로 차등 지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일상복귀와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피해를 겪은 시민 한분 한분이 빠짐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8월 26일 1차로 주택 침수 피해가 확인된 700여 세대에 20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봉삼)는 지난 31일 새마을 텃밭에서 사랑의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류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동 단체원들이 참여하여 배추 모종 1,000주를 옮겨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가을 직접 수확한 배추로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날 심은 배추도 오는 11월 경 수확하여 김장작업을 거쳐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최봉삼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동참해주신 동 단체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올해도 배추를 잘 가꾸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에 위치한 중앙메디칼 약국은 지난 1일,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생필품세트 300개를 기부했다. 중앙메디칼 약국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모기약과 모기향 후원을 비롯해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권세형 중앙메디칼 약국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마음을 나눠주신 많은 이웃 분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이웃 사랑을 보여주시는 중앙메디칼 약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특례시 권선구 서둔동(동장 김상우)은 지난 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추석맞이 이웃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석맞이 이웃나눔 전달식에는 관내 단체(△서둔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서둔동 방범기동순찰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개인의 성금·공동모금회 기금으로 라면, 두유, 식용유 세트를 마련했으며, 여기에 서호새마을 금고(이사장 송현재)·㈜나누리(대표 최찬식)·㈜삼보(대표 김남해, 이창재)·세한교회(목사 주진)·농협 서둔동지점(지점장 이재강) 등에서도 총 백미 270포, 라면 180박스, 두유 100박스, 식용유 90세트를 후원했다. 기부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및 제도적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약 5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우 서둔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 나눔을 실천해주신 관내 단체와 기업체에 감사드린다. 복지안전망을 활용하여 제도적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까지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동원대학교는 지난 9월 1일 산학협력 연계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우수인력양성지원을 통한 상호협력을 약속했으며 주요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산학협력연계체제 구축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개발 △산업체위탁 및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성인학습자 수요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등이다. 유희선 협의회장은 "동원대학교와는 여러 관계망 속에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오다 이번 기회에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하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 체계적인 상호 협력이 가능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종원 총장은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들을 회원기관으로 두고 많은 활동을 활발하게 하시는 중에도 동원대학교와 더 특별한 협력관계를 위해 한 단계를 더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다양한 사회복지종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을 위한 교육훈련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현장실습 또한 활발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1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형진)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추석 명절을 위해 서호새마을금고(이사장 송현재), 세한교회(목사 주진), 백양 TNS(대표 박유화), 오성환경(대표 김보규), 덕성상사(대표 박주용) 등에서 백미 10kg 149포, 20kg 10포, 라면 50박스 등의 후원물품(5,736천원 상당)을 기탁했으며, 구운동 9개 단체(△구운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범기동순찰대 △마을만들기 협의회)에서는 총 현금 2,650,000원을 기부했다. 또한 그 외 지역 독지가들의 기부금까지 더해져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구 400여 세대가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윤형진 구운동장은 “코로나 확산 및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매탄4지구 상가번영회에서 기부한 라면 100상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매탄4지구 상가번영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으며 후원물품은 매탄3동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경 상가번영회장은 “뜻있는 회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지역상권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히 이웃을 돕는 매탄4지구 상가번영회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곳곳에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매탄3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1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철)는 추석명절을 맞아 특화사업인 ‘깔끄미사업’을 실시했다. ‘깔끄미사업’은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으로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에 방문하여 청소·정리·방역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인 박모 씨는 우울증과 파킨슨병 증상으로 각종 쓰레기를 방치한 채 생활하고 있었으며, 악취로 인해 이웃 간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부 회의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청소하고 냉장고, 에어컨, 싱크대 묵은 때를 제거했다. 또한 해충들을 박멸하기 위해 방역작업을 병행하여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감일동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5일 지역복지 발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파트너쉽 구축과 지역사회공헌사업 및 지역사회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연계해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효율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유희선 협의회장은 "지역주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고민해 온 감일동주민자치회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의 신도시로서 살기 좋은 동네로의 무한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정희 감일동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공동체로서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고 힘을 모으는 계기로 삼아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감일동행정복지센터 최현숙 동장과, 감일동통장협의회 구교영 회장이 함께해 축하와 격려는 물론, 향후 유기적 협력을 통한 공고한 공동체 구축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여러 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자원을 연계하는 등 민간 사회복지 조직의 대표로서 지역복지 공동체 실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사)경기도 전통음식 협회(회장 노창래)에서는 지난 1일, 추석명절을 맞아 권선구청을 찾아 수제 고추장(1kg) 40개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준숙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노창래 (사)경기도 전통음식 협회장, 임현준 구 통장협의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후원받은 수제 고추장은 평동과 호매실동의 수재민, 복지사각지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창래 회장은 “2022년 추석명절을 맞아 가정에서의 식사가 조금이나마 풍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손수 담근 고추장을 후원하게 됐다”고 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2022년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