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위한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매탄2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동 단체들을 비롯해 관내 사업가, 주민 등 여러 독지가들로부터 백미, 선물세트, 라면 등을 후원받아 진행됐다. 후원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병준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물가 상승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나눔 전달식을 추진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하남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교통약자 대상 ‘파스텔 여행’이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귀감이 되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 8월 30일 열린 ‘2022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파스텔 여행이‘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본선에 진출한 6개 시의 우수정책을 심사해 최종적으로 최우수 1건(화성), 우수 2건(하남, 과천), 장려 3건이 선정됐다. 하남시는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행태개선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분야에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고인 ‘S등급’에 오르게 됐다. 하남시가 발표한 ‘파스텔 여행’은 교통약자들이 특별교통차량을 활용해 매주 일요일 휠체어를 타고 가고 싶은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시민만족형 교통복지정책사업’이다. 이는 그동안 병원진료와 출근 등 일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유로만 이용하던 특별교통차량의 활용 범위를 ‘적극행정’을 통해 여행 분야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도 새로운 업무에 대한 불안감, 휴일 근무에 대한 운전직원들의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차례 협의를 통해 근무자와 이용자가 만족하는 상생방안을 이끌어 낸 점이 높게 평가 받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문철)는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사랑의 김장배추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추 모종 2,100포기를 고색동 일대 휴경지에 심었으며,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원 20여명이 적극 참여했다. 이날 파종한 배추는 11월 경에 수확하여 일부 수확물은 각 동의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재료로 기부하고 나머지는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장문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배추 모종 심기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올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재배하겠다”고 말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모종을 심으며 “살기 좋은 권선구가 될 수 있도록 항상 힘써주시는 새마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이 따뜻한 마음을 거름 삼아 풍성한 결실을 맺어 연말에 따스한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가을이 성큼 다가온 지난 2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2동 시립 영통아이파크캐슬1 어린이집 교직원 및 학부모 단체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박스’를 기부했다. 이 날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뜻깊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라면, 생수, 휴지, 백미, 즉석식품, 김, 통조림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박스 30박스를 제작해 전달했다. 시립 영통아이파크캐슬1 어린이집 김옥란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협동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강구 망포2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기부한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봉화군의회는 지난 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에는 노인복지센터, 요양원 등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대한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봉화군의회에서는 이날 방문한 시설이 지역의 복지와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곳인 만큼 시설 운영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방향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희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우리의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추석명절을 맞아 ‘하나님의교회’에서 저소득가구를 위한 식료품 25박스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신도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며 “홀몸어르신·조손·장애인·저소득가정 등 소중한 이웃들이 따듯한 응원의 손길에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근래 여러 고충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도움의 손길을 내민 하나님의교회에 감사드린다.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전달된 식료품 25박스는 광교2동 저소득가구에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자치위원회 및 독지가, 관내 기업체 등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참여해 풍성한 한가위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단체는 십시일반 성금 150만원을 모아 추석맞이 선물 70세트를 구매해 전달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준규 위원이 쌀 20포, 관내 기업체에서 사랑의 백미 60포, 민간단체에서 식료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이웃나눔이 이어졌다. 후원물품은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정원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후원을 이어가고 있지만 늘 더 못하는 마음이 안타깝다. 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등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해 조금이라도 위로를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우병민 매탄4동장은 “매년 우리 지역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민간단체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될 것이다. 앞으로도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와 9개 봉사단체가 힘을 모아 ‘살기 좋은 산드래미 마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주시는 개정 건설기계관리법 시행에 따라 건설기계 정기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한 행정제재가 본격 강화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 정기검사는 건설기계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에 따르면 건설기계 정기검사 지연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과태료가 기존 2만원에서 10만원으로, 지연기간 30일 초과 후 3일마다 부과되는 과태료는 1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검사미필의 최고 과태료는 4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부과금액이 변경됐다. 시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검사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소유자가 이를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해당 건설기계를 직권말소 할 수 있다. 개정된 과태료 부과 적용 대상은 검사유효기간 만료일인 2022년 8월 4일 기준(법령시행일)으로 검사신청만료일(2022.9.3.)인 1개월이 지난 2022년 9월 4일 이후인 건설기계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기계 미수검 차량은 차량 결함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존재하므로 검사기간을 사전에 확인하여 검사에 임해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직무교육 접근성이 부족한 관내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Auto CAD 교육을 실시하여 기초부터 실무까지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은 1차시 선 그리기 기본 세팅부터 마지막 4차시 스케일 프린트 까지 실무에 도움이 되는 과정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진흥원 관계자는"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관내 기업의 역량강화 및 경쟁력 강화로 기업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교육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총 4회차로 운영될 예정이고, 8월 22일 ~ 9월 21일까지 교육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며, 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알림마당 ➜ 사업공고에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산업진흥원 기업혁신팀으로 문의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일 유양동 양주향교(전교 이상원)에서 공기 2573년을 맞아 열린 추기 석전대제가 봉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추기 석전대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초헌관을, 윤창철 시의회의장이 아헌관을 맡아 진행됐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인이 위패를 모시고 추모하는 제사의식으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丁자가 들어가는 초일)에 거행한다. 제례는 유교 제례 순서에 따라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이 신위전에 첫 잔을 올리고 대축이 축문을 읽는 초헌례에 이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석전대제가 봉행된 양주향교는 공자 등 선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조선 태종원년인 1401년 창건됐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소실됐다. 이후 1610년(광해군 2) 재건됐으나 한국전쟁 때 다시 소실돼 양주 유림들이 뜻을 모아 1958년 대성전을 복원하고 1984년에 명륜당을 복원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또한, 양주향교는 중국 5성과 송대 2현을 비롯해 신라, 고려, 조선의 18선현들의 위패를 봉안하고 유덕을 추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