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월 1일 오후 4시 대전시청 대강당(3층)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기념식 및 대전광역시여성대회”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전재현 중구 부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전여성상을 수상한 아이코리아 대전시지회 서지원, 대전 서구 바르게살기위원회 소군자 등 수상자와 유공자를 축하했다. 이상래 의장은 “성인지교육과 양성평등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성주류화 조치에 앞장서는 등 양성평등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권통문의 날과 여성주간 동안 성인지적 관점에서 우리 사회 곳곳의 차별을 발견하고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로 다름을 차이로 인정하고 존중할 때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대전,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9월 1일자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김태현 전(前)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직무대행 제1차관 조규홍)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됐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국민연금공단을 대표하고 공단 업무를 통할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임기 : 2022.9.1. ~ 2025.8.31) 김태현 이사장은 1966년생으로 재정경제부(현(現) 기획재정부)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외교통상부 서기관을 거쳐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금융서비스국장, 자본시장국장,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고, 2021년 10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보건복지부는 ”신임 이사장의 연금제도, 개인·퇴직연금 관련 실무경험, 금융 및 자본시장 분야의 전문성, 예금보험공사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연금개혁과 공공기관 혁신 등에 필요한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지난 집중호우(8.8.~17.) 피해 지역에 대해 어제까지 완료한 중앙합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해액이 선포요건을 충족한 서울 동작구·서초구, 경기 여주시, 강원 홍천군 및 경기 용인시 일부 면·동 지역 등 7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는 이번에 추가로 선포하는 서울 동작구·서초구, 강원 홍천군은 시·군·구 단위로, 경기 의왕시·용인시, 충남 보령시는 읍·면·동 단위로 선포하며, 2개 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던 경기 여주시는 시 전체지역으로 확대하여 선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지자체는 우선 선포지역과 동일하게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약 50~80%)가 국비로 전환되어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특히, 정부는 주택·소상공인 등 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지원금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추석 전 까지 지원하여 피해 주민 모두가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시설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에 대한 재난안전특교세 지원도 특별재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국토교통부는 드론 보험시장 활성화를 통한 가입자 권익향상 등 드론보험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9월 1일 보험사 등과 함께 ‘드론보험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국토교통부, 보험사, 보험 및 드론관련 협회ㆍ관련기관, 드론 안전연구 기관 등 18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여, 드론보험 표준약관 마련, 보험상품 다양화 등 포괄적인 시장활성화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험상품 다양화→가입자수 증가→보험료 인하”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보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드론보험 의무가입 대상 확대로 시장규모가 성장 중 이나, 아직은 자동차 등 타 보험시장에 비해 규모가 작아, 다양한 보험상품 개발이 늦어지는 등 드론 운영자의 불편이 있던 것이 사실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완구용, 방제용, 교육용, 촬영용, 군사용 등 다방면에서 드론의 역할이 증가되고 있고, 미래 UAM 시장성장까지 감안해 볼 때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보험시장에 대한 선제적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와 보험사는 드론보험 운영개선을 통해 수요자 권익과 안전을 함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수원 세모녀 사건 및 광주 보육원 출신 대학생 사건과 관련하여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9월 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개선 전담팀(TF)'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개선 전담팀(TF)'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단장,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부단장으로 하여, 부내 보건-복지 관련 부서가 참여하여 대책 마련 시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전담팀(TF)은 일선 복지 현장 및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련 기관도 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를 위해 자체 전담체계를 구축하여 긴밀히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전담팀(TF)은 복지 위기가구를 찾기 위한 정보 연계부터 발굴 및 상담, 지원까지 전반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기획총괄반’, ‘시스템개선반’, ‘복지연계반’,‘청년자립지원반’과 언론대응 및 홍보지원을 담당하는 ‘대외협력반’으로 구성된다. 먼저 ‘기획총괄반(범부처협력반)’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개선대책 수립 전반을 총괄하고, 정보연계, 대책 마련 등 관계부처·지자체·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용노동부는 8.31일 15:35경 울산 남구 소재 SK지오센트릭㈜ 생산공정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7명의 근로자들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고 현장에 근로감독관(부산청, 울산지청)들이 긴급 출동하여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추가적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 후 현장조사를 개시했다. 참고로, 이번 SK지오센트릭㈜ 사업장은 지난 4월 20일 톨루엔 저장탱크 내부 작업 중 화재에 따른 인명 피해(사망 2명)가 발생한 바 있다. 이번 사고는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에서 정비·보수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다른 사업장에서도 동일 유사한 사고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용노동부는 사고 당일 석유·화학업종 등 2,160개소의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에 정비·보수 작업 시 무리하고 조급한 작업 진행을 하지 않고, 반드시 표준 작업절차서(SOP) 절차에 따라 작업을 수행하며 안전관리 업무를 철저히 지켜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이정식 장관은 한 사업장에서 연이은 유사 사고가 재발한 것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이른 추석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일 14개 관계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에 발생할 우려가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교통, 관광·여가시설, 연안여객선 분야 등 관계기관의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했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기상, 교통상황 등을 매일 점검하고 주요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이번 추석 명절이 코로나19 재확산의 계기가 되지 않도록 각 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주요 교통·시설 및 유통매장 등에 대한 방역 실태 점검 등 감염병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특별교통대책 수립 및 대책본부를 운영(9.8.~9.12.)하여 추석기간 교통안전 및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추석 대이동에 대비하여 도로·철도·항공 분야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신규 도로 개통 및 교통정보 제공 확대 등을 통해 도로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와 법무부, 여성가족부, 검찰청, 경찰청 등 5개 부처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들의‘잊혀질 권리’보장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과장급) 제1차 회의를 9월 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했다. 관계기관 협의회는 정부 국정과제인‘디지털성범죄 피해자들의 잊혀질 권리 보장’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부처의 디지털성범죄물 삭제지원 및 피해자 보호 관련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관계기관 협의회에 참여하는 5개 부처는 ▲디지털성범죄 영상물에 대한 삭제지원,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유통방지 및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메타버스 등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에 대한 대응,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및 인식개선 등의 사항에 대해 부처별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협업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관계기관 협의회를 주재한 김재철 방통위 이용자정책국장은“N번방 사건 이후 2020년에 범정부 차원의 디지털성범죄 근절대책이 마련되어 각 부처별로 이를 시행해 왔으나, 최근 발생한 일명‘엘 성착취물 범죄’같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디지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은 지난 8월 26일 개최된 ‘제9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12개 팀을 공개했다.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는 미래의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으로 활약할 대학생들에게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Secure Coding)을 널리 알리고 우수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총 51개 팀(168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기술에 대한 사전 교육이 제공됐다. 8월 초에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25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실제로 소프트웨어로 안전하게 구현하는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본선이 진행됐다. 행안부는 창의성, 공공성, 완성도 등의 개발역량과 시큐어 코딩(Secure Coding) 적용의 적절성 등의 보안역량을 평가하여 행안부장관상 6팀(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3팀(장려상), 한국정보보호학회장상 3팀(장려상) 등 총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국세청은 9월 1일부터 2022년 상반기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안내문을 146만 명에게 발송한다. (신청대상)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은 근로소득만 있는 자가 신청할 수 있다. (3.3% 원천징수 대상인 인적용역 사업자는 정기신청 대상이다.) (신청기간) 신청기간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연간 근로장려금 예상 산정액의 35%를 12월 말에 지급한다. 9월 15일까지 신청하지 못하면 내년 ’22년 하반기분 신청기간(’23.3.1.~3.15.) 또는 ’22년 정기 신청기간(’23.5.1.~5.31.)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손택스앱을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원스톱 신청할 수 있다. (손택스) 모바일안내문의 ‘열람하기→본인인증→신청하기’를 누르거나, 우편안내문의 ‘큐알(QR)코드’를 비추면 손택스로 바로 연결되어 접속(로그인) 없이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만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ARS) ☎1544-9944에 전화를 걸어 음성안내에 따라 주민등록번호와 개별인증번호(안내문에 표출)를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안내문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손·홈택스에 접속하여(본인인증절차 필요) 증빙서류(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