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구리시는 추석을 맞아 9월 12일까지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낭비 없는 음식문화, 나부터 먼저 실천’을 슬로건으로 음식문화 개선 홍보활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상차림에 앞서 적당히 장보기, 냉장고 속 음식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먹을 만큼 요리하기 등 온 가족이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살리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음식문화 개선 홍보활동이다. 시는 전광판, 홈페이지, 현수막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한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동시에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가족·친지와 시간을 보내는 추석 명절에 음식 덜어먹기, 먹을 만큼만 적당히 등 안전한 식생활로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에 수저집과 위생용품 지원, ▲화재 예방과 깨끗한 주방 위생환경 유지를 위해 노후 주방 시설 개선사업에 공모 선정된 업소에 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치중)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강소농 자율모임체 E-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강소농 자율모임체 E-마케팅 교육은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대응하여 경쟁력 있는 강소농을 육성하고 교육생의 E-마케팅 기법 교육 이수로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함에 목적이 있다. 이번 강소농 자율모임체 E-마케팅 교육은 농업인들이 어려워하는 컴퓨터보다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유튜브 채널 운영 기법을 배우는 유튜브 교육, 농산물 판매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교육, 최근 이슈가 되는 플랫폼인 메타버스 체험 교육으로 총 3가지 교육으로 실시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가경영개선 실천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한 경영체의 자립역량 강화 및 소득향상을 위해 매년 강소농가를 육성하고 있다. 강소농 자율모임체는 관심사가 비슷한 농가들이 모여 자율모임체를 결성하고 모임체별 자율적 교육을 통해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원지은 교육농기계팀장은 "강소농 자율모임체 E-마케팅교육을 통하여 어려운 농업 현실속에서 농가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구리시 새마을회(회장 안정섭)는 8월 31일 지도자협의회(회장 백형록, 부녀회(회장 김광순), 문고(회장 박정애)) 회원들과 함께 ‘클린(clean) 실개천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인창동 실개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의 산책 코스로 이용되고 있는 실개천 구간은 최근 집중호우로 하천에서 떠밀려온 쓰레기들이 곳곳에 널려있고 풀이 무성하게 자라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구리시 새마을회는 회원 약 30명과 함께 실개천 주변 풀베기, 갈대 제거, 쓰레기 수거 작업 등 실개천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안정섭 구리시 새마을회 회장은 “시민들이 실개천 부근 산책로를 마음껏 구경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며, “늘 환경을 생각하며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을 맞아 깨끗한 마을 경관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신 구리시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리시도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구리시체육회(회장 강예석)는 8월 31일 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5개 종목단체 대표자들과 함께 '방역물품 지원 전달식' 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회원종목단체 대표로 참석한 종목대표자들과 구리시 체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됐다. 체육회는 경기도체육회 '2022년 경기도형 스포츠 뉴딜사업' 공모에 ▲단기(6개월) 일자리 창출을 통해 관내 체육종사자의 생계를 지원하는 “체육종사자 단기일자리 지원”과 ▲체육대회 및 행사 개최 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등의 감염병을 예방하고 체육종사자들의 체육활동을 보장하는 “방역물품 지원”에 대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공모 지원한 결과, 금21,559,040원을 최종 배정받았다. 체육회는 이중 방역물품 지원 사업에 배정받은 금5,000,000원의 사업비로 KF94마스크 약 2만 2천 개를 구입하여, 구리시체육회 24개 정회원 종목단체를 2022년도 동호인 수를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나눈 뒤 이에 따라 차등 배분하여 단체별로 배부할 계획이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코로나 상황이 빨리 종료되어야 하는데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안타깝다.”는 말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월 31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동두천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물품 지원, 성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및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현식 동두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추석을 맞아 진행하게 된 이번 기부에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어지는 기부행렬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구리시는 31일 구리화랑로타리클럽(회장 신현승, 이하 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에게 라면 50박스(1,50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화랑로타리클럽 회원 20여 명과 이은주 경기도의원이 참석했다.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주민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라면 50박스를 포장하여 따뜻한 온정을 담아 전달했으며,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늘 행사에 참석한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신현승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우리 로타리클럽에서 명절을 맞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우리 로타리클럽 모든 회원들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이윤주 동구동장은 “즐거운 한가위를 맞아 우리 주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라면을 지원해주신 로타리클럽 모든 회원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2022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다양한 민원 요구와 함께 민원실 폭력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력 사건 발생 시 직원의 대처요령을 숙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동두천경찰서와 협조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비상벨 호출 및 특이 민원인 경찰관 인계 절차도 함께 모의 훈련했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타 동에 비해 민원 수요가 많은 불현동의 특성과 특이 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 담당 공무원과 주민 모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모의훈련을 실시했다”며 “특이 민원인으로 인한 다른 민원인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정상적인 업무처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구리시 새마을회(회장 안정섭)는 지난 31일 지도자협의회((회장 백형록), 부녀회(회장 김광순), 문고(회장 박정애)) 회원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새마을 줍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조깅)’의 합성어로 스웨덴에서 시작된 환경과 건강을 함께 지키는 운동이다. 이날 구리시 새마을회 회원들은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인창동 실개천 및 주변 산책로를 걸으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실개천 주변 풀을 베는 등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건강 증진도 도모했다. 안정섭 구리시 새마을회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줍깅데이 행사에 참여하여 줍깅 활동을 펼쳐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줍깅 활동으로 건강도 지키고 환경보호도 실천하는 줍깅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생업이 있음에도 귀한 시간을 쪼개어 줍깅 활동을 펼쳐주신 구리시새마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구리시도 탄소중립 중점기술이 도입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여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대표도시가 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1일 지난여름 폭우 피해가 있었던 지역을 점검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지난 6월 30일 집중호우로 옹벽이 붕괴해 토사물이 흘러내리는 사고가 있었던 A연립주택과 외부주차장이 침수됐던 고색동 자동차매매단지를 점검했다. 또 6월 30일 침수됐던 화산지하차도, 8월 9일 침수됐던 대황교지하차도를 찾아가 조치사항을 확인했다. A연립주택은 하수관로, 정화조관을 응급복구한 후 우수 유입 방지를 위해 콘크리트를 타설했다. 건축안전자문단, 안전관리자문단의 자문도 마쳤다. 화산지하차도는 침수 위험이 있을 때 살수차가 대기하며 즉시 배수조치 한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집중호우 때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은 태풍 대비 조치를 더 철저하게 해야 한다”며 “각 부서가 현장 점검을 하고, 시민들에게 태풍 관련 소식을 계속해서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비 피해지역 점검에 앞서 1일 새벽 화재가 발생한 남수동의 다세대주택을 찾아 현장을 확인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구리시 수택1동(동장 홍호섭)는 8월 31일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 빵을 손수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제빵 봉사활동인 ‘사랑의 빵’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2018년부터 수택1동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에서는, 봉사자가 직접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진행한다. 이날 수택1동은 단팥빵, 꽈배기, 소보루 등 7개 종류의 빵 250개를 만들어 수택1동 내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2개소와 노인주간보호센터 2개소에 골고루 전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미래직업전문학교 구리점(교장 박선화)에서 제빵과정을 배우는 위탁생 5명이 재능기부자로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백경현 시장은 “손수 만든 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의미 있는 봉사에 함께하시는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종학 회장님과 새마을부녀회 강복남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노고에 감사드린다. 특히, 제빵기술을 배우는 경기미래직업전문학교 위탁생들이 함께 하여 그 의미가 더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변함없는 마음으로 함께 활동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