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화성시가 1일 인구 100만 특례시 승격과 200만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준비하고자 ‘균형발전기획단’을 발족했다. 화성시 균형발전기획단은 오는 2023년 ‘균형발전위원회’의 정식 출범 전 사전 준비 및 자문역할로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관련 실국소장, 경제, 산업, 환경, 건설 등 10개 분야 전문가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균형발전 10대 과제 도출을 비롯해 균형발전위원회 발족 준비, 정책자문을 맡게 된다. 특히 균형발전 10대 과제는 민선 8기 5대 비전인 균형발전 특례시, 스마트 미래도시, 포용적 복지도시, 친환경 생태문화 도시, 지역상생 기업도시를 구현함과 동시에 지역별 특색을 고려해 도출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단순히 낙후 지역 개발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 특색과 미래 성장성을 고려한 균형발전을 이룰 것”이라며,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시민과 기업 등, 모두가 만족할 만한 해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발족식과 함께 ‘화성시 균형발전 10대 과제 균형발전기획단에게 듣다’라는 주제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시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만3-5세 어린이 2,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식생활 관련 뮤지컬 관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안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과 연계해 공연하는 것으로,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음식 골고루 먹기 △신선한 채소·과일 섭취 △손씻기 등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교육용으로 제작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춤과 노래, 특수효과 등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들이 뮤지컬 관람 후 기관 또는 가정에서 연계 학습할 수 있도록 활동지가 배부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긴 공백 끝에 진행되는 대면 공연이지만, 안전상의 문제로 만 1-2세는 영상으로 제작된 뮤지컬을 관람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뮤지컬이 안양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소공인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소공인 협의회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1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9월 말 개최 예정인 네트워크 행사 진행과 관련하여 △강의주제 △기업 우수사례 공유 △2023년 지원사업 수요조사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진흥원은 이 회의에서 도출된 내용을 네트워크 행사에 반영하여 소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상반기에 소공인 67개 사를 선정하여 마케팅·인증획득·시제품 제작·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트렌드·인사노무·재무관리·장비실습 관련 총 6회의 교육을 운영해 137명이 수료했다. 또한 5G 계측기, 항온항습챔버, 열충격시험기, 공용장비, 회의실, 교육실 등의 시설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김흥규 원장은 “소공인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관리를 위해 2023년 사업계획 수립 전에 소공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하며 “내년도에는 소공인 지원의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만안구 지원을 위한 별도의 사업비 확보를 목표로 시와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해 안양시 지역화폐 ‘안양사랑페이’ 매출의 상당수가 음식점, 슈퍼마켓, 농축수산품 등 소상공인이 많은 업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양지역의 지역화폐 매출(카드형 기준) 상위 업종은 ▲일반한식 ▲슈퍼마켓 ▲농축수산품 ▲보습학원 ▲정육점 순으로 집계돼 주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종에 사용됐다. 신용카드(BC카드 기준)의 상위 업종은 ▲일반한식 ▲대형할인점 ▲렌트카 ▲슈퍼마켓 ▲편의점 ▲의원 ▲백화점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안양시는 총 1408억원의 안양사랑페이를 일반 발행했다. 연도별 일반발행액은 2018년 108억→2019년 154억원→2020년 728억원으로 증가했다. 안양시 지역화폐 이용은 점점 증가 추세로 특히 재난지원금, 청년기본소득 등 지원금 발행 월에 이용액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30일 내년도 예산안에서 지역화폐에 대한 국비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조522억원이던 지역화폐 예산은 올해 6050억원으로 줄면서 지자체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최대호 시장은 “지역화폐를 통해 지역에서 번 돈이 지역 안에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준호 의원(국힘, 파주1)은 9월 1일 현대건설 관계자로부터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관련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사업은 2020년 10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민자 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나 경제성(B/C)이 낮아 현재로서는 통과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사업 제안자인 현대건설과 국토교통부는 추가 방안 마련에 착수해 수정·보완한 민자사업 제안서를 다시 제출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보완 작업에 착수했다. 고준호 의원은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 파주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건설교통위원으로서 현안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이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유망제품으로 고객들을 찾는다. 오는 9월 5일, 오전 5시부터 6시까지 홈앤쇼핑 채널에서 선보이는 명가온 코다리[제조사 ㈜석정에프엔시]는 간장, 고추장 양념으로 맛을 낸 코다리 14팩, 54,900원의 푸짐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특히 머리와 내장, 뼈(가시)를 제거한 순살코다리 조림(10팩)과 머리부터 꼬리까지 한 마리를 통째로 조리한 통한마리 코다리(4팩) 세트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취향대로 맛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한보섬유의 여성의류와 ㈜바이오가닉의 유기농생리대(브랜드명 르씨엘), 서바나도나쓰의 츄러스 등 고퀄리티의 품질과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가진 성남시 유망기업 제품들이 오는 하반기 안으로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TV홈쇼핑 지원사업은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홈쇼핑채널 진출과 판로를 열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진흥원과 홈앤쇼핑은 지난해 첫 손을 잡고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에이치엠오의 재첩진국은 1시간 생방송 시간동안 5천 5백여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보람복지원(청주시 청원구)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은 김종필 의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절적인 도움을 주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보람복지원을 찾은 변종오 의원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나눔의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가 추석명절을 맞아 1일 음성군 원남면에 소재한 자라바우 요양원을 방문했다. 정책복지위원회를 대표하여 방문한 이 위원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상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어르신 복지에 힘써주시는 요양원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의회는 노인복지와 시설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했으며 시설 외부에서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장은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심을 살폈다. 황 의장은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보호 작업장인 ‘직지 드림플러스’와 ‘춤추는 북카페’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도의원과 시의원,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청주 북부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황 의장과 의원들은 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농산물을 구입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덕담을 나눴다. 황 의장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힘든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잠시 잊고 모두가 웃으며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하루하루가 명절처럼 즐거울 수 있도록 도의회가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충남도의회는 2022년 추석 명절을 앞둔 1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과 김복만 제 1부의장(금산2·국민의힘)은 이날 부여군과 금산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 추세를 감안해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내부 일정을 자제하고, 외부에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조 의장은 “이번 추석 명절은 생활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지만 모두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현 제 2부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오는 2일 천안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