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공사에서 추진 예정인 건설공사에 대해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공사는 지역업체 참여 등록 안내 공고문을 1일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오는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지역업체의 참여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평택시 소재 지역업체로 전문건설업체, 조달청에 등록된 관급자재 생산업체 및 건설자재 업체, 건설기계 및 장비업체, 인력업체, 건설 신기술·신공법 보유업체 등이다. 여기서 지역업체란 평택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제2조에 의거, 주된 영업소의 소재지를 평택시로 하여 건설산업을 영위하는 공사업체, 자재생산·유통업체, 용역업체를 말한다. 평택도시공사에서는 금번 신청 받은 지역업체 현황을 설계사 및 건설사에 제공하여 지역업체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공사는 금년도 하반기에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1단계 조경공사ㆍ전기공사, 고덕 A-5BL 공동주택사업 등 공사발주 예정으로 본 참여신청을 통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참여 신청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문접수는 받지 않고 이메일로만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김재훈) 복지지원과는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태블릿 PC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는 기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시 사용하던 리플릿 등의 인쇄물 사용을 점차 줄이고,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태블릿 PC를 민원대에 설치해 보건복지부 제공 홍보 영상을 업무시간 동안 상시 상영할 예정이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는 일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 시 주저 없이 호원2동 복지지원과로 연락 부탁드리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신고의무자 대상으로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 '호원2동 우리동네 희망시그널'을 상시 운영 중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허가안전과장 조교묵)는 8월 31일 10시 30분 신곡1동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가정 내 안전 확인 방법, 안전신문고 신고, 풍수해보험 가입 등을 홍보했다. 특히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외출 시 전열기기의 전원 차단 여부 △가스레인지 사용 후 밸브 차단 여부 등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가정 내 전기, 가스 사용 실태를 미리 점검할 것을 권장했다. 조교묵 신곡1동 허가안전과장은 “추석 연휴에는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정 내 안전점검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가정 내 안전점검 등을 통해 시민들 모두가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7월 1일 기준 462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열람대상 필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의정부시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 등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정보과(031-828-4686)를 방문 또는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등의 검증을 거쳐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는다. 이후 개별지가는 10월 31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한편 의정부시는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해 토지주 등의 권리를 보호 등을 위해 시청 홈페이지(열린민원'부동산민원'개별공시지가'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에서 기간에 상관없이 연중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365 의견제출 접수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 주민자치회(회장 박범서)는 8월 24일 장암동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장암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자치회에서 수립한 자치계획(안건)을 발표하고 의견수렴과 투표를 거쳐 안건을 의결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주민총회는 장암동평생학습센터 우쿨렐레팀 ‘현들의 아우성’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암동 주민자치회 경과 및 운영계획 보고, 자치계획 소개, 주민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투표 결과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컴퓨터활용 교육 지원사업, 마을 법무사, 우리 동 문화유산 홍보 물품 제작 및 나눔, 횡단보도 그늘막 휴게 의자 설치, 중랑천변 주민 휴게용 목재데크 설치’ 총 5건의 사업이 참석주민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박범서 장암동 주민자치회장은 “장암동의 첫 번째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한분 한분의 뜻을 모아 진정한 주민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진 장암동장은 “주민총회에 참석해주신 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휴먼브리지가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피해를 본 성남지역 저소득층 수재민을 위해 9월 1일 성남시에 1억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맡겼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시청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병삼 ㈔월드휴먼브리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우피해 저소득 수재민 가전제품 전달식’을 했다. 맡긴 가전제품은 냉장고 79대와 제습기 79대다. 시는 주택 침수피해를 본 저소득 수재민 79가구에 냉장고와 제습기를 전달하기로 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은 8월 23일에서 29일까지 태국 수판부리에서 열린 ‘2022 트랙 아시아컵’에서 금 3개, 은 2개의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의정부시청팀은 첫날 남자단체추발(박상훈, 장훈, 김웅겸, 박경민)에서 오랜 기간 훈련하며 다져온 팀워크를 발휘해 2위에 올랐다. 또한 박상훈은 1km독주경기에서 1분03초609를 기록하며 말레이시아의 아흐매드 사프완(1분06초545)를 여유롭게 따돌리며 1등으로 결승점을 통과했고 장훈은 옴니엄 경기에서 스크래치 38점, 템포레이스 24점, 제외경기 36점, 포인트 21점을 기록하며 합계 119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개인추발1km 경기에서는 박상훈과 장훈이 1, 2위로 골인해 나란히 메달을 추가했다. 박상훈은 의정부시청 간판선수답게 중장거리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고, 장훈 선수는 올해 최고의 기량을 끌어올려 포인트를 따내는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은 9.3일부터 인천에서 개최되는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 출전하며, 10월에 열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이 서울시가 새로운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입지를 마포구 상암동으로 결정한 발표에 대해 전면 백지화할 것을 요구했다. 고양시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무런 사전협의와 안내조차 없었던 이번 서울시의 일방적 발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기존 서울시가 운영하는 난지물재생센터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덕은동 주민뿐만 아니라 108만 고양시민을 우롱하는 행태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31일 서울시가 선정발표한 마포구 상암동의 새 소각장 부지는 1일 1,000톤을 소각할 수 있는 대규모시설로서 기존 750톤의 시설을 철거하고 새롭게 짓는다. 문제는 상암동의 새 소각장은 그동안 하수처리시설, 음식물처리시설, 분뇨처리시설, 슬러지건조 및 소각시설을 운영하는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 때문에 30년 이상 피해를 보고 있는 난점마을 등 자연부락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더욱이 이 소각장 부지와 더 가까운 곳에는 덕은지구 4,815세대가 입주를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서울시가 입지선정위원회를 꾸려 선정했다고는 하지만, 우리시와는 그 어떠한 사전대화의 노력조차도 없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 송사1동(동장 김보경)은 (사)국제자원봉사연합회(위원장 조신현)가 8월 30일 송산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바나나 30송이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국제자원봉사연합회(위원장 조신현)는 1월에도 설맞이 생필품꾸러미 30봉지를 기부했으며, 송산1동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조신현 (사)국제자원봉사연합회 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송산1동장은 “항상 주변 이웃을 생각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과일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8월 25일 '제로웨이스트 용인' 문화장터와 협력하여 진행한 가꾸미 프로젝트에 시민 약 1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로웨이스트 용인' 컨소시엄이 주관하고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원하는 행사이며, 용인 컨소시엄은 △예비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다시채움 △사회적협동조합 에코컨서번시Y △현암고마을교육공동체개방형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구성됐다. 용인문화재단은 행사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임버스커 공연과 함께 환경 친화 놀이 프로그램 '맘대로 놀터', 환경활동가와 문화기획자가 협업한 문화X생태 프로젝트 '기흥 생태줍깅' 등을 운영하여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 참여자들은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나의 작은 행동 하나가 큰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사람과 자연이 일상 속에서 즐기며 공생할 수 있도록 이번 일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