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달 24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제9주년 중앙동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도의원, 중앙동 기관 단체장과 통장 및 마을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4년 만에 제9주년 중앙동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운동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앙동 생일에 참석하신 동민 여러분이 주인공인 만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 식전행사로 줌바댄스, 태권도 시범 공연이 펼쳐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기념식 행사에서는 중앙동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 봉사한 15명의 동민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한마음 운동회에서는 경품추첨행사, 주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신만환 체육회장은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맛있는 음식과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23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2022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행기관장인 이충우 여주시장과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명숙 대행은 개회사에서 “남북관계가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관계 회복의 새로운 돌파구가 반드시 마련되어질 것이라 믿는다”라면서 “윤석열 정부가 현명한 외교정책과 담대한 대북정책을 펼쳐 하루빨리 이 땅에 평화번영이 찾아올 수 있도록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최근 북한의 핵무기 사용 법제화에 대해 한미 양국 간에 확장억제전략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공동성명문을 발표했다. 안보 증진을 통한 한반도 평화 실현은 우리가 지속해서 추진해야 할 과제다. 오늘 회의에서 자문위원들 간의 많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하반기에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여주시민의 공감대 형성에 민주평통이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북핵 문제 해결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26일 서울기술연구원을 방문하고 앞으로도 서울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과학의 발전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고 서울기술연구원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서울기술연구원을 방문하고 ▲ 대표 개발기술 ▲ 연구성과 확산 성과 ▲ 주요업무 등 서울기술연구원의 연구성과와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연구와는 별도로 현안연구 트랙을 신설하여 단기간 현장 적용을 가능하게 하는 ▲ 수해 예방 8종 기술 ▲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의 고독사 위험군 선제적 관리 ▲ AI 기반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삭제 기술 등 19개 현안연구성과에 대해 업무 보고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서울시에 필요한 기술을 적시에 도출하여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송도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은“최근 기술연구원은 기습폭우로 인한 수해 예방 대심도 빗물터널 토론회, 수해 최소화 8종 기술 등 서울시에 필요한 기술을 적시에 도출하여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서울시민의 행복과 서울 기술과학 발전에 변함없이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회는 과학기술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여주시는 시민안전보험을 갱신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이란 여주시가 보험사와 직접 계약하고, 보험료 전액을 부담해 각종 재난·사고 등으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부상을 입은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사고당일 기준 여주시 주민등록이 된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며, 개인적으로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지급된다. 보장기간은 2022년 9월 1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6개월이며, 추후 1년 단위로 갱신예정이다. 보장항목은 12개로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물놀이사고사망 ▲유독성물질사망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만12세이하 해당)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만65세이상 해당) ▲화상수술비 ▲개물림사고 응급실내원진료비이다. 이번 갱신에는 헌혈후유증보상금, 온열질환진단금 항목이 삭제됐고, 유독성물질사망 보장금액이 2,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감액됐으며, 개물림사고 응급실내원진료비 항목을 새롭게 추가했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지역에 관계없이 사고 발생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는 26일, 제321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10월 13일 까지 18일 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제9대 출범 이후 첫 정례회인 이번 회기에서 의회는 상임위별 현장방문, 구정질문,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세철 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병두 의원과 김성주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먼저 안병두 의원은 ‘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후화된 체육시설 정비 및 소외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어 김성주 의원은 ‘공중선 지중화 사업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일관된 추진을 위한 '지중화 사업 지원 기금' 설치를 촉구했다. 또한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위원장으로 오지환 의원, 부위원장에는 하서영 의원을 선출했다. 위원으로는 박미정 의원, 고선재 의원, 김성주 의원, 이현숙 의원, 유지웅 의원, 강여정 의원, 박재형 의원을 선임했다. 그 밖에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서초구 구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 세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2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청소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청소년위원 21명과 정덕채 포천시 부시장, 장영란 민주평통경기부의장,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제2기 청소년위원 위촉장 전수, 모범청소년위원 표창장 수여, 제2기 청소년위원 선서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모범청소년위원 표창으로는 ▲포천시장 표창에는 포천중학교 이준수, 송우중학교 김용찬 ▲국회의원 표창에는 포천여자중학교 이수연, 포천중학교 윤주녕 ▲포천시의회의장 표창으로는 포천고등학교 이민아, 관인고등학교 이완 학생에게 수여했다. 양주승 회장은 “2기 청소년위원회 활동이 시작됐다. 이번 청소년위원들은 새로운 통일시대를 열어갈 미래 세대다.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는 청소년위원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필요성을 제고하고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하여 미래 통일주체로서의 역할을 익히도록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제2기 청소년위원 28명은 포천시협의회 제2기 청소년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중·고등학교 솔리언또래상담자를 대상으로 슈퍼비전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구체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2부로 나누어서 진행했다. 1부에서는 솔리언또래상담자로서의 정체성 함양, 좋은 친구되기, 경청 기술 등을 연습하고, 2부에서는 해결중심적 상담기법, 역할 시연하기 등을 배웠다. 교육에 참석한 또래상담자는 “코로나19로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 갑자기 친구를 상담하려고 하니 많이 막막했다.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배우고 연습하니 자신감이 붙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현경 센터장은 “타인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것 자체가 이미 보배 같은 친구들이라고 생각한다. 솔리언또래상담사들이 귀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솔리언 또래상담사업 외 찾아가는 집단상담, 찾아가는 청소년상담, 부모교육, 하모니교육(생명존중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의사소통교육, 인권교육),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해소 사업, 아웃리치, 놀이치료(미술치료) 등의 다양한 교육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3일 열린 제31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 회의에서 서울시 1인 가구 정책 추진에 있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장애인 1인 가구의 의견도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서울시는 1인 가구 사업 점검 및 신규 사업 발굴에 직접 참여하는 정책 모니터링단 ‘씽글벙글 서울 서포터즈’를 발족,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증가 추세인 ‘장애인 1인 가구’는 그 대상에서 특별히 관리되고 있지 않고 있는 데 따른 지적이다. 최근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장애인 가구 중 1인가구 비율은 27.2%, 약 71만 3천명(*2020년 통계 수치)으로 매해 큰 폭의 증가 추세이다. 이에 이소라 의원은 “그럼에도 장애인 1인가구 특성을 고려한 서울시 정책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장애인 1인 가구는 정부나 시의 지원이 더욱 절실하고, 이에 따라 그 특성을 반영한 특별 지원이 필요하다”며, “서울시 정책모니터링단에서부터 장애인 1인 가구를 써포터즈에 포함해 당사자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해 있는 한국민속촌에서 현장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교학점제 대비 테마클래스에서 배우는 한국사를 체험하는 활동으로, 영상이나 교과서로 보던 한국의 문화를 몸으로 직접 경험해 학습의 효과를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넓은 안목의 기회를 제공했다.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지역별 가옥이 있어서 신기했다. 드라마에서만 보던 한옥을 직접 관찰하고 한지공예를 통해 인형을 만든 것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에서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 60명을 대상으로 9월 19일과 10월 31일에 지구환경활동 ‘건강한 지구, 행복한 미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포천시 환경설계연구회와 연계해 실시하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지구의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쓰레기를 재활용해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과 함께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2050 탄소중립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친환경 도시로 성장하고 체계적인 환경 인프라를 구축·보급·확충해 건강한 미래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