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태블릿 PC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는 기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시 사용하던 리플릿 등의 인쇄물 사용을 점차 줄이고,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태블릿 PC를 민원대에 설치해 보건복지부 제공 홍보 영상을 업무시간 동안 상시 상영할 예정이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는 일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 시 주저 없이 호원2동 복지지원과로 연락 부탁드리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신고의무자 대상으로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 '호원2동 우리동네 희망시그널'을 상시 운영 중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 송사1동은 (사)국제자원봉사연합회가 8월 30일 송산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바나나 30송이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국제자원봉사연합회는 1월에도 설맞이 생필품꾸러미 30봉지를 기부했으며, 송산1동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조신현 (사)국제자원봉사연합회 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송산1동장은 “항상 주변 이웃을 생각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과일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8월 31일 10시 30분 신곡1동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가정 내 안전 확인 방법, 안전신문고 신고, 풍수해보험 가입 등을 홍보했다. 특히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외출 시 전열기기의 전원 차단 여부 △가스레인지 사용 후 밸브 차단 여부 등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가정 내 전기, 가스 사용 실태를 미리 점검할 것을 권장했다. 조교묵 신곡1동 허가안전과장은 “추석 연휴에는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정 내 안전점검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가정 내 안전점검 등을 통해 시민들 모두가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7월 1일 기준 462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열람대상 필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의정부시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 등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 또는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등의 검증을 거쳐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는다. 이후 개별지가는 10월 31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한편 의정부시는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해 토지주 등의 권리를 보호 등을 위해 시청 홈페이지(열린민원'부동산민원'개별공시지가'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에서 기간에 상관없이 연중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365 의견제출 접수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 주민자치회는 8월 24일 장암동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장암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자치회에서 수립한 자치계획(안건)을 발표하고 의견수렴과 투표를 거쳐 안건을 의결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주민총회는 장암동평생학습센터 우쿨렐레팀 ‘현들의 아우성’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암동 주민자치회 경과 및 운영계획 보고, 자치계획 소개, 주민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투표 결과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컴퓨터활용 교육 지원사업, 마을 법무사, 우리 동 문화유산 홍보 물품 제작 및 나눔, 횡단보도 그늘막 휴게 의자 설치, 중랑천변 주민 휴게용 목재데크 설치’ 총 5건의 사업이 참석주민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박범서 장암동 주민자치회장은 “장암동의 첫 번째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한분 한분의 뜻을 모아 진정한 주민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진 장암동장은 “주민총회에 참석해주신 주민분들과 총회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은 8월 23일에서 29일까지 태국 수판부리에서 열린 ‘2022 트랙 아시아컵’에서 금 3개, 은 2개의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의정부시청팀은 첫날 남자단체추발(박상훈, 장훈, 김웅겸, 박경민)에서 오랜 기간 훈련하며 다져온 팀워크를 발휘해 2위에 올랐다. 또한 박상훈은 1km독주경기에서 1분03초609를 기록하며 말레이시아의 아흐매드 사프완(1분06초545)를 여유롭게 따돌리며 1등으로 결승점을 통과했고 장훈은 옴니엄 경기에서 스크래치 38점, 템포레이스 24점, 제외경기 36점, 포인트 21점을 기록하며 합계 119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개인추발1km 경기에서는 박상훈과 장훈이 1, 2위로 골인해 나란히 메달을 추가했다. 박상훈은 의정부시청 간판선수답게 중장거리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고, 장훈 선수는 올해 최고의 기량을 끌어올려 포인트를 따내는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은 9.3일부터 인천에서 개최되는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 출전하며, 10월에 열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는 9월 1일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양성 평등한 사회실현과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2022 경기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의 주제는 ‘양성평등, 기회평등 경기를 말하다’로 ‘양성이 평등한 기회수도 경기 실현’으로, 소셜방송 LIVE 경기(live. gg. go.kr)를 통해 송출되며, 1부_기념식 및 ‘경기도 내 양성평등 조직문화 묻고 답하기’로 전문가와 경기도청 직원이 직접 패널로 참여하는 2부_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이날의 행사를 축하하고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평택2)은 “양성이 평등하고 조화롭게 서로 어울릴 때 우리 사회가 균형있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에 본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가치와 공감대가 도내 곳곳으로 확산되고, 이를 토대로 경기도가 변화의 중심에서 많은 기회를 만들 바란다”며 영상 메세지를 전했다. 아울러 “양성이 평등한 경기도를 구현하기 위해, 도의회 의원으로서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제도를 개선하고, 안정적으로 양성평등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30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인 독거노인 가구의 생활실태를 점검했다. 해당 독거노인은 신체 및 정신건강 악화와 인지력 저하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2022년 4월 통합사례관리 제공 가구로 선정했으며 이후 수시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부 확인 및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상담한 결과 임대인을 비롯한 주변 이웃이 관심 있게 지켜보는 등 안전과 돌봄 체계가 구축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제, 의료, 고용, 주거 등 다양하고 복잡한 위기에 놓여 있지만 스스로 극복할 수 없는 위기가정에 사례관리를 통해 개입하여 자활과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가 현재 조성 중인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보건복지부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캠퍼스’ 유치를 추진한다. 도는 이곳에 국내외 의료·바이오기업도 유치해 경기 서부권을 대표하는 의료·바이오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에서 임병택 시흥시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서부권 글로벌 의료-바이오 혁신 지구(클러스터) 조성 및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경기 서부권 중심의 기술 기반 의료·바이오 전략 거점 조성 ▲보건복지부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캠퍼스’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 ▲국내·외 의료․바이오 기업 유치 및 혁신 창업기업 육성 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경기 서부권에 산·학·연·병·관이 연계된 글로벌 바이오 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파주, 고양, 김포를 잇는 바이오메디컬, 성남(판교), 수원(광교)을 잇는 디지털바이오헬스, 화성(향남) 바이오제약 등 첨단 바이오 지구(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료․바이오 관련 기업과 바이오산업 생산 규모를 자랑한다. 시흥시는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31일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합동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3가구를 안건으로 상정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 지원 방안 모색과 사례관리 개입 방향 설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가 보산동 맞춤형복지팀 사례회의에 참석, 합동 사례회의를 통해 업무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보산동장은 “시 사례관리사의 사례회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사례회의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복지 위기가구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