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양구군의회는 6월 12일부터 6월 22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주요일정으로는 12일에 개회식을 13일에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답사를 하고 14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그리고 21일 조례 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에서 양구군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개의 안건을 심사하며, 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3개의 안건을 심사한 후, 22일 제7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이‘제 8회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시상식에서 ‘의회의정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홍문표 국회의원과 연합경제TV가 주관하는 ‘제 8회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정치・정무활동 및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물을 선정해서 수여하는 상이다. 이재식 의장은 도시계획시설문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양천구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재식 의장은 3선 의원(목4, 5동)으로서 주민 편의제공에 관심을 가지고, 행정서비스 향상, 재건축과 항공기 소음피해 해결 및 교통문제 해소 등을 위해 주민행정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재식 의장은“소통하는 의회,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효율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전문성을 갖추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강원도의회 ‘소양강댐 주변지역 피해지원 연구회’가 6월 8일 소양강댐 주변지역 시·군 의회(춘천, 화천, 양구, 인제) 의원들과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앞으로의 주요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기영 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이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양숙희 강원도의회 의원이 간사로, 각 시·군 의회(춘천, 화천, 양구, 인제) 의원 1명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박기영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는 소양강댐 인접 시·군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국회, 환경부,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대변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도의원, 시·군의원 등 정치권에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여 중·장기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법령 반영 등 지역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강원도의회는 6월 12일 제320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하여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그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연설을 듣는다. 이번 연설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개원을 기념하고 연사의 철학과 경륜 등을 듣고 강원의정에 접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앞으로는 매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일을 전후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본래 “본회의 초청연설”은 강원도의회 개원일인 9월 6일을 전후하여 실시했으며, 1999년 박경원 전 강원도지사, 황영조 등의 연설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가수 인순이, 2019년에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등 수많은 저명인사들이 연설을 위해 강원도의회를 방문했다.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의 현실을 분석하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과 접목하여 연설할 계획이다. 권혁열 도의회 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초청연설도 그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우리 도의회는 ‘소통하는 의원, 실천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라는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6월 7일 시의회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결산심의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2회계연도 결산분석'보고서를 발간․배포했다. 부산시와 시교육청이 지난 5월 30일 부산시의회에 제출한 '2022회계연도 결산서'에 따르면 재정총량은 부산시본청 17.9조원, 교육청 7.6조원 등 총 25.5조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정된 재원으로 재정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난 재정운용 결과를 분석·평가하여 그 실적과 성과를 살펴보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다음연도 예산과정에 환류할 필요가 있다. 이에 '2022회계연도 결산분석'에서는 재정의 누수방지 및 재정운용의 효율화를 점검하기 위해 ▲총괄분석, ▲세입세출 분석, ▲이월사업비 분석, ▲예산의 이용·전용·이체 분석, ▲예비비지출 분석, ▲순세계잉여금 분석, ▲지방채분석, ▲기금결산 분석, ▲성과보고서 분석, ▲성인지결산서 분석 등 결산승인의 중요 사항을 쟁점별로 심층 점검했다. 안성민 의장은 “이번 '2022회계연도 결산분석' 보고서가 부산시의회 결산심의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재정분석·평가를 통해서 시민의 대의기관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2일 군의회 의원연구실에서 강화열두가락농악단체와 사랑방간담회를 진행했다. 강화열두가락농악 황길범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초고령사회에 접한 강화군 전통문화 전승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화군에 있는 다양한 무형문화재의 전통문화 계승에 대한 지원방안 및 계승자에 대한 군차원의 자긍심 고취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군의원들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군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정책발굴과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한 의장은 “강화군의 전통문화 예술을 위해 노력하시는 강화열두가락농악 황길범 대표님 외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즐겁게 농악 등의 전통예술을 일상에서 접하고, 강화의 가락을 전승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동래구의회 정명규 의장은 2일 연제구청에서 열린‘제27회 부산 농아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아인의 권익 신장 및 인식개선 등에 기여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농아인협회 부산광역시협회(협회장 김경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동래구의회는 2017년 6월, 부산광역시(구·군 포함) 기초의회 중 최초로 본회의 수어 통역 서비스 제공을 시행하여 현재까지 지속해오고 있으며, 시각 점자 책자 및 음원 제작·배포 등 장애인 지역주민들이 의정 소식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지속적인 장애인 관련 조례 제정과 장애인 시설 실태조사 및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의원들의 활발한 5분 자유발언 등 장애인 배려 정책에 앞장선 우수 지방의회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2022년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명규 의장은 “농인과 청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광진구의회가 지난 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2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민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2022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의 건을 심도있게 심사했다. 이 과정에서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올바르게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2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5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있었던 장길천, 김상희 의원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했다. 장길천 의원은 보충질문을 통해 자매·우호결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 간의 충분한 소통을 강조했고, 김상희 의원 역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재차 당부했다.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회부된 조례안 18건과 2022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끝으로 김미영, 김강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먼저, 김미영 의원은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추진 경과를 살펴보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김강산 의원은 호국보훈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의령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농업연구회가 지난 1일 ‘드론을 활용한 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창호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총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스마트농업연구회는 농가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기후변화로 인한 농산물의 가격변동, 환경오염으로 인한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 위협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 직면해 있는 농업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대처방안을 고안해 낼 계획이다. 이 연구를 기반으로 의령군 농업농촌의 환경과 현황, 귀농·귀촌 인구의 현황 분석, 드론 산업 관계 법령 검토, 국내외 우수 사례조사 및 활용방안 검토 등을 논의하게 된다.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김창호 의원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노동시간 감소와 인력난 해소, 인구 유입,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한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추후 의령군에 맞는 의령형 스마트 농업 사업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산청군의회는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20일간 제29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는 “산청군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과 규칙안을 심사할 예정이며, 6월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여 예산의 편성과 집행에 문제점이 없었는지 살펴 볼 예정이다. 아울러, 6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전 실국과 및 산청읍 외 2개면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업무전반에 대하여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주요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정명순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 간의 상호 견제와 협력의 조화 속에 산청군의 발전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고밝혔다. 그리고 “오늘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년이 되는 날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의지처럼 제9대 의원님들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행복과 군정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의 다짐을 새롭게 하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