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예천군의회는 19일 오전 11시 9일간의 제258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김홍년 의원 외 1명이 발의한 ∆예천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천군의회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현장 17개소에 대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조치 및 지적사항은 신속한 처리를 집행부에 요청했다. 최병욱 의장은 “일부 보완이 필요한 사업장과 시공 상 반복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사업장도 있으니 지적 및 시정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안을 검토하고 조치 결과에 대해 실효성 있는 답변을 제출해 주실 것을 바란다.”며 “2022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를 비롯한 여러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고생하신 자원봉사자와 군민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이동화 의원은 ‘도청 신도시 교육환경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코로나19로 숨 고르며 기다렸던 세계인의 대축제 ‘2022 이태원지구촌축제가 10월 15일~16일 이틀간 용산구 이태원관광특구 일대에서 펼쳐졌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유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 2)은 축제 기간 동안 이태원을 찾아 각국에서 온 참가자와 관광객, 용산구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우리 지금 만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 이번 축제에는 31개 주한 대사관이 참여해 지구촌퍼레이드와 국가별 전통문화공연, 요리시식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됐고 용산구 주최 측 추산 국내외 관광객 100만명이 다녀가 이름대로 지구촌 축제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걸으며 쓰레기 담는 ‘쓰담 캠페인’과 텀블러 무료 대여 등 친환경 축제로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가 있다. 축제 기간동안 100만명의 참가자 모두가 환경 지킴이로 나서 지구환경을 위한 인식 개선에 동참했다. 최유희 의원은 “3년 만에 열리는 축제를 참가자들과 함께 즐겼다.”며 “침체됐던 이태원 일대가 활력을 되찾아 보기 좋았고, 이번 축제가 지역 상권의 숨통을 터주는 역할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구3)은 10월 17일 서초구 관내 서울고등학교를 찾아 학교 시설환경 및 교육환경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고 현장점검은 서초구 관내 대표적 고등학교 중 하나인 서울고등학교의 교육환경실태를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학부모들의 민원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고광민 의원과 서울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를 비롯해 서울고등학교 동창회 관계자도 함께해 학교발전을 위한 서울고 구성원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날 현장점검 실시 전 개최된 사전 간담회에서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서울고등학교는 인근 대학 규모와 비견될 정도의 대형 부지(73,744㎡)를 보유하고 있지만, ▲강당 내 의자, 바닥, 내벽 노후 문제 ▲체육관 바닥 노후 문제 ▲ 학교 내 수목관리 인력 부족 문제 등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교육환경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고광민 의원은 교직원 및 학부모들과 함께 직접 강당, 체육관을 차례대로 둘러보며 학교 내 수목관리 실태, 강당 내벽에 스며든 곰팡이, 강당 내부 의자 파손 상태, 체육관 바닥 노후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제4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이 그동안의 주민자치회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배·오기형·윤건영·이해식·최기상 국회의원과 주민자치법제화 전국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는 주민자치회 국회토론회는 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토론회는 주민자치회 10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및 역할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며, 발제자로는 오세범 변호사(주민자치법제화 전국네트워크 운영위원)가, 토론자로는 박수빈 서울시의원, 김기선 서울시주민자치회장단협의회 사무총장, 김상진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제도과장이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의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서는 박수빈 의원은 서울시의 주민자치회 사업추진 과정과 성과를 살펴보고,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수빈 의원은 주민자치회는 10여 년간 서울시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만들어진 준비된 제도이자 주민참여 역사의 전환점이 됐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비록 주민자치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사실상 활동에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 서울시의원(강서1, 보건복지위원회)은 10월 18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강서시장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임성찬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회장, 이운직 부회장, 총무이사 김진광, 사무총장 정희정, 김덕식 과일랜드 대표 등이 참석 했고 서울시에서는 정여원 농수산유통담당관 과장, 천소영 도매시장관리팀장, 양수은 농수산유통담당 주무관과 이봉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강서농수산물시장의 경쟁력 제고와 활성화 관점에서 근본적인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중도매인-시장도매인 간 판매금지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서 논의를 했고, 이에 대해 시장도매인 측은 ▲시장도매인을 억울한 범법자로 만들고 영업을 위축하는 점 ▲능력 없는 도매시장법인만을 보호하는 점 ▲현행 농안법은 탁상 행정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임성찬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회장은 강서시장 중도매인은 강서지상 도매시장법인의 농산물 수집 능력 부족에 근본적 원인이 있다고 지적하며 수집능력이 없는 도매시장 법인은 퇴출시키지 않으면서 중도매인만 처벌하는 것은 도매시장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5일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22 서울 융합과학·메이커축제' 행사장을 찾았다. 이새날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은 과학 인재에게 달려있다”고 전하며,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 위해 서울형 메이커 교육의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2022 서울융합과학 메이커 축제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과학전시관 주관으로 14일과 15일 이틀간 열렸으며, '생태, 과학, 코딩과 로봇, 메이커' 등 4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100여 개의 체험 부스와 '대형로봇 타이탄 기획전' 등 10여 개의 전시 부스가 운영됐다. 이 의원은 행사장의 부스를 찾아 직접 체험해보며 “학생들의 과학 탐구 역량과 학습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학습도구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학생들에게 많이 부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 국민의힘 영등포3)은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세미나 기간 중 10월 14일 오전 11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속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의 교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양 의회 간 소개를 시작으로, 제주지역의 역사·문화와 특화 상품 개발, 지역문화 특화재생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정책 제시 내용을 주제로 진행했다. 본 연구회는 변화하는 문화시장 트렌드에 부응하고, 제주의 특화문화 및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선도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2022년 9월 설립됐으며, 높은 수준의 지역 기초조사를 통한 지역문화 특화 연구 활동 계획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연구회 명칭에 ‘특화’라는 단어를 넣은 의도에 대해, ‘제주만의 것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답변하여 지역 발전과 특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제주의 농산물 재배 및 유통 현황, 교통 정비 현황, 국외 자본 유입 현황, 인구 변화 동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1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보육현장 최일선에서 힘쓰는 어린이집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당진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 9명, 총무위원회 시의원 6명(한상화·김명회·최연숙·박명우·심의수·전선아), 당진시청 여성가족과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모두가 행복한 보육을 위해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보육교직원 장기재직수당 인상 등 처우 개선과 근무환경 및 더 나은 아동 보육환경 조성방안 등을 논의하고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는 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은 ▲반별지원금 지원 ▲누리시설 증설 ▲외국인아동 보육료 지원 등을 건의했다. 한상화 총무위원회 위원장은 “당진시의 아이들이 어느 지역의 아이들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힘써 주시는 점 감사드린다”며“심각한 저출산의 사회적 기조로 운영에 있어 힘든 점이 있겠지만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에 계신 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의회차원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대표의원 이상봉)은 17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은 제주지역 내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 이상봉(대표), 고의숙(부대표), 강경문, 강성의, 강철남, 김경학, 양경호, 정민구, 한권, 현지홍 10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 9월 15일에 창립된 연구단체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강기탁 변호사, 고승화 전)한국노총의장, 고지영 여성가족연구원 박사, 김희정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이학준 변호사로 현장과 소통하는 정책 발굴을 위해 각 분야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봉 대표의원은 “자문위원님들의 각 전문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노동 정책개발에 반영하고자 하오니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 연구단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통영시의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제220회 통영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하여 각종 안건심사와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10. 17.)에서는 올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대상을 총 23개소(기획총무위원회 소관 11개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12개소)로 정하고 10월 19일~10월 24일 중 4일간 '통영 마리나비즈센터 건립사업', '통영 신전해양관광자원 시설 조성', '통영시 가족지원센터 건립사업', '통영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 '통영케이블카~통영루지 연결육교 건설공사', '통영국제음악당 운영실태 현장확인', '산양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법송동원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통영 천연가스 발전사업', '욕지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비롯한 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제2차 본회의(10. 26.)에서는 '통영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를 듣고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으로는 정광호 의원이 '해녀